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다수 의석 얻으면 국회의원 중위소득 세비 곧바로 실천"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게 된다면 국회의원 세비를 중위소득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입법을 통해 곧바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4·10 총선 한 달! 국회의원 특권폐지 촉구'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한 위원장은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봉사자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가지의 시대착오적인 특권과 특혜를 누리고 있다"며 "'민의의 전당'이라기보다 '특권의 전당'이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6개의 정치개혁 과제를 발표했고,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시 세비 반납,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에 대해서는 공천 접수 시 서약서 형태로 이미 실천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게 된다면,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는 것도 입법을 통해 곧바로..
[삶] 나, 도둑질 같은것 이젠 그만둘건데, 국회의원으로 뽑아줄거죠?"불체포 포기는 당연한 일…월급 400만원으로 축소 가장 중요" "국회의원 실질연봉 5억원, 4년간 모두 1조원 이상 쓴다" "국회의원들 95%가 권력의 상징 금배지 항상 달고 다닌다" [※ 편집자 주= 장기표 특권폐지정당(가칭) 상임대표의 인터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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