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고 싶은 마을] 영덕 '뚜벅이마을'에선 집 걱정 뚝!영덕//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지역소멸 경보가 곳곳에서 울리는 가운데 지자체마다 청년 인구 유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 가운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 울진군으로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작은 마을인 영해면에 터전을 꾸리는 20, 30대 청년들이 늘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선 생계 수단과 함께 주거가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데, 영덕군 청년마을 '뚜벅이마을'은 도시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에서 살아보는 체험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뚜벅이마을은 지난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영덕군이 선정되면서 조성된 마을로,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64.6㎞의 트레킹 코스 '블루로드'를 걸으며 지역살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짧게는 1박2일, 길게는 1주일 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뚜벅이마을을 경험할 수 있으며, 4주 살이 장기프로그램도 있다. 뚜벅이마을의 설동원 대표는 "대부분은 프로그램을 마친 후 살던 곳으..
[신안군 소식] 수선화 섬 선도, 캠핑 페스타&트레킹 성료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선화 섬 선도를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프로와 가족단위 캠핑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핑 페스타&트레킹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는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성공리에 마리됐다고 29일 밝혔다.행사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26일 첫째 날에는 낚시, 조개잡이, 섬 라이딩, 피크닉 콘서트가 열렸고 다음 날은 대덕산, 범덕산 그리고 섬 일대를 돌아보는 8km 코스의 트레킹 대회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된 것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선도 수선화 축제
캠핑과 트레킹을 포함한 베트남 여행 함께하실 분세상에는 가봐야 할 곳,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지요. 그래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여행사에서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니가 원하는 캠핑 + 트레킹 + 여행 상품이 없기에 두 번에 걸쳐 직접 다녀온 뒤 여행일정을 구성했습니다. 쿠니는 여행사가 아닌 캠핑을 좋아하는 여행 인플루언서로서 베트남 현지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이번 여행 일정을 계획했으며 100%는 아닐지라도 캠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 어느 정도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을 하며 함께 하실 분을 모십니다. 베트남 여행 일정 여행날짜 : 12월 4일(수) ~ 12월 9일(월) ● 1일차(12/4) 인천공항 1터미널 제주항공 L 카운터 앞 집합 드.......
도보여행족 모여라…동서트레일 서쪽구간 개통 기념 기차여행 탄생코레일관광개발·산림청, 기차여행 상품 출시 안면도 소나무 숲길·꽂지 해수욕장 등 코스 9월27일 단 1회…걷기 행사만 별도 참여 가능걷기 좋아하는 여행족이 관심 가질만 한 기차여행 상품이 ···
1시간 반이면 3개국 땅 밟는다는 알프스 ‘스키 성지’ 어디?알프스 산맥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걸쳐 있다. 그중에서도 이곳을 방문하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땅을 1시간 30분 남짓이면 모두 밟을 수 있다. 프랑스 몽블랑 산자락 시골 마을, 샤모니 몽블랑이다. 20㎞에 달
[여책저책]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수도…한 부부가 신혼여행으로 세계 일주를 떠난 이유연말부터 이어진 여행의 열기가 새해에도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나는 만큼, 각자가 즐기는 여행의 콘셉트도 다양한데요. 이에 자연스레 여정 중 한 사람이 보고 느낀 점을 독창적으로 풀어낸 여행 서적도 인기를 끌고
설악산 국립공원 십이선녀탕 강원도 계곡 추천 트레킹 코스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에는 모두 12개의 탕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실제로는 8개의 탕이 있으며 그중 가장 아름답다 회자되는 탕은 복숭아처럼 생겼다 하여 복숭아탕, 용이 나왔다 하여 용탕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 글에서 소개되는 설악산 국립공원 십이선녀탕은
‘국가대표 관광지 100선’ 단양의 멋을 즐기는 세 가지 방법코로나 이후 많은 여행객들이 국내 여행의 매력에 주목했다. 이국적인 명소부터 한국의 고유한 멋을 담은 유적지까지. 미처 몰랐던 국내 관광지의 다채로운 매력은 해외로 떠났던 여행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기에 충분했다. 그렇다면 내 나라에서 어디를 여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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