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먹튀' 논란…"입사 한달, 월급보다 많은 돈 챙겨 퇴사"한 신입사원이 입사 4주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이 끝나자 곧바로 퇴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원은 회사와 동료가 주는 축의금과 화환 등을 모두 받고 회사를 그만둬 기존 직원들이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 4주 전 입사하고
강민경 쇼핑몰, 1년만에 직원 절반 퇴사…순이익은 '이만큼' 남겨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설립한 쇼핑몰 '아비에무아'의 1년간 퇴사율이 50%를 넘었다. 1년 전 입사한 직원 절반 이상이 퇴사했다는 뜻이다.6일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에 따르면 아비에무아의 최근 1년간 퇴사율은 52%다.업계 평균(33.9%)보다 18.1% 높다.
퇴사후 회사 대표 '직장 갑질' 폭로…명예훼손 고소 당했지만 '무죄'회사 대표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콘텐츠 제작사 '셀레브' 전 직원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명재권)는 지난 8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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