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제 9회 대학생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2024.06.05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9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국내·해외주식 통합 리그 방식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 402개 대학 5645명의 대·대학원생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시상은 전체 누적수익률 기준 상위 10명에게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1위의 영예는 바이오 종목에 주로 투자해 212.8%의 수익률을 기록한 이규빈(아주대, 26)씨가 가져갔다. 전기장비 및 헬스케어 업종 관련 투자로 191.4%의 수익률을 기록한 구석현…
신한證, ‘My세미나’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2024.05.23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 매주 줌 온라인 진행…전문지식 다뤄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 세미나인 ‘My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MyPB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무엇보다 신한투자증권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공유하는 세미나다. 각 회차마다 약 7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증권시장 분석이나 금융상품 소개뿐 아니라 세무·부동산 재테크·금융상품 구조 등 매 회차 다양한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다. 참가자가 제일 많았던 강의는 리서치센터의 ‘2024년 글로벌 테크 트렌드’ 강의로 고객들의 높은 빅테크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 ▲함께 배워가는 채권 투자 ▲유비무환 어렵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 등 채권투자와 세무분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My세미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과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다음 대통령' 이재명 36.8%, 한동훈 24.5%, 조국 7.4% [데일리안 여론조사] 삼성-LG TV 논쟁이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 [기자수첩-산업IT]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NH證,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 ‘더 C 포럼’ 개최
2024.05.23
73개 투자기관·500여 명 등록 NH투자증권은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THE C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올해로 두 돌을 맞는 ‘THE C FORUM’은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 간의 소통 강화’를 모토로 기업의 C-레벨 임원들과 국내외 투자기관의 CIO(최고투자책임자)들이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CEO(최고경영자)·CFO(최고재무책임자)가 시장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향후 주주 정책에 반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현대차·KB금융 등 주요 섹터 대표 기업 69개 사와 국내외 연기금·운용사·보험사 등 73개 투자기관에서 500여 명이 등록해 C-레벨 기업설명회(IR) 미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중동 및 아시아지역 유수의 국부펀드 및 연기금의 참여로 투자자 저변이 확대되어 전년대비 등록 참가자 수가 60%나 증가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차별화된 C-레벨 IR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THE C FORUM’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병운 사장은 “국내에서도 해외처럼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C포럼을 매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의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C레벨과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보스톤·샌프란시스코·런던·싱가포르·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중심지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의 우량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SK이노베이션, 환경 분야 스타트업 15개 선발…성장 지원 및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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