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종료포뮬러 E 시즌 11의 첫 번째 ‘한국’ 타이틀 스폰서 대회가 성공적 마무리됐다.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E 시즌 11의 2라운드 경기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시즌 첫 타이틀 스폰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경기에서도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가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드라이버들의 안정적인 주행을 이끌었다. 참가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닛산 포뮬러 E 팀’ 소속 올리버 로랜드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 2위,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소속 파스칼 베를라인이 3위를 기록했다.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포르쉐 99X Gen3’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이 58점으로 큰 점수차를 내며 1위에 올라섰다. ‘닛산 포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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