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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지원 Archives - 뉴스벨

#특별지원 (8 Posts)

  • 해진공, 중소선사 CEO 간담회 개최…특별지원 프로그램 등 안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해진공)는 지난 24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중소선사 CEO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상반기 중소선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개정된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대출이자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 등의 중소선사 특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국제 해운 온실가스 규제 동향과 전망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 중소선사 애로사항 청취·토론도 이어졌다.간담회 참석자는 “해진공 설립 이후 해운업에 특화한 지원을 통해 중소선사들도 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선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요…
  • 충남,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공급망 구축 지원 확대 충남도가 올해 보령시를 시작으로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을 확대, 에너지복지 실현에 나선다. 도는 지난해 논산·서산시에도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가스배관망 구축을 지원했다. 도는 2026년까지 1600억원을 투입해 소외지역 8만 5000여 세대에 도시가 충남도가 올해 보령시를 시작으로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을 확대, 에너지복지 실현에 나선다. 도는 지난해 논산·서산시에도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가스배관망 구축을 지원했다. 도는 2026년까지 1600억원을 투입해 소외지역 8만 5000여 세대에 도시가
  • “비싼 전월세 때문에 막막했는데”…‘이것’ 덕분에 주거 부담 던 청년들 의식주(衣食住). 옷과 음식과 집을 통틀어 이른다.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로 꼽히는 의식주 가운데 특히 ‘주’에 해당하는 집은 코로나19로 팬데믹 기간이 길어지면서 그 의미가 보다 다양해졌다. 휴식 공간이라는 전통적 정의에서 나아가 취미, 운동 등을 위한 쾌적한 공간 그리고 학업, 업무 등 결과물을 창출하는 공간이 됐다.집은 이처럼 나의 내일을,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서 그 정의가 확장되고 있다. 청년에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경제적 자립이 완전하지 않은 청년에게 집이란 미래로 도약하기에 앞서 비싼 전·월세, 전세 사기 등으
  • 오늘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2차 접수…최대 20만원 한전 비계약 사용자 대상 오전 9시부터 가능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온라인 신청 첫 나흘간 '홀짝제'…연매출 3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신청 오는 21일부터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영세 소상공인들은 정부가 마련한 최대 20만원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활동 중이고 연 매출이 3천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의 붐비는 전통시장. 2024.2.14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2차 접수가 오는 4일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직접 전기 사용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한 뒤 그에 대한 대가를 부담하는 '비계약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2차 접수가 진행된다. 신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지원 대상으로 확인되면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첫 나흘간은 접속자 분산을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홀·짝제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이전 개업해 사업 공고일인 지난달 15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니고 재작년 혹은 작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천만원 이하이면서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당해연도 연중에 개업한 경우는 매출액을 연 환산한다. 개업 이후 월평균 매출액에 12개월을 곱해 산출하는 식이다. 이번에는 한국전력 비계약 사용자가 대상으로 사업장용 전기 사용 여부와 요금 납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별도로 검증해 납부 금액을 최대 20만원까지 환급해 준다. 이날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접수 마감일인 오는 5월 3일은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신청 기간에는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 계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한국전력과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한 직접 계약자는 1차 사업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약 19만4천건 신청했다. 1차 사업 대상자는 내달 20일까지 같은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등 자세한 정보는 중기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콜센터(☎1533-0200)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aka@yna.co.kr 오늘부터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 개시…"구제 없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與 공천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범고래, 백상아리 2분만에 단독 사냥…"생태계 변화 신호"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오동운, 과거 미성년자 강간범 변호…"위법 증거수집 중점 변론"
  • 내일부터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2차 접수 한전 비계약 사용자 대상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첫 나흘간 '홀짝제' 연 매출 3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 최대 20만원 지원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신청 오는 21일부터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영세 소상공인들은 정부가 마련한 최대 20만원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활동 중이고 연 매출이 3천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의 붐비는 전통시장. 2024.2.14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4일부터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이전 개업해 사업공고일은 지난달 15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니고 재작년 혹은 작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천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당해연도 연중에 개업한 경우는 매출액을 연 환산한다. 개업 이후 월평균 매출액에 12개월을 곱해 산출하는 식이다. 지원 대상으로 확인된 신청자는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2차 사업은 한국전력과 직접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한 뒤 그에 대한 대가를 부담하는 '비계약 사용자'다. 비계약 사용자는 사업장용 전기 사용 여부와 요금 납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별도로 검증해 납부 금액을 최대 20만원까지 환급한다. 요건을 충족하면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접수 개시일인 4일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접수 마감일인 오는 5월 3일은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신청 기간에는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첫 나흘간은 접속자 분산을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적용한다.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 계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과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한 직접 계약자는 1차 사업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약 19만4천건 신청했다. 1차 사업 대상자는 내달 20일까지 같은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등 자세한 정보는 중기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콜센터(☎1533-0200)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전기요금 특별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aka@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조직원, 구속심사 직전 극단 선택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 '홍해 수출길' 불안 지속…정부 '컨틴전시 플랜' 가동 해상운임 수준 따라 '3단계 대응책'…선복·물류비 지원 산업부 "수출기업 애로 최소화 위해 신속 지원" 11월 수출 7% 증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일 오후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가 분주한 모습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558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7.8% 증가했다. 2023.12.1 handbrother@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위협으로 홍해 무역 항로에서 불안이 지속되자 정부가 수출 기업을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한다. 홍해 수출길이 막혀 올해 '7천억달러 수출' 목표 달성에 경고등이 켜지자 정밀·신속 지원 체계를 갖춰 수출길을 뚫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주재한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상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틴전시 플랜은 기존의 홍해 물류 대응 대책을 종합·강화한 것으로, 운임 상승을 고려한 시나리오별 지원책을 담고 있다. 정부는 작년 11월 홍해에서 후티 반군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이후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던 물동량의 상당수가 희망봉 항로로 우회하는 등 물류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제3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산업자원통상부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2024.2.28 ksm7976@yna.co.kr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수출품의 선적과 인도, 국내·외 생산, 에너지 도입 등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운송 기간이 기존보다 10일가량 지연되는 것을 비롯해 운임 상승, 선복 부족 등을 호소하는 수출 기업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한국무역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홍해 사태 등으로 물류 애로를 겪고 있다고 답한 수출입 기업은 74.6%에 달한다. 정부는 이번 컨틴전시 플랜에서 글로벌 운임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해상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천∼2천700포인트인 경우 1단계를 적용해 수출 기업에 물류비, 선복, 유동성 등 지원을 강화한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1천포인트 수준이던 SCFI는 최근 2천100포인트 안팎까지 올랐다. 나포한 화물선 그림 들고 신병 모집하는 후티 반군 (사나 로이터=연합뉴스) 예멘의 후티 반군들이 지난달 7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서 자신들이 나포한 화물선 '갤럭시 리더'를 희화화한 패널을 들고 신병 모집 행사를 벌이고 있다. 후티 반군은 지난해 11월 이 배 나포를 시작으로 홍해를 오가는 서방국 선박들의 통항을 위협하고 있다. 2024.02.07 kjw@yna.co.kr 이에 정부는 현재 1단계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 1단계에서 정부는 미주·유럽 등 공동물류센터를 긴급 지원하고, 수출 바우처를 통한 물류비 지원 한도를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HMM 등 국내 물류사를 통해 확보한 선복의 일부를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배정하고, 물류 컨설팅을 지원한다. 홍해 사태로 인한 물류 차질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해서는 무역보험의 선적 전 보증 한도를 우대하고, 수출 거래선 유지 등 특별지원을 한다. SCFI가 2천700∼3천900포인트로 오르면 2단계를 적용한다. 2단계에서는 하반기분으로 배정된 31억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를 조기 집행하고, 물류 차질 기업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한을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는 등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 단기 수출보험 만기 연장 등 특별지원도 한다. SCFI가 3천900포인트를 뛰어넘는 경우는 3단계 조치로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추가로 물류비 확대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기업의 애로를 최대한 해소하기 위해 기업별 상황에 맞게 선복과 물류비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정책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단계적 지원 계획을 뛰어넘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만년과장' 애환 연기하고 떠난 오현경…"아흔 앞두고 연극 열정"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낮아 보였는데…" 횡성 덕고산서 길잃은 60대 부부 경찰이 구조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119구급대, 위기의 신생아 대학병원 신속 이송 목숨 살려 혹등고래 교미 장면 최초 포착…알고보니 동성애 포항 해안서 닷새 만에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동대표 폭행치사 혐의 40대 구속영장 기각…"도망 염려 없어"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온라인 신청 시작…첫 나흘간 '홀짝제' 한전과 직접 계약자 오늘부터 두달간 신청…비계약자는 내달 4일부터 연 매출 3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대상…최대 20만원 지원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신청 오는 21일부터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영세 소상공인들은 정부가 마련한 최대 20만원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활동 중이고 연 매출이 3천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의 붐비는 전통시장. 2024.2.14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이 21일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전력공사와 이날 오전 9시 전기요금 특별지원 온라인(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접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과 직접 전기 사용 계약을 맺은 계약자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한 뒤 그에 대한 대가를 부담하는 비계약 사용자는 신청 기간이 다르다. 우선 직접 계약자는 이날부터 4월 20일까지 두 달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전력이 직접 계약자의 고지서상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대상으로 통보된 뒤 최초로 발행되는 고지서부터 차감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중기부는 직접 계약자의 경우 신청 편의를 위해 국세청, 한국전력 등과 협력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대상자를 확인해 문자메시지로 통보하기로 했다. 직접 계약자의 경우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첫 나흘간은 접속자 분산을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적용한다. 비계약 사용자는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비계약 사용자는 한국전력 고지서나 관리비 고지서 사본, 전기요금 납부 확인서 등처럼 사업장용 전기 사용 여부 및 요금 납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별도로 검증해 납부 금액을 최대 20만원까지 환급한다. 비계약 사용자도 첫 나흘간은 홀짝제로 운영되며 각 접수 마감일인 4월 20일과 5월 3일은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5일 기준 활동 중이면서 연 매출이 3천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이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이면서 사업 공고일의 국세청 조회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사용하는 전기 용도는 일반용, 산업용, 농사용, 교육용, 주택용 중 비주거용이어야 한다. 또 중복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1인이 다수 사업체(법인·개인 무관) 대표라도 한 곳만 신청이 가능하며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체도 대표 1인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콜센터(☎1533-0200)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aka@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애주가' 성시경, 주류 브랜드 '경' 첫선…막걸리 출시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시드니 한인 운영 태권도장서 가족 살인사건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신청 21일 온라인서 시작…최대 20만원 연 매출 3천만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첫 나흘간 '홀짝제' 운영 한전과 직접 계약자 21일부터 두달간 신청…비계약자는 내달 4일부터 접수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서 신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 정부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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