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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Archives - Page 4 of 6 - 뉴스벨

#티몬 (118 Posts)

  • 구영배 사재 출연외 해법없어…안타까운 티몬·위메프 사태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은 구 대표의 사재 출연 외에 뾰족한 수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구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구 대표는 G마켓 설립 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뒤 2009년 5500억원에 미국 이베이에 매각했다. 그는 해외에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 대표의 사재 출연 외에 해법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티몬, 위메프, 이들의 모기업 큐텐 모두 자금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티몬이 지난해 4월 공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티몬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2022년 기준)은 80억원이다. 현금화가 가능한 매출채권과 기타 채권액은 197억원대다. 이는 당장 구매 대금 환불만 가능한 금액이다. 위메프도 지난해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71억원..
  • 야놀자, 티몬·위메프 피해 고객 및 제휴점 보호…350억원 투입 야놀자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8만 여 명의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제휴점의 정산도 책임지고 전액 보장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티몬·위메프 피해자 보호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먼저 티몬·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 및 야놀자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8만 여 명의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제휴점의 정산도 책임지고 전액 보장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티몬·위메프 피해자 보호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먼저 티몬·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 및
  • 인터파크투어, 티메프 7~8월 패키지 고객 출발 보장 인터파크트리플은 26일 티몬과 위메프에서 7~8월 성수기 시즌에 출발하는 인터파크 투어의 패키지상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원래대로 출발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 계열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은 성수기 휴가 일정이 임박한 상태에서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보는 인터파크트리플은 26일 티몬과 위메프에서 7~8월 성수기 시즌에 출발하는 인터파크 투어의 패키지상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원래대로 출발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 계열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은 성수기 휴가 일정이 임박한 상태에서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보는
  • 소비자원, 내달 1일부터 티몬·위메프 사태 '집단분쟁조정' 신청 개시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티몬·위메프 대금정산 지연에 대해 전담대응팀을 구성하고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는 절차에 착수한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티몬·위메프 관련 상담 건수가 4137건에 달했다.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피해가 같거나 비슷한 유형으로 발생한 소비자의 수가 50명 이상이고 사건의 중요한 쟁점이 공통돼야 한다.이에 소비자원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여행·숙박·항공권을 구입한 소비자가 ▲계약의 청약철회를 요청했으나 대금 환급을 거절한 경우 ▲판매자의…
  • "티몬·위메프 정산금 회수 돕는다"…'내돈을 돌리도' 전문가 상담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채권추심 상담 서비스 '내돈을 돌리도'를 운영하는 한국채권데이터가 티몬과 위메프 셀러들의 정산금 회수를 위한 일대일 채권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커머스 셀러들은 대부분 중소·영세 자영업자들로 자금 사정이 열악해 제때 정산을 받아야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는 장기화할 조짐을 보여 셀러들의 자금 경색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다. 한국채권데이터는 6만여곳의 셀러들이...
  • 개인정보위, “티몬·위메프 개인정보 처리실태 모니터링 중”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라 해당 회사의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개인정보위는 26일 티몬·위메프의 개인정보 관리를 위탁받아 담당 중인 큐텐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소통하며,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선제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티몬과 위메프는 처리 중인 개인정보에 대해 ‘온라인쇼핑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약’ 참여사로, 동 채널 등을 통해 점검한 결과 정산·환불 이슈 발생 시부터 현재까지 개인정보 처리 관련 문제점은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 현장환불 나선 '티메프', 소비자 구제 먼저.. 셀러들은 2순위 금융당국이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금액 규모를 최초 추산했던 1000억원보다 많은 최대 17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금액은 더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 뒤따른다. 25일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지난 12일부터 정산이 이뤄지지 못한 금액이 계속 누적된 상태”라며 “현재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1600억~1700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했다. 지난 25일 위메프 류화현 대표는 직접 현장에 와 서울 강남구 본사를 찾아 환불을 신청한 고객 약 2천 명에게 환불을 진행했다. 티몬은 위메프보다 한 발
  • "소비자·제휴점에 보상" 티메프 사태 대응 나선 야놀자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야놀자그룹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본격적인 대응을 실시한다. 26일 야놀자에 따르면 회사는 티몬·위메프 피해자 보호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먼저 티몬·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 및 레저 상품을 예약 및 결제해 사용이 어려워진 8만 여 고객을 대상으로 예약 금액만큼 전액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제휴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미정산 대금도 책임진다. 티몬 및 위메프 정산 지연과 관계 없이, 사용 처리된 상품에 대해서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전액 부담해 정상적으로 정산한다. 기존 미정산 대금부터 이번 주말 사용 건을 포함하면 야놀자 플랫폼 부담금은 약 3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는 "티몬·위메프 사태로 고객 및 제휴점의 피해가 확대되고 여행업계가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여행업계 선두기업으로서 고객 및 제휴점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여행업계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 중기부, 티몬發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급 검토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티몬, 위메프 사태 관련해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26일 티몬, 위메프 입점 업체인 소상공인들의 피해 관련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급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거나 재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정책자금이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티몬, 위메프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티몬, 위메프 등 큐텐 계열사 미지급 사태 관련해 피해 현황을 조사 중에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추가적인 중소·소상공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협의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르포] '기약없는 기다림'···티몬 찾은 소비자 2000명 넘어서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속 구매 상품의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이 지속되는 가운데, 결제금을 돌려받기 위해 티몬의 신사옥을 찾는 소비자들이 2000명에 달하고 있다. 26일 아시아투데이의 취재에 따르면 티몬에 결제 금액 환불을 요구하기 위해 25일부터 신사옥을 찾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환불 신청을 위해 자체 양식을 작성한 소비자는 2000번대를 넘어섰다. 신사옥 주차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대기하고 있던 소비자 A씨는 "새벽 4시부터 회사를 찾아 환불 신청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새벽 2시쯤에 피해자 오픈 단톡방에서 환불이 가능할 것 같다는 메세지를 보고 이곳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티몬에서 환불금을 지급받은 소비자는 150여 명으로, 그중 시스템 오류로 일부 금액만 돌려받은 소비자들도 있었다. 현장에 2000명 이상의 인파가 모여든 만큼, 현장에는 경찰 인력이 투입돼 안전 통제가 진행 중이었다. 현장에..
  • 수백 명 모인 티몬 본사···새벽 현장 환불 접수 진행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위메프에 이어 티몬도 소비자들의 현장 점거 끝에 환불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부터 피해 소비자들이 서울 강남 티몬 신사옥을 찾아 현장을 점거한 가운데 이날 오전 0시 40분께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이 본사에서 "위메프 대응보다 많이 지연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권 본부장은 "자금 사정이 여의찮아서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해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 순차적으로 해결해드리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전날 여행상품의 빠른 결제 취소를 돕겠다는 류광진 티몬 대표의 입장 발표 이후 회사의 두 번째 공식 대응이었다. 권 본부장에 발언에 소비자들에게 불신의 반응이 나와 오전 2시부터 현장 환불 접수가 시작됐다. 오전 5시 30분 기준으로 티몬에서는 직원 4명이 지하 1층 사무실에서 상품 주문 관련 정보를 확인하며 환불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순번표는 1000번을 넘어서는 것으..
  • “앉아서 800만 원 날렸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초유의 사태에 ‘발칵’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위메프·티몬·큐텐 정산 지연 사태환불 못 받은 피해자 속출 여름휴가를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려던 A씨는 갑작스러운 전화 한 ... Read more
  • 피해신고 1554건… 소비자원 전담대응팀 설치 최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긴급 점검에 나선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 정산 지연 문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문제가 된 회사들에 대한 현장점검을 오늘 진행해 주문을 취소한 소비자에게 대금 환불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보겠다"며 "재화·서비스 공급을 계약 내용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거래구조상 어떤 문제가 있었고 소비자에게 어떤 피해를 미쳤는지 확인하기 위해 거래 현황, 미지급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조속한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소비자원에 전담 대응팀을 설치, 집단 분쟁조정 준비에 착수하겠다"며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소비자 및 판매업체의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공정위는 정산 지연 사..
  • [이슈플러스]“티몬캐시 실제 발행액 500억원”…보증보험 한도 50배 리스크 우려 티몬이 이달 발행한 선불충전금 ‘티몬캐시’가 누적 5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결제지급대행(PG) 및 간편결제사로부터 티몬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간 규모를 역산한 것이다. 25일 한 PG업계 고위관계자는 “티몬은 재무적으로 상환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티몬이 이달 발행한 선불충전금 ‘티몬캐시’가 누적 5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결제지급대행(PG) 및 간편결제사로부터 티몬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간 규모를 역산한 것이다. 25일 한 PG업계 고위관계자는 “티몬은 재무적으로 상환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 “커머스 정산자금, 정산에만 써라” 정부, 에스크로 추진 정부가 커머스 플랫폼에 유입된 정산자금을 분리해 따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에 대한 사후 대책의 일환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티몬과 위메프에 묶인 미정산 금액은 약 1700억원에 달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정산을 위해 정부가 커머스 플랫폼에 유입된 정산자금을 분리해 따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에 대한 사후 대책의 일환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티몬과 위메프에 묶인 미정산 금액은 약 1700억원에 달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정산을 위해
  • '문어발' 확장의 폐해, 피해도 확산···셀러·고객·직원까지 치명상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큐텐그룹의 자금난에서 촉발된 판매 대금 정산 지연의 여파가 판매자들은 물론, 소비자와 내부 직원으로까지 번져나가고 있다. 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한 판매자들은 정산금 미지급에 사업 운영에 차질을, 소비자들은 판매자로부터 여행상품의 결제 취소 요구 등의 문제를 마주했다. 여기에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며 계열사 직원 역시 피해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티몬과 위메프에서 지급하지 않은 판매 대금은 10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강남 위메프 본사에서 판매자와 소비자 등을 맞은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지난주 기준 위메프의 정산 지연금은 400억원 규모였다"며 "티몬과 위메프를 합친 미정산금은 100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미지급된 정산금은 지난 5월의 판매분으로, 해당 월의 판매 대금의 정산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지난달과 이달 판매분의 정산 가능성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
  • 뒤늦게 대책 마련 나선 큐텐 경영진…“피해 보상 총력” 소비자·셀러가 한 목소리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가운데 큐텐 그룹 경영진은 피해 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영배 큐텐 대표 또한 최근 입국해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25일 위메프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일은 고객이 급하게 원 소비자·셀러가 한 목소리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가운데 큐텐 그룹 경영진은 피해 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영배 큐텐 대표 또한 최근 입국해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25일 위메프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일은 고객이 급하게 원
  • 시몬스·SPC그룹,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고객 위해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티몬발 지급 불능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몬스와 SPC그룹이 소비자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5일 시몬스에 따르면 티몬에서 이미 소비자 결제가 끝난 취급액 4억원 상당의 제품 배송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유통사와 PG사 모두 본인들 피해를 최소화하는데만 열중하며 결국 가장 큰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다. 시몬스는 유통사에 대한 티몬의 지급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우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여기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회사가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전가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며 "소비자의 불편과 불안감을 먼저 해소하고 이후 티몬과 차근히 풀어나갈 생각이다.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가 8, 9월 두 달간 티몬 측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하는 정산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SPC그룹은 티몬과..
  • 위메프서 구매한 11번가 발행 기프티콘, 정상 사용 가능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11번가가 위메프에서 구매한 자사 발행 기프티콘을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5일 11번가에 따르면 티몬·위매프 미정산금 사태 발생 후 위메프에서 11번가 발행 기프티콘을 구매했는데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냐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11번가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신세계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기프티콘을 자체 발행해 위메프에서 판매를 했다. 이에 11번가는 정산 문제와 관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판매자는 11번가로 돼 있는 기프티콘을 위메프에서 구매해도 기한 내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날 기준 미사용된 해당 기프티콘 액수는 10억원 수준이다. 티몬·위메프 미정산금 사태로 인해 해당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입해도 제대로 배송되지 않거나 결제액이 일방적으로 취소되는 등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 티몬·위메프, 퇴직연금 가입 안해.. 퇴직금 지급 가능할까? 티몬과 위메프 직원들이 퇴직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졌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는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르면 회사는 직원에게 퇴직급여를 주기 위해 퇴직금이나 퇴직연금 중 한 개 이상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할 때 회사가 보유금으로 일시 지급하는데, 파산 등 회사 재무 상황이 나빠졌을 때 체불 문제가 발생하는 게 단점이다.반면 퇴직연금은 근로자 재직 중 회사가 금융회사에 적립한 돈을 운용해 근로자가 퇴직 때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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