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쇼크①] 무리한 인수가 독 됐나...자금난이 불러온 악순환위메프, 티몬 등 큐텐그룹 내 주요 이커머스업체에서 시작된 판매대금 정산 지연 문제가 확산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산업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상품 취소 사태가 잇따르면서 소비자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백화점, 홈쇼핑 등 주요 판매자들의 이탈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현 사태가 일어나게 된 배경과 업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 4편에 걸쳐 짚어본다.[편집자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큐텐그룹의 위메프에서 시작된 판매자 ‘정산금 지연 사태’…
티몬, "3~4일 내 소비자 접수 건 환급 처리 하겠다"정산금 지연 사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티몬이 “3~4일 내에 소비자 접수건을 모두 환급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이날 시민단체인 한국소비자연맹에 이 같은 내용으로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위메프는 환불과 관련한 명확한 기일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는 지속적으로 티몬·위메프 정산지연과 환불과 관련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피해구제 신청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티몬과 위메프 관련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도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공정거래위
새벽에 모습 드러낸 류화현 위메프 대표 “피해 회복에 최선”큐텐·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여파가 확산하는 가운데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경영진 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 대표는 25일 오전 0시 경 위메프 본사를 찾아 고객들과 직접 대면했다. 큐텐·티몬·위메프 경영진 큐텐·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여파가 확산하는 가운데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경영진 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 대표는 25일 오전 0시 경 위메프 본사를 찾아 고객들과 직접 대면했다. 큐텐·티몬·위메프 경영진
류화현 "티몬·위메프 미정산금 1000억…큐텐서 확보"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가 "티몬과 위메프를 합쳐 판매사에 돌려줘야 할 미정산 대금은 큐텐 차원에서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25일 한 언론을 통해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지난주까지 위메프 정산 지연금은 400억원이었는데 현재 티몬과 위메프를 합친 미정산금은 1000억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PG사(전자결제대행업자)들이 오늘 오전 중에 여행상품 카드 결제 취소가 가능토록 풀어주기로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은 전날 환불을 요구하며 위메프 사무실에 몰려 이날 오전 1시 류 대표가 200여명에게 사과하며 현장 환불을 진행했다. 위메프는 결제자 성함, 연락처, 예약번호, 상품명, 환불요청 수량, 예금주 이름과 계좌번호를 적어서 주면 환불금을 입금해 준다. 같은 날 신사동 티몬 본사에도 판매자와 소비자 수 십명이 몰렸다. 하지만 티몬은 현장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티몬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1대 1 톡 상담, 고객센터 등..
"회사 통보에.." 정산 지연으로 1000억 피해 본 위메프 직원이 입을 열었고, 직장인으로서 남 일 같지 않아 착잡하다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위메프의 직원이 심경을 토로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판매금 정산 지연 사태는 8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 그룹의 계열사인 위메프에서 시작됐다. 이에 큐텐 그룹은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난 전산 시스템 장애다. 대금 지급은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라며 문제 상황을 해결하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지난 22일 티몬(큐텐의 계열사)에 입점한 판매자들도 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그뿐만 아니라 24일 서울
'정산 지연' 초래한 정산주기… 정부, 일제점검 추진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은 24일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미정산 문제는 민사상 채무 불이행 문제라 공정거래법으로 직접 의율(적용)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에서는 최근 판매자 정산이 지연되고 있다. 일부 판매자들 사이에서는 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이미 판매한 상품의 구매를 취소하도록 안내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큐텐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해외직구 플랫폼을 운영 중인 큐텐이 전자상거래법상 신고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가 확산하자 이커머스 정산 주기와 대금 보관 방식, 규모 등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와 같은 대..
요기요 "큐텐,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이번 사태를 촉발한 큐텐의 신속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 배달앱 요기요 운영업체 위대한상상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티몬을 포함해 복잡한 이해 당사자들의 협조 없이 요기요 자체적으로 이번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입장문은 지난 23일부터 요기요 앱에 등록한 상품권 일부의 사용이 중지된 것이 발단이 됐다. 그동안 소비자가 티몬 등 소셜커머스에서 특가로 판매되는 요기요 상품권을 구매한 뒤 요기요 앱에 등록했는데, 최근 별다른 공지 없이 상품권이 사라졌다. 일각에선 상품권 판매업자들이 판매한 상품권을 임의로 '사용 불가' 처리하면서 요기요 상품권이 사라진 것이 아니냐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티몬이 입점 판매자들에게 판매대금을 정산해주지 못하자, 판매대금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한 판매자들이 '사용 불가' 조치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것이 이들의 분석이다. 그러자 위대한상상은 입장문을 내고 발 빠르게 대응했다...
[사설]이번에도 소잃고 우왕좌왕 금융위티몬 미정산 사태가 심각하다. 수많은 결제 협력사가 이탈했고, 각종 여행상품은 물론 기프티콘, 각종 상품권도 휴짓조각이 될 상황에 처했다.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지는 형국이다. 이 같은 유동성 문제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수개월전부터 티몬은 각종 상품권을 높은 할인율 티몬 미정산 사태가 심각하다. 수많은 결제 협력사가 이탈했고, 각종 여행상품은 물론 기프티콘, 각종 상품권도 휴짓조각이 될 상황에 처했다.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지는 형국이다. 이 같은 유동성 문제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수개월전부터 티몬은 각종 상품권을 높은 할인율
수천억 도미노 폭탄…티몬發 유동성 리스크 간편결제로 전이싱가포르 큐텐 계열사인 티몬·위메프에서 정산금 지연 등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자, 수백억원 규모 정산금이 묶인 간편결제사에게 도미노 폭탄이 돌아오고 있다. 티몬발 수천억원대 리스크가 협력사에게 전방위로 전이될 우려가 커졌다. 수많은 협력사들이 티몬캐시, 문화상품권 등 추 싱가포르 큐텐 계열사인 티몬·위메프에서 정산금 지연 등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자, 수백억원 규모 정산금이 묶인 간편결제사에게 도미노 폭탄이 돌아오고 있다. 티몬발 수천억원대 리스크가 협력사에게 전방위로 전이될 우려가 커졌다. 수많은 협력사들이 티몬캐시, 문화상품권 등 추
[이슈플러스]금융당국도 공정위도 “모니터링만...” 10조원 상품권 시장 안전장치가 없다티몬 정산지연 사태를 계기로 상품권 시장에도 안전장치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시장이 연간 10조원에 이르는 만큼 피해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티몬 정산 지연사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티몬 정산지연 사태를 계기로 상품권 시장에도 안전장치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시장이 연간 10조원에 이르는 만큼 피해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티몬 정산 지연사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일파만파…협력사 줄줄이 '손절'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셀러들에 이어 협력사까지 대금 미정산을 우려해 줄줄이 떠나는 양상이다. 모기업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직접 등판해 사태를 서둘러 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몬·위메프에서 여행·항공 상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셀러들에 이어 협력사까지 대금 미정산을 우려해 줄줄이 떠나는 양상이다. 모기업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직접 등판해 사태를 서둘러 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몬·위메프에서 여행·항공 상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 다산동 시청 2청사로 이전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와부읍에 소재한 치매안심센터를 다산동 시청 제2청사 2층(남양주보건소)으로 이전, 22일부터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8년 3월에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 아래 와부읍 덕소리에 개소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덕소 5A 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해 기존 건물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다산동 제2청사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진단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 환자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전문 인력(간호사, 작업치료사…
김병환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절차 진행…인가·심사기준 검토”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올해 하반기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절차가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김 후보자는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은행권) 경쟁 촉진 차원에서 인터넷은행 추가 설립 발표를 했다”며 “기존 인터넷은행에 대한 평가를 해왔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취임 시 인가·심사 기준을 검토해서 하반기에는 (추가 설립)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은행 중도상환수수료가 높다는 지적에는 “중도상환수수료는 실제 은행이 꼭 드는 비용을 최소화해서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
거래소, 신입·경력직원 채용...23일부터 원서접수 시작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및 경력직원공개 채용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신입직원은 대내외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직(정규직원) 53명 내외(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외 추가선발(최대 10%) 고려시 58명 이내)를 채용할 계획이다.7월 23일부터 8월 5일 오후 2시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8월 24일 필기시험을 진행한 뒤 1·2차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신입직원은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티몬ㆍ위메프, “안전하고 빠른 신규 정산 시스템 도입 예정”판매자 대금 지연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자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대금 지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산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제3의 금융 기관과 연계해 자금을 안전하게 거치하고, 빠른 정산을 지원한다는 목표다.최근 일시적인 정산지연 사태가 발생하며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자 이탈과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산 대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빠르게 지급하는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8월 중 도입한다.기존에는 고객들이 결제하면 각 회사에 대금이 보관되어 있다가 판매자별 정산 일자에 맞춰 지급되는 형태였다면
“항공권 반값에 쏜다” 티몬, 홍콩관광청 손잡고 여름 할인 행사 선봬티몬 오는 31일까지 홍콩관광청과 공동 행사 개최 홍콩 항공권 최대 50% 할인쿠폰 선착순 발급 최대 5만원 할인해 주는 호텔 전용 20% 쿠폰 등 야외 활동 5% 할인, 에어텔·패키지 13% 할인티몬과 홍콩 관광청···
큐텐 “위메프 미정산 문제 이달까지 해결…지연 이자 10% 보상”큐텐이 자회사 위메프에서 발생한 미정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연 이자 10%를 지급하는 등 피해 셀러에 대한 보상 의지도 밝혔다. 큐텐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8일 위메프에서 일부 파트너사들이 결제 전산 시스템 오류로 인해 대금을 정산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 큐텐이 자회사 위메프에서 발생한 미정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연 이자 10%를 지급하는 등 피해 셀러에 대한 보상 의지도 밝혔다. 큐텐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8일 위메프에서 일부 파트너사들이 결제 전산 시스템 오류로 인해 대금을 정산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
큐텐그룹, 정산 지연 보상안 발표···"지연 이자 지급"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큐텐그룹이 최근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본 파트너사에게 지연 이자 지급 및 판매 수수료 감면 등의 보상을 실시한다. 17일 큐텐그룹은 '일부 정산 지연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며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한 수습 현황과 향후 보상 방안을 공개했다. 회사는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난 전산 시스템 장애로, 큐텐 산하의 계열사 내 총 6만여 명의 파트너사 중 일부인 500여 파트너사에게 대금 정산 지연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상황 파악 즉시 시스템 복구에 나섰으며 지난 12일까지 400여 파트너사에게 정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파트너사의 대금은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입장문에서는 지연 기간에 따른 세 가지 보상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큐텐과 위메프, 티몬을 포함해 정산 지연을 겪은 모든 그룹사 파트너에 10%(연 이율)의 지연 이자를 지급한다. 이에 더해 지연 금액의 10%를 각 큐텐 플랫폼 내에서 사용..
인명구조 쿠친 격려한 '쿠팡' 상반기 사회공헌 관심도 1위…'티몬' 상승률 톱쿠팡이 올 상반기 국내 7개 이커머스 중 사회공헌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여론조사·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주요 이커머스의 ‘사회공헌’ 키워드를 통한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쿠팡 △티몬 △11번가 △인터파크 △G마켓 △위메프 △옥션 등이다.분석 키워드
인기 가전제품 초특가…파격 혜택 마련한 이커머스 업계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이커머스 업계가 손잡고 대규모 가전제품 할인을 전개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은 이달 24일까지 가전·디지털 쇼핑 축제 '메가디지털세일'을 24일까지 개최하고 여름 계절가전, 인기 IT기기 등을 최대 32% 중복 할인을 더해 초특가 판매한다. 티몬은 상품별 최대 12% 할인에 최대 10% 결제혜택을 더해 22%까지 할인율을 키웠다. 대표 상품으로 △스톰화이트 노트북 15.6인치(61만원대) △닌텐도 스위치 OLED 본체(33만원대) △LG전자 시네빔 빔프로젝터(HU710PW, 160만원대) 등이 있다. 여기에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ECAM22.110.B, 42만원대) △LG전자 스타일러(S5MBAUE 블랙틴트미러, 120만원대) 등이 있다. 이외에도 '티몬플레이' 라이브 방송을 펼치며 다채로운 혜택을 전한다. 위메프는 최대 22% 다운로드 쿠폰에 최대 5%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27% 중복 혜택을 준비했다. 특..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