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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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윤석열 정부가 '쌈짓돈' 비판 받아온 '특활비'에 편성한 예산은 듣고 나니 동공지진 일어난다 내수 경기 부진에도 재정건전성을 앞세워 내년도 예산안을 긴축한 정부가 권력기관의 ‘쌈짓돈’으로 활용된다는 비판을 받아온 특수활동비(특활비) 규모는 올해보다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늘려 잡은 과거 특활비 명목 예산(현 특활비+정보보안비)은 전년보다 134억원(5%) 늘어난 수준으로, 이는 내년 정부 예산안의 재량지출 증가율(0.8%)은 물론 총지출 증가율(3.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짠물 예산 편성을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기밀성’을 이유로 사후 검증조차 어려운 예산만은 비켜 간 셈이다.3일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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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윤석열 대통령, 식사비·영화 관람비 내역 공개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내역이 법원에 의해 공개되기로 결정됐다. 영화 관람비와 식사비 등이 포함된 내역이 2심에서도 공개될 것이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안보와 사생활 침해 우려를 제기하며 비공개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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