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약-과정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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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탓!”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가 검찰에 징역 3년 구형받자 엮은 인물은 너무 뜬금포라 동공지진 각이다 배우 유아인(38·엄홍식)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하고, 자신도 셀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의사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의사는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의약품이 된 건 마이클 잭슨 탓”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며 선처를 호소했다. 5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 심리로 열린 의사 신모(51) 씨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27만원을 구형했다.신씨는 17회에 걸쳐 유야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하지 않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를 누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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