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시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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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젊은 친구들.." 62세 최민식이 탄핵 시위 청년들에게 고개를 숙였고, 맘이 숙연해진다 기성세대로서 미안함을 표했다.배우 최민식은 13일 부산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제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로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올해 2월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무려 관객 1191만 명을 동원했고, 최민식은 베테랑 풍수사 김상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상을 받은 최민식은 "올 한 해를 이렇게 부산에서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요 며칠 울화통이 치밀어서 시원하게 어디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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