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표 공격야구로 또 이겼다' 롯데 13득점 대폭발, 정훈 만루포+고승민 4안타 화력쇼 [사직 게임노트][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아무리 시범경기라지만 시작이 심상치 않다. 롯데가 연이틀 화끈한 공격야구를 선보이며 SSG를 또 제압했다.롯데 자이언츠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3-5로 승리했다.전날(9일) 시범경기에서 SSG를 6-1로 제압한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신바람 2연승을 달렸다. 롯데가 전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발투수 나균안의 4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 특급 유망주 나승엽의 역전 결승타, 불펜투수진의 무실점 릴레이 호투 등 여러
‘2사 후 와르르’ 오타니, 휴스턴전 6이닝 5실점…시즌 2패째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12번째 선발등판에서 다소 부진한 투구를 선보이며 패전투수가 됐다. 에인절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야속한 타선’ LAA 오타니, 휴스턴전 7이닝 7K 3실점 쾌투에도 시즌 첫 패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8번째 선발등판에서 무난한 투구를 펼쳤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5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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