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트렌드] 등산에 빠진 MZ…즐거운 산행 위한 필수 아이템 '눈길'‘중장년층 취미 운동’으로 여겨졌던 등산에 대해 MZ세대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등산 경험·국내 등산 문화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30대 이하 연령 ‘중장년층 취미 운동’으로 여겨졌던 등산에 대해 MZ세대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등산 경험·국내 등산 문화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30대 이하 연령
SH공사, 임직원 ESG 활동 강화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H공사는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에 참여해 ESG경영 관련 임직원 팀워크를 다지고 기부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영국에 기반을 둔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주관하는 행사다. 100km, 50km, 25km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해 4인 1조가 되어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팀원이 트레일 러닝을 완주하는 방식이다. 팀별로 주변사람들의 기부펀딩을 받으며, 모은 후원금은 전 세계 극심한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한다. SH공사는 4인이 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 인제 둘레길 25km 구간에 도전해 완주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지난달 26일 옥스팜 트레일워커 캠페인 참가팀을 응원하는 온라인 페이지를 열고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 행사에는 약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00만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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