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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어떻게 더 촘촘해지나…‘한국형 사드’ L-SAM 양산 시작[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국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이 양산을 시작, 2027년부터 실전 배치 목표로 고도별 미사일 방어 체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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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SSU, 심해잠수사들 한겨울 바다서 혹한기 훈련
해군 해난구조전대 심해잠수사들이 17일 진해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며 극한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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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고도의 전투 능력 러시아 병사보다 낫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전투력이 러시아군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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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논란' 소위·하사 월급 200만원부터
올해 군 초급간부의 봉급이 인상되어 소위·하사 1호봉이 각각 200만원을 초과하며, 경계작전부대는 평균 30% 급여 상승 효과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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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출범에 ‘국방비’ 증액 하나…한국 GDP 대비 국방비, 영국·중국·일본보다 높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트럼프 당선인의 국방비 증액 압박 속, 한국은 방위비 분담금 증가 우려. 세계 국방비 2조 4430억 달러로 증가, 한국은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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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에…美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떴다
한국 공군 F-15K와 미국 A-10이 15일 연합 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공중훈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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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피어난 서문밖장터·아우내장터, 광화문서 다시 만난다
광복 80주년 기념 바자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며,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복지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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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군력 증강 나서지만…美 해군에 ‘백전백패’ 할 이유 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중국의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 진수와 해군력 증강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중국 잠수함의 기술적 열세가 미국 해군에 비해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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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직접 돈 들여 확인할 일" 평양무인기 '비밀' 고수한 합참의장
김명수 합참의장은 국회에서 북한 무인기 의혹을 부인하며 군의 비밀 유지를 강조했다. 그는 군의 정치적 중립을 요청하며 국민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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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 척' 안 통한다…병역면탈 잡는 '4중 심리검사'
김종철 병무청장이 첫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대상 판정을 받은 박준호 씨를 격려하며, 검사 과정의 엄격함과 정신 건강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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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저지 경호 논란…대통령경호처 ‘軍 지원부대’ 어떤 곳 있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병역을 이행 중인 병사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저지에 동원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이를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동원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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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도착후 전쟁터 깨달아" 북한군 '총알받이' 실상 드러났다
우크라이나 군,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 생포. 이들은 군사훈련 후 전장에 파병된 것으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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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尹지지율 40%대 여론조사…민주당은 반발·대통령실은 반색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러 여론조사에서 40%를 넘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여론조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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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발발 ‘북침’ 아닌 이유는…北, 웅진반도 새벽 4시부터 공격[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1950년 6월 25일 새벽 5시,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이는 명백한 증거와 함께 북한의 허위 주장에 맞서는 역사적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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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전차 내세운 K방산, 올해 '역대급 수출' 노린다
폴란드 K2 전차 수출 계약 체결로 방산 수출이 역대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국방비 증가 추세와 함께 다양한 국가로의 추가 수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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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텔스기 ‘J-35’ 외형·크기·이름까지 닳은 美 F-35 ‘대항마’ 될까?[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중국의 J-35A 스텔스 전투기가 주하이 에어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외형이 F-35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성능 검증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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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미연합사령관, 합참 첫 방문…“역내 안정, 한미일 안보협력” 강조
김명수 합참의장과 브런슨 연합사령관이 한미동맹 강화를 논의하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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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9000억대 특수작전용 중형 헬기 사업…대한항공 vs KAI 수주 경쟁[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육군의 UH-60 헬기 성능개량 사업이 9000억 원 규모로 시작된다. 대한항공과 KAI가 후보로 경쟁하며, 향후 84개월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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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우상화' 나선 김정은, 생일은 조용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생일을 기념하지 않고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른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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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견’ 국방장관 직무대리 김선호 차관…“軍 신뢰 회복 이 한 몸 불사르겠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김선호 차관은 비상계엄 후 군 신뢰 회복과 내부 혼란 진화에 나서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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