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집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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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설비로 탄소까지 포집, 내년 착공" [ABCD 뉴프론티어] 에단 코헨-콜 캡처6(Capture6) 대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data)·클라우드(Cloud) 기술로 디지털전환(DX)을 선도하는 유망 기업들을 조명합니다. 해수 담수화 시설을 통해 공업 용수를 공급하면서 국내 대기 중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DAC(탄소직접포집) 설비 착공이 내년 초 진행된다. 이 사업에 들어가는 장비를 설계하는 미국 실리콘배리 스타트업 '캡처6'(Capture6)의 에단 코헨-콜(Ethan Cohen-Cole) 대표가 방한해 투자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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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업·정부 탄소포집 미래 논의'…셰퍼드 CCS서밋 10일 개최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국내외 정부 기관·기업들이 탄소포집 분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서울에서 열린다. 삼성E&A는 오는 10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글로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의 성공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셰퍼드 CCS 서밋'(Shepherd CCS Summit)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글로벌 기업 등 총 60여개 기관·기업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CCS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s)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평가된다. 특히 제조업이 주력산업인 국내 산업구조를 고려할 때 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CCS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꼽힌다. 우리 정부도 오는 2030년까지 CCS를 통해 연 48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달 열릴 행사는 기조연설과 패널토론·정부 연설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CCS의 역할·현황·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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