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엔젤' 된 IT CEO…"새 명함보다 중요한 일은 이것"[인터뷰]안창주 엔슬파트너스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액셀러레이터(AC) 엔슬파트너스를 창업한 안창주 대표는 2014년까지 TG삼보컴퓨터 사장을 지냈다. '은퇴'를 말하기엔 젊은 나이여서 다음 스텝을 모색하는 건 당연했다. 자신처럼 퇴직한 전직 경영자 또는 임원들은 고민도, 향후 선택도 비슷하게 했다.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었다. 실패의 쓴 맛을 보는 경우가 상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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