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파병 대응'…한미 외교·국방장관 2+2회의한미 외교·국방 수장들이 31일 워싱턴에서 한반도 안보와 대북 정책 공조를 논의하는 '2+2 회의'를 개최한다.
‘카톡’하는 공군총장·‘편지’하는 육군총장·‘토론’하는 해군총장…3군 총장 ‘소통’ 리더십[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메신저 대화 형식으로 소통하며 젊은 장병들의 관심을 끌고, 군 기강 해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병무청, 내달 8일부터 병역의무자 마음치유 직접 챙긴다병무청이 내달부터 병역의무자 대상 정신건강 상담 절차를 개선해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진짜 ’하늘의 별따기’…사관학교 8명 준장(★) 달 때 비사관학교 2명[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비사관학교 출신 장교의 장성 진급률이 21.6%에 불과한 반면, 사관학교 출신은 78.4%로 나타나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여군의 장성 진급도 심각한 차이를 보인다.
주민들에게 우크라이나 파병 사실 꽁꽁 숨기는 北, 속내는?북한군이 러시아 극동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북한 당국은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으며, 가족들 사이에선 소문이 퍼지고 있다.
자폭드론 탄생 배경과 실체…대세는 살상률 80% ‘AI드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자폭드론의 가치가 급증하며 현대전의 핵심 전력이 되고 있다. 한국군은 자폭드론 개발에 뒤처져 있다.
드러내기 시작한 日 군사강국 야욕…경항모 2척 개조·군사훈련 확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가가'가 F-35B의 이착륙 시험을 완료, 경항공모함으로 개조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은 중국 군비 확장을 견제하기 위해 방위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용현 "김정은, 파병 아닌 총알받이 용병으로 인민군 팔아넘겨…주민들엔 쉬쉬"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불법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지적하며, 북한의 군사협력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北 보다 中 더 예민한 괴물 ‘현무-5’…탄두 줄면 사거리 5000㎞ 중국 사정권[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10월 1일 공개된 현무-5 미사일은 8t의 탄두를 장착해 최대 5500㎞까지 사거리 확대가 가능하며, 중국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尹 옆에 있던 국산 ‘소형자폰드론’…연내 30여대 실전 배치, 향후 ‘포탄처럼 비축’[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윤석열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다중임무 영상 추적형 소형 자폭드론 시제품을 공개하며 군의 드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북한판 베트남 파병’ 진짜 목적은…한반도 전쟁 발발시 ‘러시아 참전’ 명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견하며 무기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내부 불만을 잠재우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반도 긴장 고조가 우려된다.
文정부 “北GP지하시설 완전파괴”거짓발표…GP 검증 때 지하시설 제대로 확인 못해[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국방부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GP 불능화 검증에서 지하시설 확인이 부실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발표가 왜곡된 것으로 드러났다.
韓英 "북한의 러시아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한국과 영국은 러북협력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불법 행동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20만명 北 특수부대 핵심은…북한판 합동특수작전사령부인 ‘특수작전군’[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김정은, 북한 특수부대 훈련 참관. 특수부대 1만 2000명 러시아 파병 예고, 병력 20만 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
외교부, 러 대사 초치해 항의…軍, 확성기로 북측에 파병 알려정부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항의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고, 우방국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北 “南무인기 침투” 주장하는데…軍 운용 무인기 현황 및 위력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우리 군은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하고, 다양한 드론을 확보하여 정찰 및 공격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北 “추락 무인기 발견, 재발시 보복"…29번째 쓰레기 풍선도북한이 한국군 드론과 유사한 무인기를 공개하며 보복 위협, 쓰레기 풍선 29차례 발사로 긴장 고조. 한미일은 북한 인권 문제를 강조하며 대북 압박 강화.
'北 인권' 압박 나선 한미일…김영호 "인권 침해 용납 못해"한미일은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며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北,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일촉즉발 한반도북한이 특수부대 1,500명을 러시아에 파병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북러 군사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러 사거리 100㎞ 자주포 개발 경쟁…명품 ‘K9’도 3세대 진화 중[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미군의 차세대 자주포 ERCA는 최대 100km 사거리로, 현대전에서 화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은 K-9 자주포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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