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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노골드’ 한국 유도, 김민종만 믿는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직 애국가를 울리지 못하고 있는 한국 유도가 남자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을 앞세워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김민종은 2일 오후 5시 42분에 시작되는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16강전을 시작으로 금빛 여정에 나선다.현재 김민종의 어깨는 무겁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골드’에 그치며 추락 조짐을 보인 한국 유도는 이번 파리 대회를 통해 명예 회복을 노렸다.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여자 57kg급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석연치 않은 판정 논란 끝에 결승서 패하며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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