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반등 나선 이마트…'3가지 작전' 성공에 달렸다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이마트가 실적 반등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바로 '점포 외형 성장 재개', '기존 점포 경쟁력 강화', '출점형태 다변화'다. 이 같은 작업은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합병인 '통합 이마트'가 출범한 현 시점에서 진행할 경우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 세 가지 방안의 성공이 올해 실적 개선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최소 5개 출점 대상지를 확보해 신규 점포를 오픈할 방침이다. 해외에서 새로운 점포를 오픈해 운영하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점포의 외형 성장이 곧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이마트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타진한 바 있는데 이는 브리스톨 팜스 등 56개 그로서리(식재료) 마켓 운영으로 이어졌다. 정 회장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집중하는 한편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새로운 점포를 오픈해 운..
이마트 패밀리 위크 흥행…1600만명 방문하며 매출↑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이마트가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지난 7월 1~7일까지 진행한 대규모 할인축제 '패밀리 위크'에 160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행사 기간이 장마철과 겹쳐 전국에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적이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5개 유통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통합 매입력을 통해 초특가 수준으로 기획한 '스타상품' 15종이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했다. 고물가를 타개하기 위해 이마트 패밀리가 힘을 합쳐 생필품·식재료를 저렴하게 기획해 선보였다. 스타상품 중에서도 '오뚜기밥 흰밥(210gX12개)'은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높은 가성비로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화이트비데(30X30롤), 스페인 냉동 삼겹살, 미국산 체리도 인기를 끌었다. 채널 별로 진행한 초특가 할인행사도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마트는 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 참가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위스키 제품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직접 선정한 우수 브랜드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들을 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위스키 제품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직접 선정한 우수 브랜드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들을 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트레이더스로 위스키 시음하러 오세요"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위스키 제품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드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직접 선정한 우수 브랜드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행사이다. 회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올드캐슬 등 총 4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회사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시음 행사와 더불어 각각의 제품을 전용잔과 함께 구성한 특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같은 창고형 할인마트에서 위스키를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고자 로드쇼에 참가하..
유통업계 대형마트 경쟁 레전드인 국내 도시...jpg이마트 수원터미널점이마트 서수원점이마트 광교점홈플러스 동수원점홈플러스 북수원점홈플러스 서수원점 (호매실)홈플러스 영통점홈플러스 원천점롯데마트 수원역점롯데마트 권선점롯데마트 영통점롯데마트 광교점롯데마트 천천점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 (망포)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수원점 (화서) - 올해 12월 오픈
고물가에 식음료도 '거거익선'…라지킹김밥·덩어리고기 인기편의점·마트, 대용량 가성비 상품 잇단 출시…'업셀링' 전략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삼각김밥 4개를 합친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과 컵라면 8개를 한꺼번에 끓이는 '점보도시락면', 한우·삼겹살 리테일팩(덩어리고기), 1.8ℓ 대용량 위스키.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편의점·마트 식음료 상품으로 번지고 있다. CU '슈퍼 라지킹 삼각김발' 하루 3만개 발주 [CU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편의점서 김밥·라면·음료·스낵 등 대용량 찾는다 1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대용량 대표 상품으로는 CU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과 GS25 '점보 사이즈 컵라면'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CU가 이달 6일 출시한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은 빅사이즈 삼각김밥 4개를 하나의 큰 삼각형 용기에 담고 개별 구매 때보다 10% 저렴한 5천900원에 판매한다. 네 가지 다른 맛의 삼각김밥을 한 용기에 담고 김 두 봉과 일회용 비닐장갑을 넣었다. 하루 평균 점포 발주량이 3만개에 달할 정도로 현장의 관심이 뜨겁다. 이마트24에서도 일반 삼각김밥(100g)보다 중량을 절반 늘린 더빅삼각김밥(150g)이 관심을 끈다. 지난해 일반 삼각김밥 매출은 전년 대비 28%, 더빅삼각김밥 매출은 43% 각각 늘었다. GS25가 작년 5월 출시한 '점보도시락면'은 품귀현상이 벌어질 만큼 큰 성공을 거둬 3탄까지 나왔다. 8인분 분량을 합친 점보도시락면은 애초 5만개 한정으로 제작했으나 사흘 만에 완판돼 상시 운영상품으로 전환해 현재까지 170만개가 팔렸다. GS25는 라면 8개 분량 점보시리즈 2탄 '공간춘'과 3탄 '오모리 점보도시락'을 내놓고 1∼3탄 모두 270만개를 팔았다. 편의점 업계는 커피와 파우치 음료도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CU는 즉석 원두커피인 get커피 벤티 사이즈(520㎖)를 작년 말 1천700원에 출시했다. 이마트24는 벤티 사이즈 얼음컵에 부어 마실 수 있는 500㎖ 아메리카노·복숭아에이드 등 파우치 음료 4종을 내놓았다. 이런 분위기는 스낵·간식류에서도 감지된다. GS25가 작년 6월 일반 팝콘의 5배 수준인 400g 크기로 선보인 '넷플릭스점보팝콘'은 출시 후 지금까지 스낵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U가 선보인 '꾸이 포대'(1㎏)는 5만개 이상, 기존 대비 중량을 두 배 늘린 핫바 득템 3종(180g)은 740만개가 각각 팔렸다. CU 관계자는 "최근 대용량 상품 출시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알뜰 소비와 점포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에 함께 즐길 수 있고 가성비까지 고려한 대용량 차별화 상품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8인분 분량의 '점보도시락면' 170만개 팔려 [촬영 성혜미] ◇ 마트는 덩어리 고기·생선 필렛, 대용량 위스키 대용량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은 일반 정육 상품 대비 5%∼15% 저렴한 '축산 리테일팩'(덩어리 고기)으로 유명하다. 덩어리 상태의 삼겹살 약 2kg을 3만원 중반, 1∼2등급 한우 등심과 채끝 1.5kg을 8만원대, 미국산 초이스 갈비살 1.5kg을 3만원 초중반에 각각 살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리테일팩 고기를 직접 손질하는 방법과 인증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의 축산 리테일팩 1∼2월 매출은 작년보다 52% 늘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의 '축산 리테일팩'(덩어리고기) [이마트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산 코너에서도 별도 소분 없이 덩어리째 판매하는 필렛 상품이 인기다. 광어회 필렛 상품(500∼600g)은 3만원 안팎으로 슬라이스 소분 상품 대비 약 15% 저렴하다. 필렛은 뼈를 발라낸 생선 살을 뜻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 마시는 '홈술' 및 위스키 등을 탄산수·음료와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가 유행하면서 대용량 위스키도 덩달아 잘 팔린다. 트레이더스는 1.5ℓ 대용량 '칼라일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2만3천원대에 선보여 지난해 5만병 넘게 팔았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작년 12월 홈파티용으로 하이볼 60잔을 만들 수 있는 1.8ℓ 크기 '야마미네 위스키'를 약 4만원에 출시해 지난달까지 석 달간 5천병을 팔았다. 일반 위스키는 700∼750㎖이다. 롯데마트는 또 지난달 일반 연어필렛 대비 두 배 용량의 '파타고니아 항공직송 생연어'(500g)를 공수해 준비 물량을 90% 이상 소진했고, 기존 토마토 상품 대비 다섯 배 용량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2.5㎏)도 500박스 모두 완판시켰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속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 먹거리에서도 대용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1.8ℓ 사이즈 '야마미네 위스키' [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noanoa@yna.co.kr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청주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 치고 도주…1명 중상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한동훈 친척인데…" 비례대표 당선시켜준다며 돈 받은 70대 이재명 "'2찍' 표현 죄송…대단히 부적절 발언 정중히 사과"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간단히 끓여 먹는 우거지 뼈해장국 얼큰하고 맛있어요요즘 매우 더운 날씨가 습도가 높아서 집에서 요리를 해 먹기가 좀 애로사항이 있는데요. 특히 오래 끓여야 하는 국물 요리는 집 안의 습도와 온도를 올리기 때문에 기피하는 조리 방식이 되었습니다. 그럴 때에도 간단히 얼큰하고 든든한 해장국 한그릇을 준비
코스트코 양재점 vs 트레이더스 군포점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쇼핑이나 장을 볼때 유용할만한 그런 나름의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코스트코 와 트레이더스 비교인데~ 사실 뭐 큰 의미는 없고, 제가 워낙 자주 가다보니 한번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코스트코 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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