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1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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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세로'가 동물원 뛰쳐나온 지 벌써 1년, 이른 아침 두 다리로 찻길 질주한 동물은 진짜 처음 보고 말잇못이다 타조가 나타났다.2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경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도로에서 타조가 돌아다니는 소동이 벌어졌다.소방청이 언론에 제공한 영상을 보면, 타조는 두 다리로 성큼성큼 차도를 질주한다. 타조의 머리 높이는 승용차의 약 2배, 마을버스에 버금갈 정도라 그 크기가 실감되는 바. 수컷 기준, 성체 타조의 키는 2.1~2.75m, 체중은 100~150㎏에 달한다.타조의 질주는 약 1시간 만에 끝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도로를 수색했고, 상대원동의 한 공장 건물 부지에 있던 타조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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