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걱정하지마...난 나갈게! '맨유 부임설' 투헬 "내 거취? 중요하지 않다, 축구만 생각할 것" 사임 시사[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택은 잔류였다.투헬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한다. 그리고 투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투헬 감독은 곧바로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 있던 한 기자는 ’투헬 감독의 잔류를 위해 수많은 뮌헨 팬이 서명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투헬 감독은 잔류를 원하지 않는다는
'생존했다고 웃을 수 없다' 김민재, 더 크고 더 빠른 경쟁자가 합류한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이 작성한 살생부에서 생존했다. 바이에른 뮌헨 정보에 능통한 플라텐버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조나단 타(바이어 04 레버쿠젠) 영입에 나선다. 기존 선수를 팔아야 하기에 다요 우파메카노가 방출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에도 4명의 센터백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가장 부진했다고 판단한 우파메카노가 불명예 낙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한숨 돌리게 됐다. 전반기 혹사에 가깝게 뛰다가 근래 들어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김민재였기에
뮌헨팬들 충격적인 청원 운동 "투헬 제발 남아줘"…김민재 날벼락, 이러면 3순위 벗어날 수 없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에게 날벼락이 떨어지는 소식이다.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잔류를 바라고 있다. 독일 언론 '스포르트1'은 2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투헬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어주길 바라는 청원을 시작했다"며 "23일 시작된 이 청원에 벌써 1만 명 이상 동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이 잔류하길 바라는 글쓴이는 "그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쉽지 않은 기간을 보냈다. 투헬 감독을 향한 부정적인 보도가 상당했고, 팀 스쿼드는 부상에 크게 시달렸다"면서 "이런 악재
연봉 40억 삭감→경질 엔딩…맨유 "텐 하흐 나가면 투헬 강력 선임"[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 입지가 흔들린다. 사실상 '별들의 전쟁'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연봉 삭감에 이어 경질설까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드진이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다면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텐 하흐 감독 경질을 선택한다면 가능한 차기 감독 후보들을 평가해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에선 투헬 감독 선임을 지지하는 쪽이 많다. 투헬 감독 향방을 최우선으로 파악하는 중"이라고 알렸다.맨체
김민재 철렁철렁 "투헬 그냥 연임시켜" 독일 여론 급물살→"랑닉 감독, 바이에른 뮌헨 거절 가능성"[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가슴 철렁한 소식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토마스 투헬 감독 후임 물색에 어려워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로 지목됐던 랄프 랑닉 감독도 애매한 말로 확답하지 않았다.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대표팀 랄프 랑닉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에게 온 관심을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대화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올해 여름 유로 대회에 집중을 강조했다"라고 알렸다.랑닉 감독은 오스트리아 매체들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우리에게 연락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대화한 이
김민재 대체 누가 쓰나? 에메리도 뮌헨으로 가지 않는다…아스톤 빌라와 재계약[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에 이어 우나이 에메리 감독도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 부임설이 일자마자 현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메리 감독과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소방수로 지휘봉을 잡은 뒤 안정적인 잔류를 시킨 데 이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에서 순항한 공로를 재계약으로 확실하게 인정했다. 에메리 감독은 "아스톤 빌라 팬들과 경영진, 자랑스러운 선수들과 함께 우리의 길
김민재 스승 자리 진짜 인기 없네…나겔스만·지단·데 제르비 모두 거절 "랑닉 유력"[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은 누가 될까. 현재로선 랄프 랑닉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독일 매체 'TZ'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새 감독 찾기 작업은 최근 몇 주 동안 진행됐고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제 모든 것이 랑닉을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랑닉은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이후 바이에른 뮌헨 대표팀을 맡는 것에만 동의하면 된다"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신임 감독 선임 작업은 이번 주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바이에른 뮌헨은 지
김민재 위해선 빨리 나가야..."맨유, 투헬과 첫 접촉"→김민재 숨통 트이나[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김민재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하게 될까.독일 매체 ‘키커’는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올여름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투헬 감독은 맨유와 첫 접촉을 가졌다”라고 덧붙였다.지난 시즌 도중 뮌헨의 지휘봉을 잡은 투헬 감독은 곧바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과정이 위태로웠다. 마지막 라운드 진입 직전 선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였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마인츠05에 발목을 잡혔고, 뮌헨은 그 사이 쾰른에 승리하며 11년 연속 분데스
'뮌헨 역사상 최악의 감독' 투헬 맨유와 접촉…텐하흐 경질 임박[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고 평가받았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접촉했다.독일 매체 키커는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는 여전히 여름에 투헬 감독과 헤어지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고 믿고 있다"며 "투헬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첫 접촉을 가졌다"고 전했다.이어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는 투헬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며 "에릭 텐하흐 감독을 해고할 경우 여름에 투헬 감독에게 잠재적인 이적을 제안하기 위해 문의했다"고 덧붙였다.바이에른 뮌헨
투헬 감독이 '김민재 59분' 만에 뺐던 이유, 다이어 붙박이→'챔스 4강 파트너' 변경 고민[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해 꽤 잘 뛰었던 김민재(28)를 벤치에 앉혔다. 59분 동안만 뛰게 한 이후 다요 우파메카노(25)를 투입했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 대신에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새로운 조합을 고민하는 모양새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만났다. 올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은 실패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기에 최대한 좋은 분위기를
뮌헨서 주전 제외→토트넘 간다…'입지 불안' 김민재, 또 이적설 터졌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입지가 불안하니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영국 매체 'TBR 풋볼',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을 알렸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센터백들의 잦은 부상으로 고생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이번 여름 센터백 추가를 원한다.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도 김민재 영입을 바란다"고 밝혔다.김민재 이적설은 이번 한 번이 아니다. 이탈리아 내에선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쏟아진다. '가제타
김민재 이번엔 선발로 돌아온다…"다이어에게 휴식 줄 것"[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다시 센터백 선발로 뛸 수 있다. 다만 주전 경쟁에 파란불이 켜진 건 아니다.바이에른 무니헨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30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은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12시즌 연속 우승은 좌절됐다.컵대회에서도 조기 탈락한 바이에른 뮌헨에게 남아 있는 유일한 우승컵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제 독일 분
김민재 LB도 옳았다, "전술의 걸작" 투헬 재평가…뮌헨 수뇌부 후회하나[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스날을 상대로 펼친 전술이 호평받았다.18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조슈아 키미히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기고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기대 득점 1.33점을 기록한 반면 아스날은 0.39점에 그쳤을 정도로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을 상대로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현지에선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 윙어 부카요 사카를 봉쇄한
김민재 미래는 어쩌면 '36세 독일인'에게 달렸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에게 시련이 왔다. 프로 데뷔 이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벤치 대기다. 숱한 이적설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경쟁을 선택했지만, 차기 감독 결정에 따라 결정을 달리해야 할 수도 있다.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해 곧바로 주전 중앙 수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후반기에 토마스 투헬 감독 전술 부재와 팀이 흔들려 조합에 변화를 줬다. 투헬 감독은 겨울에 토트넘에 데려온 에릭 다이어에게 합격점을 줘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주전 수비조를 꾸렸다.독일 '빌트'는 "바이
투헬 김민재 언급…그러나 "더리흐트가 잘하기를"[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스날과 경기를 앞두고 수비수 마티아스 더리흐트를 향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18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아스날과 2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더리흐트는 네 번째 센터백이었던 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다.투헬 감독은 "항상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한동안 적합한 센터백 네 명이 있는 상황을 겪었다. 우린 우리가 김민재와 다욧 우파메카노를 신뢰했던 것처럼, 내일은 더리흐트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
콘테도, 지단도 모두 아니었다…김민재 이끌 사령탑 정해졌다 "다시 돌아온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율리안 나겔스만(36)이 다시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바이에른 뮌헨 정보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 감독을 팀 재편에 적합한 지도자로 판단하기 시작했다. 나겔스만 감독의 복귀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엿보인다"라고 보도했다.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바이에른 뮌헨은 지네딘 지단 감독에 대해 논의를 하긴 했지만, 여전히 가장 유력한 후임 감독 후보는 나겔스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랄프 랑닉 감독과 로베르토 데 제
더리흐트 빠져도 김민재는 아니야…英 언론 "우파메카노-다이어" 아스날전 선발 예상[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아스날과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나설 바이에른 뮌헨 선발 명단을 공개하면서 김민재를 제외했다.토마스 투헬 감독으로부터 굳건한 신임을 받고 있는 에릭 다이어가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파트너인 마티아스 더리흐트는 이브닝 스탠다드가 예상한 선발에서 빠졌다.남은 한 자리에 김민재와 다욧 우파메카노를 놓고 이브닝 스탠다드는 우파메카노를 넣었다.전반기에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주전으로 기용했던 투헬 감독은 후반기엔 새로 합류한
김민재 거취 결정한다…지단 '뮌헨 새 감독' 급부상[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김민재의 미래가 차기 감독에게 달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후보로 떠올랐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지단 감독의 에이전트와 접촉에 관심을 전달했다"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카스티야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지단 감독은 2016년 레알 마드리드 1군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에 흔들렸던 팀을 빠르게 재정비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 등 유럽 최고 선수들을 이끌고 전무후무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투헬은 이제 김민재 안 쓴다"…센터백 4옵션→포지션 변경 검토[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선발 제외는 이제 당연한 일이 됐다.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내 입지가 날로 불안해지고 있다. 주전 경쟁에선 이미 밀렸고, 주요 교체 선수에도 못 들어가고 있다. 독일 내에선 포지션 변경 이야기까지 나온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가에서 쾰른을 2-0으로 이겼다.김민재는 웃지 못했다. 이날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를 선발 센터백 수비수로 낙점했다. 김민재와
'진짜 싸웠나' 투헬, 김민재 관심 밖…"아스날전 우파 필요할 수 있어"[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분데스리가 경기에도 결장한 가운데 토마스 투헬 감독은 다욧 우파메카노의 기용 가능성을 시사했다.투헬 감독은 14일(한국시간) FC 쾰른과 경기를 마치고 우파메카노를 언급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한 우파메카노는 후반 43분 수비 진영에서 패스 미스를 저지르면서 실점 위기를 팀에 안겼다.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선방하면서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투헬 감독은 우파메카노에 대해 "우파메카노가 우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느끼기를 바란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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