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즐거운 듯'…감독도 인정 "토트넘에 뺏길 것 같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과 티모 베르너(28)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 감독은 토트넘 이적으로 베르너를 잃을 것 같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베르너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라이프치히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났다. 마르코 로제 라이프치히 감독은 베르너가 토트넘 생활을 즐기고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로제 감독은 "베르너와 따로 연락은 하고 있지 않다. 나는 그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다시 득점을 하기 시작했다. 편안하고, 기분이 좋았기 때
최악의 결정력→손흥민 만나고 한 단계 성장…'252억'이면 영입 가능[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과 티모 베르너(28) 동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베르너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서 베르너를 데려왔다. 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1,500만 파운드(약 252억 원)로 완전 영입이 가능한 옵션을 포함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주로 왼쪽 윙에서 뛰는 베르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토트넘은 올여름 베르너와 함께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딘 존
'SON 파트너로 계속 남는다'…포스테코글루가 원한다 "정말 중요한 선수"[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티모 베르너(28)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할 수 있을까.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베르너를 언급했다. 그와 동행을 이어 갈 수 있다는 뜻을 암시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는 정말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그를 바로 투입했다. 그가 영향력을 드러냈지만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커트오프사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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