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 등 11개국, 더 세진 北 제재 감시 기구 띄운다
한국, 미국, 일본 등 11개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감시를 위한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을 출범시켰다.
-
北, 경의·동해선 연결도로 폭파…남북 육로 완전히 끊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를 폭파하며 육로를 완전히 차단했다. 군은 강하게 규탄하며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
K2 흑표 전차…다음달 ‘폴란드’ 계약하고 연내 ‘아르메니아’까지 진출하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현대로템은 K2 흑표 전차 2차 계약을 폴란드와 체결할 예정이며, 아르메니아와 루마니아 진출도 추진 중이다. K2PL 전차는 현지 생산될 계획이다.
-
김정은, 軍수뇌부 소집 '강경 대응' 주문…합참 "한미 공조·경계강화"
김정은이 평양에서 군 수뇌부와 무인기 대응 방안을 논의한 후, 북한은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를 폭파했다. 정부는 이를 비정상적 조치로 규탄하며 군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
명품 자주포 K9 ‘업그레이드 버전’은…‘K9A3’ 유무인복합 자주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는 세계 시장에서 36% 점유율을 기록하며, K9A3 모델로 무인화 및 화력 강화가 진행 중이다.
-
합참의장 천안함 방문…"北 NLL 도발시 완전히 수장"
김명수 합참의장은 북한의 도발에 즉각 대응하라며 군사 대비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군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김정은 엄포 북한판 ‘작계’ 3일 전쟁 시나리오는…선제공격 남한 점령[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김정은, 북한군의 남한 점령 훈련을 지휘하고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에 위협 발언. 북한의 군사적 긴장감 고조가 우려되고 있다.
-
‘맛이 없나’ vs ‘편식 하나’…매년 급증하는 軍 음식물쓰레기 한 해 11만t 초과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윤 대통령은 군 급식 품질 향상을 강조했지만, 음식물 쓰레기 처리량은 증가하고 예산 동결로 급식비는 낮아져 장병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
북한 주장에…왜 軍은 말을 바꿔나 “그런적없다→확인해줄 수 없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북한 외무성은 한국이 무인기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보복을 경고했다. 한국 정부는 사실 여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
훌쩍 큰 주애, 김정은과 노동당 창건 연회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9주년 기념 연회에 딸 주애와 참석하며 북러 관계를 과시했다. 창당 이념과 정신의 계승을 강조했다.
-
병역기피 요지경…한 해, 4000명 ‘국적 포기’·국외여행 위반 150명 ‘해외 버티기’[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국적 포기로 병역 의무를 기피하는 이들이 해마다 4000명 이상 발생, 병역 기피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합참 “北, 대남 오물 쓰레기 또다시 부양”…무인기 침투 주장 직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도발하며 한국의 무인기 침투를 주장했다. 한국 군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상황을 확인 중이다.
-
김정은 "창당 정신은 인민대중제일주의…부정축재 뿌리 뽑아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9주년 기념식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강조하며 세도와 관료주의 척결을 경고했다.
-
美, 미사일 장벽 세워 中 숨통 옥죄…해군 70%·공군 50%가 사정권[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중국이 태평양에서 ICBM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군사력 증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해 대응하고 있다.
-
북한은 핵 보유국일까? 아닐까?[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보유국 지위를 강조하며 국제사회와의 대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IAEA 사무총장은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규정했다.
-
김정은 "적 공격에 핵무기도 사용…尹 온전치 못한 사람"
김정은은 김정은국방종합대학 창립 60주년 연설에서 핵무기 사용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을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
‘재산권 침해 vs 서울 영공 방어’…논란된 수도방위사령부 ‘빌딩 GOP’[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서울 시내 고층 빌딩에 군 방공시설 설치 논란이 일고 있다.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며 시민과 군 당국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
'NLL 무시' 개헌 앞둔 김정은, 南 겨냥 "기습으로 적 격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병학교를 방문해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남한을 위협하는 발언을 했다. 북한 헌법 개정과 관련한 방침도 언급됐다.
-
동해 최북단 119㎞ 해안선 24시간 감시…"적 도발시 즉각 타격"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해군 제1함대사령부 108조기경보전대는 유도탄 이동발사 훈련을 통해 적의 해상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며 24시간 작전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
韓美, 동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미 강습상륙함도 참가
한국과 미국 해군이 포항 동방 해상에서 연합 훈련을 실시하며 상호 운용성 강화를 도모했다. 훈련에는 마라도함과 미 해군 복서함 등 4척이 참여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