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될 거예요"… 당찬 '韓골프 특급 기대주'지난주 골프계에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남녀 골프 유망주가 나란히 활약을 펼치며 세계적인 이슈를 낳았다. 국내 아마추어 최고 유망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집어삼킨 이효송(16)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컷 통과를 이루며 한국인 골프 유전자(DNA)의 우수성을 다시 세계에 각인시킨 영국 국적의 한국계 골퍼 크리스 김(17·한국명 김동한)이 주인공이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은 지난 5일 JLPGA 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7타차를 뒤집고 정상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2008년생으로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받아 출전한 대회에서 덜컥 우승하며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15세 176일) 우승 기록을 수립했다. 이효송은 국내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특급 유망주다. 두 살 많은 언니들과 팀을 이뤄 지난해 세계 여자아마추어 팀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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