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지난달 22.5만대 판매…내수 3개월 연속 회복세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KG 모빌리티는 지난달 내수 4237대, 수출 4076대를 합쳐 총 83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선 선전했지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에 따라 수출이 추줌하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했다. 내수의 경우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15일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이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를 돌파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3만5000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앞으로도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은 유럽과 아중동 시장의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선적 물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40.1% 감소했다. 하지만 전년 누계 대비로는 11.2% 이상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KGM은 지난 상반기 중남미 시장에서 시작한 신차 런칭을 하반기에는 주력 시장인 유럽과 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
119년 사상 롤스로이스, 최다 판매량 달성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해 전 세계 50개국에 총 6032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119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유럽·중동 지역 등에서 신차 판매량을 경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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