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4일간 ‘미르의 전설2: 기연’ 공개 테스트2001년 ‘미르의 전설2’ 출시 이래 23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게임사가 준비하는 ‘미르의 전설2: 기연’이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르의 전설2: 기연’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미르의 전설2: 기연’의 개발사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한국 대표 IP 게임에 대한 20여 년 역사와 감성을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구현하는데 주력했다”라며 “한국 게임을 세계에 알린 원작에 이어 또 한번의 감동을 전할 작품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는 출시 때 선보일 대부분의 콘텐츠가 공개될
깜짝 방송 진행한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 "유저 목소리 귀 기울이겠다"'퍼스트 디센던트'가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유저들의 마음을 잡았다.'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는 31일 오전 11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 관련 피드백과 개선점을 전달했다. 특히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가 마무리 된 지 고작 4일 만에 지적받은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들고나와 큰 주목을 받았다.이범준 PD는 방송을 시작하며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여러분덕에 계획했던 기술 측면의 검증을 잘 마칠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테스트 기간 중 받은 지적과 피드백에 대한 개선 사항을 하나씩 공개했다.첫 번째 개선 사항은 과도한 과금을 유발한다고 평가받던 페인트 랜덤 조합 시스템의 폐지였다. 이범준 PD는 "페인트는 앞으로 더 많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전했다.두 번째로 배틀 패스 해금에 불편함을 초래했다고 지적받은 배틀 코인도 제거하고, 배틀 패스 레벨만 올리면 즉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넥슨,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9월 오픈 베타 테스트[AP신문 = 배두열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Dev Talk Ep.2’ 영상을 공개하고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9월 19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영상에서는 넥슨게임즈 이범준 PD와 주민석 디렉터가 출연해 오픈 베타 준비 현황,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여러 채널을 통해 수집한 이용자 질문에 답변했다. 이번 테스트는 보다 완성도를 높여 오픈 베타로 전환해 9월 19일 16시부터 26일 16시까지 진행하며, 별도 테스트 참여 키 없이 PC(Steam), PlayStat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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