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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와줄 특급 기술자, 또 다시 수술대에…5개월 재활했는데 또 칼 댔다 '시즌 아웃 불가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마노르 솔로몬(24, 이상 토트넘 홋스퍼)의 모습을 다음 시즌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몬이 오른쪽 무릎 반월판에 작은 수술을 받았다. 우리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5개월 여만에 복귀를 앞두고 다시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출신의 윙어다. 2019년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통해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작은 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며 공격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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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옆에 기술자가 돌아온다…2골 만들어줬던 솔로몬, 5개월 만에 복귀 임박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의 번리전 해트트릭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마노르 솔로몬(이상 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을 털고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간)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로몬이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면 다음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전 벤치에 앉힐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솔로몬이 팰리스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5개월여 만에 복귀하게 된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출신의 윙어다. 2019년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통해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작은 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양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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