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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역대 Archives - 뉴스벨

#토트넘-역대 (4 Posts)

  • 손흥민 "런던은 제2의 고향, 토트넘 400경기 출전 정말 특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2015년 팀에 합류한 이후 어느덧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늘 손흥민을 응원해 준 모든 축구 팬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에서 400경기를 출전한 건 특별한 이정표다. 나와 내 가족에게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물론 웨스트햄전은 원했던 결과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함께했던 순간을 돌아보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런던을 내 두 번째 고향으로 만들어 준 팬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손
  • 英 매체 "토트넘-손흥민, 여전히 재계약 대화 중…긍정적"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토트넘과 손흥민 사이의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여전히 긍정적인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4일(한국시각) "손흥민은 현역 생활을 마치면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현재 팀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여전히 재계약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약 1년 반 남은 가운데 이번 시즌이 끝난다면 1년 남겨둔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손흥민을 붙잡지 못한다면 자칫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그를 떠나보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의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이달 초부터 계속해서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며, 손흥민 또한 토트넘에 생활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로부터 약 3주가 지난 가운데 아직 재계약과 관련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나, 여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리지 기자는 "둘 사이에 대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며, 세계적인 선수이자 팀의 핵심이다. 그는 해리 케인의 뒤를 이어 팀의 훌륭한 주장이 됐다"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은 타 리그에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황혼기에 접어든 선수들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시하며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과 함께 영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손흥민은 사우디 이적을 단호하게 거부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도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팀 토크'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지난여름 케인을 떠난 보낸 후 능력을 갖춘 선수를 보내는 것을 꺼릴 것이다. 오는 여름 사우디로부터 어떤 제안을 받더라도 거부할 것이다"고 알렸다. 현재 손흥민은 3월 A매치로 인해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 속 다시 한번 주장 완장을 차고 지난 21일 태국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서 골망을 흔들었으나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 이후 22일 태국 원정길에 올라 태국과 월드컵 예선 4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태국 원정 4차전은 26일 오후 9시 태국 방콕에 위취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 ‘케인 OUT’ 손흥민, 완성형 공격수로 진화 중 케인 이적하자 토트넘 공격진 훨씬 더 창의적 플레이 주장 역할 맡은 손흥민은 공격 전반 책임지며 진화 중 시즌 첫 해트트릭에 성공한 토트넘 손흥민이 EPL 사무국이 꼽은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
  • ‘SON 동점골 폭발’ 토트넘, 맨유전 0대2->2대2 무승부 기사회생 손흥민이 동점골을 넣은 토트넘이 맨유와 무승부로 기사회생했다. 손흥민은 리그 9호골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단 1골만을 남겨뒀다. 토트넘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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