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5분의 1'로 뚝…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937억원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8000억원 가까이 줄였다. IT(정보기술)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양산 본격화와 대형 OLED 생산 확대 등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와 우호적인 환율 영향에 따라 큰 폭으로 개선됐다. 저전력, 디자인 및 화질 차별화 등 하이엔드 제품에 집중해 수익성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5일 LG디스플레이는 영업손실 937억원, 매출 6조7082억원의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적자폭은 지난 1분기(영업손실 4694억원)보다 3757억원 줄었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6%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4708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은 1조2868억원(이익률 19.2%)을 기록했다. 매출은 TV, IT, 모바일, 차량용 등 전 제품군에서 출하가 늘어나 전분기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특히 OLED 제품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0%p(포인트) 확대된 52%를 기록했다. 제품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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