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비상' 손흥민 부담 커진다…'부상'으로 조력자 결장 "뉴캐슬전 준비"[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조력자가 결장한다. 바로 히샬리송(26)이다.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5위 토트넘이 4위로 올라서기 위해 중요한 경기를 치른다. 현재 5위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3점 차다. 토트넘은 2경기를 덜 치렀다. 경우에 따라 4위까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이날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상대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그 17위로 강등권에 가깝다. 상대적인 전력에서 토트넘이 더 우위다. 토트넘은
'슈팅 0회' 캡틴 손흥민, 울버햄튼전 팀 내 최하평점…"영향력 없었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손흥민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울버햄튼과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를 주도권을 잡아가던 토트넘은 전반 42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주앙 고메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1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동점골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계속해서 공세를 유지하던 토트넘은 역전을 노렸지만, 후반 18분 울버햄튼의 역습에 당해 고메스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막판가지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손흥민은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첫 선발로 나섰다. 직전 브라이튼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시즌 6호 도움을 기록하며 완벽한 복귀전을 치른 뒤 이번 경기에서는 대표팀 후배 황희찬과의 '코리안더비'가 성사돼 관심을 모았다.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후반전 들어서며 티모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의 투입으로 최전방으로 자리를 옮겨 뛰었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뛰며 볼터치 56회, 패스정확도 81%, 키패스 1회를 기록했다. 장기인 슈팅은 단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팀 내 최하평점인 6.7을 부여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는 "좋은 몇몇 패스가 있었지만 토트넘 공격에 영향을 미치는 데 부족했다"고 평가했고, '이브닝 스탠다드'의 둠 스미스 기자는 "그는 팀에 복귀했고, 골과 가까운 위치에서 노력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손흥민, 5대 리그 스루패스 성공률 1위…'토트넘 공격 다 하네!'손흥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골잡이' 손흥민이 팀 공격의 '시작점' 역할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수치가 공개됐다. 5일(이하 한국시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손흥민과 이별 준비'…토트넘, 임대 떠난 19살 공격수 다시 데려왔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1월을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영국 매체 '메트로'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최대 6경기까지 결장할 수 있는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젊은 공격수인 데인 스칼렛(19)을 데려왔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
[스포타임] 'PL 11호골 조준' 손흥민, 크리스마스 이브에 출렁일까[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 양건호 영상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11번째 골을 조준합니다. 시즌 초반 선두까지 찍었던 토트넘이 한동안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벤을 포함한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완벽한 스쿼드
SON 특급 도우미 온다, 창의성 불어넣을 미드필더 매디슨 합류SON의 특급 도우미가 온다. 답답했던 토트넘 공격에 창의성을 불어넣을 제임스 매디슨이 합류했다는 오피셜 소식이다. 매디슨의 합류로 토트넘의 공격도 살아나게 될까. 토트넘 훗스퍼는 29일(한국시간) “제임스 매디슨이 레스터 시티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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