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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韓·체코, 원전부터 무역까지 협력 확대"
한덕수 총리는 체코 외교장관과 면담하며 원자력, 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간의 경제 협력과 우호 관계 발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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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軍 주력 해상 ‘유도무기’ 삼총사…‘해궁’·‘해성’·‘해룡’ 위력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해군은 동해에서 육·해·공군 합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산 유도무기 '해궁', '해성', '해룡'의 성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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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도 힘 실어준 ‘지상작전사령부’…잇따른 지휘관들 지병에 ‘곤혹’[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지상작전사령부는 북한 위협 대응을 맡고 있으며, 최근 사령관의 건강 문제로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내부 혼란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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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나만 입을 수 있다"…'원수님 바지' 뭐기에 즐겨 입던 청년들 '날벼락'
김정은 위원장의 통바지와 헤어스타일이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자, 북한 당국이 이를 단속하기 시작했다. "원수님 바지"로 불리는 통바지는 체형에 따라 어울리지 않는다며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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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ODA 국제회의 개최…"재원 효과적 사용 위해 혁신할 것"
제17회 서울 ODA 국제회의가 롯데호텔에서 열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지속 가능한 개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ODA 예산이 3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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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영 카투사 1870명 추첨 선발…경쟁률 6.8대 1
병무청은 2025년도 카투사 1870명을 전산 추첨으로 선발했다. 지원자는 1만 2715명으로 경쟁률은 6.8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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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레닌 연상”vs “또라이” 여야 막말 퍼레이드…김용현 인사청문회 파행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선영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레닌에 비유하며 여야 간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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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격침…‘해성’ 순항미사일 ‘함대함·초음속·잠대함’ 위력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국의 해성 순항미사일은 콜롬비아 해군 훈련에서 성능을 입증하며, 해군의 주력 대함 무장으로 자리잡았다. 3가지 버전이 존재하며, 고속 비행과 정밀 타격 능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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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조 현장 가보니…베트남선 당일MRI, 난민 무료검진도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는 인도적 지원을 통해 베트남과 라오스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며, 난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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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앞으로”…포항서 한미 연합 ‘2024 쌍룡훈련’
경북 포항에서 한미 해병대가 '2024 쌍룡훈련'을 통해 연합 상륙작전을 진행하며 동맹 강화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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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라오스 유일 아동병원 설립…이집트선 난민 진료·직업교육
한국은 ODA를 통해 라오스와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 인도적 지원을 하여 아동병원과 의료시설을 개선, 난민 지원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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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북한군 담배 피우는 것도 볼 수 있다”…수도권 서측방 255㎞ 해안경계 24시간 ‘이상무’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해병대 2사단은 최근 북한 주민 귀순 사건에 신속 대응하며 24시간 경계 작전 수행 중, 강화도 지역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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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구조 훈련…바다 수영중 간식 맛 못잊죠"
여군 최초 심해잠수사 문희우 대위(진), 12주 훈련 후 휘장 수여. "후배들에게 도전의 길을 열겠다"며 자부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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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독립운동가에 ‘광복군 부부’ 안춘생-조순옥·박영준-신순호 선정
국가보훈부는 안춘생·조순옥, 박영준·신순호 부부를 2024년 9월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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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장군·대령보직 육·해·공 1:1:1 개편 안되는 이유…육군 출신 장관만 오면 멈춰[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윤석열 정부 들어 장군 정원 축소가 중단되면서 합참의 균형편성 조정안은 제자리걸음. 군의 합동성 강화 필요성 지적에도 변화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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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총리 역할 잘해…현 내각 체제 유지"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며 내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재임 831일째로, 장기 재임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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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강 ‘F-22 랩터’ 넘을 ‘6세대 전투기’ 나온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미국은 F-22를 대체할 6세대 전투기 '차세대 공중 지배(NGAD)' 개발을 추진 중이며, AI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유무인 복합체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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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군무이 밝힌 기밀유출 이유…“1억6천만원 금품수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군무원 A씨가 중국 정보요원에게 군사기밀을 유출하고 억대 금전을 수수하여 구속기소됐다. 2017년 포섭 후 기밀을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유출한 혐의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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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도권 겨냥 240㎜ 신형 방사포 시험사격…김정은 참관
북한이 신형 240㎜ 방사포 시험발사를 통해 성능을 과시하며, 수도권 위협을 강화하고 러시아에 공급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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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보유 주력 ‘중·대형 수송기’ 뭐가 있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우리 공군의 C-130J 수송기는 현대전에서 신속한 병력 및 물자 보급을 위해 필수적이며, 다양한 작전에서 활발히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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