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크는 번지가 30년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넥슨 아크레이더스의 글로벌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글로벌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특히 아크레이더스의 테스트 발표 영상에 '엠바크는 번지가 30년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는 댓글이 달려 주목을 끈다. 과연 아크레이더스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의 게임성을 보인 것일까?넥슨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는 스크린샷과 동영상 녹화는 물론이고, 게임에 대한 소감까지도 제한된 테스트였던 만큼 해당 게임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호평...콘솔 공략 성공 가능성↑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로 스팀과 콘솔에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데이브 더 다이버’는 창의적인 게임 구성과 독창적인 재미를 선보이며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인정받는 작품이 됐다. 그리고 올해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통해 PC와 콘솔 유저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7월에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및 콘솔에서 최고동시접속자 5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놀라운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인기가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넥슨은 대규모 인력채용을 통해 앞으로도
깜짝 방송 진행한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 "유저 목소리 귀 기울이겠다"'퍼스트 디센던트'가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유저들의 마음을 잡았다.'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는 31일 오전 11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 관련 피드백과 개선점을 전달했다. 특히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가 마무리 된 지 고작 4일 만에 지적받은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들고나와 큰 주목을 받았다.이범준 PD는 방송을 시작하며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여러분덕에 계획했던 기술 측면의 검증을 잘 마칠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테스트 기간 중 받은 지적과 피드백에 대한 개선 사항을 하나씩 공개했다.첫 번째 개선 사항은 과도한 과금을 유발한다고 평가받던 페인트 랜덤 조합 시스템의 폐지였다. 이범준 PD는 "페인트는 앞으로 더 많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전했다.두 번째로 배틀 패스 해금에 불편함을 초래했다고 지적받은 배틀 코인도 제거하고, 배틀 패스 레벨만 올리면 즉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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