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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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으면 뭐 어때?" 27년간 활동하는 171cm '키 작은 모델' 장윤주의 마인드 컨트롤: 자신감 크기는 2m다(유퀴즈) "윤주가 5cm만 더 컸어도" 171cm 모델 장윤주가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다. 장윤주는 "선배 언니들이랑 쇼를 하면 저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다"고 말했다. '키 작은 모델'로 알려진 장윤주는 런웨이를 걸을 때 "키 따위는 나랑 상관 없다!"는 마음으로 레이저를 쏘는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쇼 무대를 장악했다. 27년간 탑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장윤주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콤플렉스를 극복한 방법을 공개했다. 모델의 시작은 키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장윤주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전문 모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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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장윤주 "신인 김수현과 15년 전 첫 만남…나랑 찍으면 뜰거라 했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장윤주가 배우 김수현과의 15년 전 인연을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장윤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1세대 탑모델로서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강동원 씨랑 모델 촬영도 했었다. 주지훈 씨는 정말 초창기 때 같이 첫 촬영을 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을 언급하며 김수현의 신인 시절 때 촬영장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촬영을 하는데 되게 에너지가 좋더라. 현장에서도 소탈하고 그랬다. 그래서 제가 15년 전 김수현에게 '너 나랑 찍으면 스타 된다' 이런 말 했었다. 근데 이후로 '드림하이' '해품달'로 정말 빨리 성장하더라. 이번에 15년 만에 가족으로 만나게 돼서 신기했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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