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달리자, 사이클로톤·트랜스란타우 등 스포츠 행사 이어진다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홍콩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이벤트 '2024 홍콩 사이클로톤'이 13일 개최된다고 홍콩관광청이 밝혔다. 전 세계에서 모인 6000여 명의 사이클리스트들은 이날 홍콩과 구룡을 가로지르는 도심 코스를 배경으로 대규모 경주를 펼친다. 특히 올해 대회는 4개의 터널과 3개의 다리를 포함한 코스가 추가됐다. 홍콩의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빅토리아 항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색다른 레이스를 펼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구룡문화지구(WKCD)를 새로운 종착지로 설정한 50km 및 32km 경주가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스포츠·사이클링 테마의 축제도 진행된다. 빅토리아 항구를 배경으로 즐길 거리와 음식 부스가 마련돼 자전거 대회에 참가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홍콩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이클링 테마 마켓과 요가, 스트레칭, 댄스핏 워크숍 등도 진행된다. 홍콩에서는 이번 '2024 홍콩 사이클로톤'을 시작으로 내년..
트레일 러닝의 메카, 오크밸리서 ‘다둔 스카이레이스’ 개최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리조트 오크밸리가 트레일 러닝 축제 ‘2024 다둔 스카이레이스’를 개최한다. 트레일 러닝은 정비된 도로가 아닌 자연 그대로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풍경을 ···
[마켓트렌드] 등산에 빠진 MZ…즐거운 산행 위한 필수 아이템 '눈길'‘중장년층 취미 운동’으로 여겨졌던 등산에 대해 MZ세대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등산 경험·국내 등산 문화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30대 이하 연령 ‘중장년층 취미 운동’으로 여겨졌던 등산에 대해 MZ세대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등산 경험·국내 등산 문화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30대 이하 연령
SH공사, 임직원 ESG 활동 강화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H공사는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에 참여해 ESG경영 관련 임직원 팀워크를 다지고 기부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영국에 기반을 둔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주관하는 행사다. 100km, 50km, 25km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해 4인 1조가 되어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팀원이 트레일 러닝을 완주하는 방식이다. 팀별로 주변사람들의 기부펀딩을 받으며, 모은 후원금은 전 세계 극심한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한다. SH공사는 4인이 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 인제 둘레길 25km 구간에 도전해 완주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지난달 26일 옥스팜 트레일워커 캠페인 참가팀을 응원하는 온라인 페이지를 열고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 행사에는 약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00만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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