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社 IPO·M&A 달성”…퓨처플레이, 2024년 성과 발표퓨처플레이가 16일 2024년 성과를 정리한 결과를 발표했다. 두 개의 상장기업을 배출하고 피투자사 다수가 기술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올해 에스오에스랩과 이노스페이스 등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두 회사가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달성했다. 각각 설립 8 퓨처플레이가 16일 2024년 성과를 정리한 결과를 발표했다. 두 개의 상장기업을 배출하고 피투자사 다수가 기술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올해 에스오에스랩과 이노스페이스 등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두 회사가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달성했다. 각각 설립 8
[ICT창업멘토링, 미래를 잇다]〈6〉신인근 276홀딩스 대표 “매출채권 전자관리로 유동성 해소·투자 시장 창출”“플로우포인트는 기업에는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분야에는 새로운 투자 시장을 창출합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금융 솔루션으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겠습니다.” 신인근 276홀딩스 대표는 아시아 핀테크 리더라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2019년 “플로우포인트는 기업에는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분야에는 새로운 투자 시장을 창출합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금융 솔루션으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겠습니다.” 신인근 276홀딩스 대표는 아시아 핀테크 리더라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2019년
“자산 23억?” 김경진·전수민 부부는 부동산 4채 소유했지만, 터진 문제는 심각했다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대출금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한 달 이자만 600만 원씩 나가는 상황이라, 부부는 정작 생활비를 100만 원 정도만 사용하고 있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김경진의 요청으로 고민 상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진은 “열심히 돈을 모아서 이태원에 작은 빌라를 샀다”면서도 “대출금을 갚느라 너무 힘들다. 나는 잘 샀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왜 샀냐며 팔자고 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부동산 코칭을 위해 김경진이 산 빌라로 향했다. 박명수
지구 물자원 97%인 바닷물, 식수로…비용·환경 잡은 기술에 VC도 베팅[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구는 물의 행성이다. 지구 표면의 70% 이상이 바다로 덮여있다. 물이 이렇게 많지만 이중에서 사람이 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담수는 3%밖에 되지 않는다. 물 부족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기술이 떠오르는 이유다. 하지만 담수화 시설을 운영하는 데에는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든다. 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수 폐기물도 문제다. 세계 각국이 효율적인 해수담수화 기술을 개발하는 가...
노즈워크 “글로벌 넘버원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도약 발판 마련”“내년 상반기 미국과 동남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등 글로벌 넘버원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하는 디딤돌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미국 투자법인으로부터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습니다.” 장현덕 노즈워크 대표는 올해 충남테크노파크의 수출디딤돌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이러한 “내년 상반기 미국과 동남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등 글로벌 넘버원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하는 디딤돌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미국 투자법인으로부터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습니다.” 장현덕 노즈워크 대표는 올해 충남테크노파크의 수출디딤돌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이러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4' 개막…40개국 혁신 스타트업 한국 집결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4'가 서울 코엑스에서 11일 개막했다. 2019년 시작된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창업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4'가 서울 코엑스에서 11일 개막했다. 2019년 시작된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창업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트럼프 측근 상원의원 연속 면담...불확실성 대비 광폭 행보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가까운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들을 잇달아 만나면서 향후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다. 신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상원의원 건물에서 마샤 블랙번 상원의원(테네시주)을 면담한 뒤 10일에도 빌 헤거티 상원의원(테네시주)을 만나 양극재 공장 등 LG화학의 테네시주 투자 등에 관해 논의한다. 블랙번 의원은 트럼프 당선인의 1기 행정부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고, 이번 대선 때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군에 속했으며, 헤거티 의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각료 하마평에 올랐던 측근이다. 신 부회장은 10일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는 한·미 재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미했다. 신 부회장은 9일 오후 블랙번 의원과 면담한 뒤 의원실 앞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등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통상 정..
비상계엄 후폭풍, 바이오·헬스 '불확실성' 최고조…내년 사업전략 혼선국내 바이오헬스 업계가 비상계엄 후폭풍을 맞으면서 내년 사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투자 위축, 환율 변동 등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것을 대비, 대응방안 마련에 분주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업체들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과 탄핵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가 비상계엄 후폭풍을 맞으면서 내년 사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투자 위축, 환율 변동 등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것을 대비, 대응방안 마련에 분주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업체들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과 탄핵
한인2세 美 의사, 1억달러 잭팟...AI 심장병 조기진단 솔루션 주목[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심장병은 미국에서 주요 사망원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그런 기저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 채 심장마비를 겪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심혈관 영상판독 스타트업 클리어리(Cleerly)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이다. AI 소프트웨어로 심장 CT 스캔 결과를 분석, 초기 단계 관상동맥 질환을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클리어리가 최근 1억600만달러(1500억원) 규모...
AI 스타트업 마이메타, VC·AC '투자 유치' 성공…'글로벌 IT 기업 생태계 진입' 청신호인공지능(AI)·클라우드 스타트업 마이메타가 선두 벤처투자(VC) 전문기업인 오라클벤처투자와 액셀러레이터(AC)인 오픈놀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글로벌 AI 생태계 진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마이메타(대표 진동환)는 최근 오라클벤처투자와 오픈놀이 투자를 확정하 인공지능(AI)·클라우드 스타트업 마이메타가 선두 벤처투자(VC) 전문기업인 오라클벤처투자와 액셀러레이터(AC)인 오픈놀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글로벌 AI 생태계 진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마이메타(대표 진동환)는 최근 오라클벤처투자와 오픈놀이 투자를 확정하
[혁신 도약, 스케일업]〈9〉메쥬, FDA 인증 성과…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정조준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스케일업팁스 기업 메쥬가 국내외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메쥬는 지난해 2월 요르단 왕실 산하기관인 로열 하셰마이트 코트와 계약을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HiCardi(하이카디)' 2000대를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스케일업팁스 기업 메쥬가 국내외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메쥬는 지난해 2월 요르단 왕실 산하기관인 로열 하셰마이트 코트와 계약을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HiCardi(하이카디)' 2000대를
이통사, 비효율 사업 정리…AI 중심으로 리밸런싱이동통신 3사가 저수익·비효율 사업 정리에 본격 나섰다. 성장성이 낮은 비주력 사업 효율화를 통해 불필요한 투자를 최소화하고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사업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의도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 'U+초등나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동통신 3사가 저수익·비효율 사업 정리에 본격 나섰다. 성장성이 낮은 비주력 사업 효율화를 통해 불필요한 투자를 최소화하고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사업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의도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 'U+초등나라' 서비스를 종료한다
기아, 밸류업 시동…주주환원율 35%·영업이익률 10% 목표기아가 기업 가치 밸류업(제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고부가가치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차종을 늘리면서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35%, 영업이익률 1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3일 2030년까지 중장기 전략 목표를 담은 밸류업 프로그 기아가 기업 가치 밸류업(제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고부가가치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차종을 늘리면서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35%, 영업이익률 1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3일 2030년까지 중장기 전략 목표를 담은 밸류업 프로그
'K유니콘' 토스·야놀자 키운 팁스, 스케일업·글로벌화 지원 확 늘린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 스타트업 루닛은 2013년 창업, 2014년 정부의 한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됐다. 2015년 이미지 분류와 학습 실력을 겨루는 이미지넷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루닛은 2021년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으로 미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얻었고 2022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 센드버드는 모바일 앱용 채팅 API 플랫폼 기업이다. 루닛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고 꾸준...
수공,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1.5조 분담…“첨단산업 경쟁력 강화”한국수자원공사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용수공급사업에 1조5000억원 가까이 투자한다. 대체수원 발굴, 통합용수공급, 복선관로 등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 2일 수공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사업 총사업비 중 약 67%에 한국수자원공사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용수공급사업에 1조5000억원 가까이 투자한다. 대체수원 발굴, 통합용수공급, 복선관로 등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 2일 수공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사업 총사업비 중 약 67%에
스타트업 키워낼 '산파' 기운 떨어졌다…'액셀' 못 밟는 K-AC━5곳 중 1곳 개점휴업…스타트업 싹 키워야 할 AC가 말라간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산파 역할을 하는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가 국내 도입 8년만에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질적으론 미성숙한 상태를 못 벗어나고 있다. 올해 10월 현재 정부에 등록된 AC는 479개사로 해마다 꾸준히 늘었지만 지난해 기준 5개 중 1개는 투자실적이 없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걸로 드러났다. 정부는 최소 자본금 요건 등 등록...
높은 문턱에 번번이 좌절된 'AC 상장'…내년엔 '최초' 나올까[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올해 씨엔티테크 등 국내 AC(액셀러레이터) 업계 대표주자들의 증시 입성 도전이 잇따라 무산된 가운데, 내년에는 '1호 AC 상장사' 탄생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AC의 상장은 안정적인 자본 조달을 통해 생태계를 보다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자금은 스타트업 창업과 도전을 촉진하는 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AC ...
美 아이디어만 있으면 AC도 창업 멤버…韓 원천 금지[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의 일종인 '벤처스튜디오'가 주목받고 있다.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인적 자원이 부족한 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경영에 적극 참여하는 '컴퍼니빌딩' 방식이다. 글로벌 창업대국인 미국에서는 이미 또 하나의 벤처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벤처스튜디오는 최근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급감한 상황에서 창업 열기를 되살릴 수 있는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AC가...
"와이콤비네이터도 한국선 못할 것"…규제에 갇힌 스타트업 산파[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업계가 영세한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주요 원인으로 국내 창업 문화의 특수성과 경직된 규제가 꼽힌다.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이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취급받고 있고, 투자 및 수익 활동도 각종 규제들로 제한된다는 지적이다. 국내에서 AC가 제도화된 것은 2016년이다. 정부는 벤처투자법촉진법을 개정해 AC를 '창업기획자'로 정의하고 등록제를 진행했다. 초기 스타트업에...
5곳 중 1곳 개점휴업…스타트업 싹 키워야 할 AC가 말라간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산파 역할을 하는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가 국내 도입 8년만에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질적으론 미성숙한 상태를 못 벗어나고 있다. 올해 10월 현재 정부에 등록된 AC는 479개사로 해마다 꾸준히 늘었지만 지난해 기준 5개 중 1개는 투자실적이 없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걸로 드러났다. 정부는 최소 자본금 요건 등 등록 문턱을 낮춰 AC 설립을 촉진했으나 그 결과 소규모 영세 AC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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