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에 도로건설 중 '또 트럭 전복'아시아투데이 신동만·권도연 기자 = 지난 10월 대구 달성군이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현장에서 트럭 전복 사고가 난데 이어 이달 9일 또 똑같은 트럭 전복 사고가 발생해 교통안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달성군은 이달 준공을 목표로 가창 우록 동회관~백록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진행하고 있다. 시공은 세창건설이 맡았다. 지난 10월 16일 해당 공사 현장에서 건설자재 배달을 위해 방문한 25톤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트럭은 시공사인 세창건설과 운전기사 측이 합의가 되지 않아 아직까지 현장에 전복된 채 검은 천으로 덮여 있다. 이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3시경 같은 현장에서 또다시 25톤 트럭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건설자재 운반을 위해 현장을 찾은 트럭 운전사의 부주의로 발생했다. 트럭은 사고 당일 합의를 마치고 견인됐다. 같은 현장에서 두 번씩이나 같은 사고가 발생하자 지난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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