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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감독 Archives - 뉴스벨

#트윈스-감독 (3 Posts)

  • 염경엽 LG 감독 "김하성, 올해 가장 중요…고우석은 점점 성장" 특별한 인연 있는 샌디에이고와 평가전 샌디에이고와 평가전 앞둔 염경엽 LG 감독 (서울=연합뉴스) 염경엽 LG 감독이 18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에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매우 특별한 팀이다. 키움 히어로즈 시절에 감독과 선수로 인연을 맺은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로 뛰고 있고, 지난해까지 LG 마무리로 활약하던 고우석이 올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염 감독은 2021년 '야인'일 때 샌디에이고에서 3개월 코치 연수를 받기도 했다. 18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만난 염 감독은 "한국에서 처음 MLB 개막전(3월 20∼2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디에이고)이 열리고, 그전에 우리도 큰 행사에 참여한다"며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개인적인 인연을 떠올리면 이날 샌디에이고와의 평가전이 더 특별해진다. 염 감독은 "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에 샌디에이고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연수를 했다"며 "보답하고자 식사 초대 등 여러 계획을 세우긴 했는데 샌디에이고 일정이 빡빡하더라.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웃었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선수 중 익숙한 김하성과 고우석을 보면 애틋한 마음도 생긴다. 염 감독을 "가장 기억에 남는 은사"로 꼽는 김하성은 2021년 MLB에 진출했고, 빅리그가 주목하는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김하성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김하성과 김혜성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코리아와 샌디에이고(SD) 파드리스의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를 마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팀 코리아 김혜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3.17 [공동취재] jieunlee@yna.co.kr 염 감독은 "김하성에게 올 시즌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즌이 될 수 있다"며 "특별하게 더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준비한 걸 그대로 보여주면 올 시즌이 끝나고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빅리그 연착륙을 위해 팀 내 경쟁 중인 고우석을 향해서는 "우석이는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특별한 인연이 있는 구단과 '친선경기'를 펼치지만,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을 달성한 염 감독의 가슴 속에는 '승리욕'도 자리했다. 염 감독은 "정예 멤버로 경기를 시작할 것"이라며 "우리는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상황이어서 (번트 등) 작전을 낼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 전날 한국야구대표팀 멤버로 샌디에이고와 맞섰던 문보경은 이날에는 LG 선수로 뛴다. LG는 박해민(중견수), 홍창기(우익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 딘(1루수), 오지환(유격수), 문보경(3루수), 박동원(포수), 문성주(좌익수), 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주전 선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샌디에이고도 김하성(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산더르 보하르츠(2루수) 등 핵심 선수가 대거 선발 출전한다. 최근 트레이드로 영입한 딜런 시즈가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해 샌디에이고 이적 신고를 한다. jiks79@yna.co.kr 신상공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연락 집 마당에 누워있던 치매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119 도착 전 구조 나선 운전자…후속 사고에 3명 사망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 연구소 침입해 우량 한우 씨수소 정액 훔쳐 판 30대 검거 황대헌 반칙으로 메달 놓친 박지원 "몸을 주체할 시간이 없었다" 이준석, '이종섭 논란' 與대응에 "바보들아, 문제는 대통령이야" "아까 그 경찰관 나와"…평택 길거리서 흉기로 자해 소동한 50대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채 도주한 일당…20대 조폭도 가담 '투표시위' 나발니 부인 "푸틴 살인자"…베를린 反푸틴 성지 부상
  • “골든글러브 2루수로 만들고파…” 주전 내야수로 도약한 신민재 향한 염갈량의 바람 [MK초점] “내 꿈은 (신민재를) 골든글러브 2루수로 만드는 것이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올 시즌 바람 중 하나는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이었다. 지난 2015년 육성 선수로 두산에 입단한 신민재는 2018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의 핀 스트라
  • 승률 0.577->0.750, 5월 1위 폭주...우승후보 LG가 더 강해졌다 [MK이슈] 승률 0.577->0.750. LG 트윈스가 5월 승률 1위로 폭주하고 있다. 우승후보 LG의 야구가 한층 더 강해지고 있다. L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23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 타선의 집중력과 구원진 역투를 앞세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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