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7년 만에 KBS 떠나는 아나운서… 내일(29일) KBS 직원 87명 '퇴사''KBS 간판 아나운서' 정세진이 퇴사한다. 27년 만에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한 정세진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앵커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정은승과 김윤지 아나운서도 명예퇴직으로 떠난다. 대체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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