"나라도..!" 천만배우 최민식이 요즘 사람들 영화관 안 가는 이유를 콕 찝었고,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어 깜놀이다“지금 극장 가격도 많이 올랐잖아요. 좀 내리세요. 갑자기 확 올리면 나라도 안 가요.”배우 최민식이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지 않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푯값 인상을 지목했다.최민식은 17일 방송된 문화방송(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새로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나오면서 영화 산업이 많이 죽어가고 있다’는 관객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최민식은 “(세상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세상을 탓해봤자 어쩌겠나.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영화 1편에 1만5천원(주말 일반관 기준)인데 스
'김호중 출연' 슈퍼 클래식, 취소 수수료 전액 면제김호중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출연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 환불을 원하는 관객이 예매 취소 수수료를 물지 않게 됐다. 티켓 예매처 멜론티켓은 21일 공지를 통해 오는 2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미 예매를 취소한 관객에게도 수수료 전액을 돌려주기로 했다. 다만 온라인을 통해 직접 예매를 취소하면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한다. 당초 이번 공연은 관람 3~6일 전까지는 취소 수수료가 티켓 가격의 20%, 1~2일 전까지는 티켓 가격의 30%로 책정돼 있었다.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직접 인정했음에도 공연 취소가 이뤄지지 않자,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일부에서는 환불을 원하지만 높은 수수료가 부담이란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공연 주관사 두미르는 여론을 살피면서도, 거액의 위약금 부담 때문에 김호중이 구속 등 물리적으로 출연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닌 한 공연을 진행할 수밖에 없단 입장이다. 김호증 측도 관련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전 유흥업소를 찾은 건 맞지만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지난 19일 직접 음주운전을 인정했고, 자진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유명 팝스타, 콘서트 티켓 비싸다며 공연 취소..."13만원 내지 마요" [할리웃통신][TV리포트=김현재 기자] 한 가수가 자신의 높은 콘서트 티켓 가격에 사과하며 공연을 취소해 눈길을 끈다. '리치맨 노스 오브 리치몬드'로 차트 1위를 차지한 올리버 앤서니(Oliver Anthony)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높은 티켓 가격 때문에 9월
르세라핌 콘서트 티켓 가격 논란 되고 있다 대체 얼마이기에?아이돌 콘서트 티켓이 20만원을 호가하는 시대가 열렸다.아이돌 콘서트는 팬들의 충성심을 등에 업고 티켓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전 2019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렸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전석 11만원에 판매됐다. 2018년 KSP
"한자리 20만 원" 천정부지 콘서트 티켓값...'등골 브레이커' 만든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콘서트 티켓 가격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한번 오른 값은 내려가지 않고, 눈치게임이라도 하듯 상승된 가격을 따라 평균가가 형성된다. 모든 부담은 소비자가 떠안는다. 최근 하이브 레이블 소속 그룹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소식이 전해졌다. 공
"K팝 콘서트 한 장 58만원?"…'K바가지'에 뿔난 태국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태국에서 K팝 콘서트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일부 팬들은 가격 오름세가 지나치다며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3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MGR 온라인에 따르면 올해 태국에서 판매된 K팝 콘서트 티켓
'멧 갈라' 참석비만 6500만원...그래도 가려는 스타 줄 섰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미국 유명 패션 행사인 '멧 갈라'가 참석비만 약 6,5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멧 갈라'의 티켓 가격이 3만 달러(한화 약 4천만 원)에서 5만 달러(한화 약 6,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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