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변화 속 유럽 그린딜, 산업과 기후정책의 새로운 접점2019년 말, 유럽연합(EU)은 유럽 그린딜을 발표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기후변화 대응은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따라서 국제적 협력과 설득, 그리고 압박을 통해 다른 국가들도 함께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EU는 자국의 시장 규모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국의 규범과 정책을 다른 국가에 '수출'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흔히 '브뤼셀 효과'로 불리는데 EU의 규범이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해 다른 국가들이 EU의 정책을 따르게 만드는 것이다.EU는 그린딜의 실현을 위…
작년 온실가스, 목표대비 6.5% 초과 감축…尹 정부 '탄녹위 1기' 마무리지난해 국내에서 배출된 온실가스 총량이 6억2420만톤으로 집계됐다. 원전을 비롯한 무탄소발전 확대 등으로 2년 연속 배출량이 감소해 목표 대비 6.5% 초과 감축했다는 평가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지난해 국내에서 배출된 온실가스 총량이 6억2420만톤으로 집계됐다. 원전을 비롯한 무탄소발전 확대 등으로 2년 연속 배출량이 감소해 목표 대비 6.5% 초과 감축했다는 평가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여수시, 산단 내 저효율 조명등 2764등 전면 교체 外연간 전력 사용량 1,246MWh, 전기요금 1억 9,400만 원 절감 효과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산단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제1산단 내 저효율 가로등·터널등 2,764등을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한다.30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절약 시설보조사업’을 통해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ESCO기업 투자금 6억 7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 10월 초 업체 선정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되면 연간 전력 사용량은 1,246MW
담양서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동행 캠페인’ 열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이 지난달 18일 평화 실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된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에서 동행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이에 발맞춘 캠페인 활동이 전개됐다.광주·전남지역에 지부를 둔 HWPL 글로벌02지부(지부장 강구영)는 최근 전남 담양군 담양문화회관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0주년 기념식 및 동행 캠페인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인·지역 인사를 비롯해 총 6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행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활약할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이 지난 11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남정욱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부모회 회장, 박용남 제주신화월드 대표, 임관봉 제주특별자치도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활약할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이 지난 11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남정욱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부모회 회장, 박용남 제주신화월드 대표, 임관봉 제주특별자치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싱가포르, 친환경 에너지로 미래 50년 성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과 싱가포르의 미래 50년을 다짐했다.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8일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 기업을 대표한 환영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과 싱가포르의 미래 50년을 다짐했다.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8일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 기업을 대표한 환영사
김태흠 "보육환경 변화…발 빠르게 대응할 것"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공공형어린이집 탄소중립 성과보고 행사'에 참석해 보육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의 풀케어 돌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탄소중립 성과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쌍선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장, 보육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성과 보고, 표창 수여, 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 시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 시간을 통해 김 지사는 농촌지역 돌봄서비스 이용, 어린이집 휴·폐업 관련 도의 지원 정책, 돌봄사업 교직원 처우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나누고 보육 현장의 어려움 등 의견을 수렴했다. 김 지사는 "높은 운영 기준을 준수하는 우수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간보육 기반 구축에 큰 기여를 했고 보육사업뿐만 아니라 어린..
김태흠 지사 "대체 에너지 발굴 힘 모으자"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각국 중앙·지방정부 대표 등에게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와 대체 에너지 발굴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록펠러플라자에서 캐나다 퀘백 정부와 석유·가스 단계적 폐지 동맹(BOGO) 주관으로 열린 '화석연료 전환에 대한 지방정부 리더십'에 참가, 주제발언을 했다. 브누아 샤레트 캐나다 퀘백 정부 환경부 장관, 이란카 데이비스 영국 웨일즈 부총리, 마테우스 시모에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부지사, 브루스 더글라스 글로벌 재생에너지 동맹 등 세계 각국 중앙·지방정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주제발언과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 및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공동선언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주제발언을 통해 "최근 전 세계가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각국이 개발이익만 추구한다면, 앞으로 인류는 더욱 가혹한 지구적 재앙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
김태흠 '뉴요기후주간' 참석…세계 기후위기 대응 논의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 머리를 맞댔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의장으로 민선8기 힘쎈충남의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출장 중인 김 지사는 22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즈센터에서 열린 '뉴욕기후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뉴욕기후주간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기후 행사로, 매년 9월 유엔 총회 시기에 맞춰 클라이밋그룹이 개최 중이다. 올해 행사는 22일부터 29일까지 클라이밋그룹, 언더2연합, 이클레이, 캐나다 퀘백 정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됐다(It's Time)'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뉴욕기후주간 뉴욕시 전역에서는 600여 개의 행사와 토론회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기후그룹 CEO,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
[신안군 소식] 신안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공모 선정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 전담 기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환경부가 신안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2025년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지역’으로 추가 선정했다.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을 지원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원기구로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계획 수립·시행 지원, 부문별 탄소중립 구축 사례 개발, 주민참여 인식 향상, 조사·연구
[해경 소식] 완도해경, ‘제71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 행사’ 개최 外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 치안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되새기고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된 ‘제71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알리고 해양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경찰서 3층 강당 로비에서 올해의 사진전을 열어 완도해양경찰서의 2024년 주요 활동을 조명했으며 관내 성광 어린이집 원생 14명이 구명조끼 착용을 주제로 한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며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尹, 원자력계 영웅들과 오찬…"탄소중립 위해 원전 확대 필요"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준 원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탄소중립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반도체·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원전의 활용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원자력 산업의 원로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 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국내 최초 원전인 78년 고리 1호기 준공부터 핵연료 공장 준공, 바라카 원전 수주 등을 언급하며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의 주요 순간마다 핵심적인 …
[목포시 소식] 목포시, 해상풍력 선도도시로 성큼…미래 먹거리 선점 박차 外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7일 해상풍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목포신항 현장을 방문하고, 목포시가 국내 해상풍력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이 자리에는 김원이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40여명의 도‧시군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모여 전남의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을 도모했다.현재 목포신항 부두에는 국내 최초의 민간주도 해상풍력 사업(전남해상풍력, SK E&S)의 터빈, 블레이드, 타워 등 99MW(메가와트) 규모의 기자재가 적치되어 있으며, 이달부터 자은도 해상으로 운송
최태원, 'AI 산업 육성' 요청에… 한동훈·이재명 “신속하게 추진”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났다. AI 기본법 등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최 회장의 요청에 양당 대표는 신속하게 국회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5일 국회 본청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났다. AI 기본법 등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최 회장의 요청에 양당 대표는 신속하게 국회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5일 국회 본청에서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막…김동연 "내년 기후위성 등 세 가지 약속 지키겠다"경기도는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국제 환경단체 등과 함께 대기오염과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인 이번 포럼은 6일까지 이어진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구축,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세 가지를 모두 지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해처럼 올해도 "기후위성 3기 발성, 전 도민 …
부여군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장소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향고
탄소중립 시대에 부응한 혁신 사업 中서 꽃피다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각급 지방 정부들과 한국 환경 업체 간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양국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 황스(黃石)시는 최근 환경 전문업체인 한국 GMK 글로벌(대표 김성재)과 협력 관계를 맺고 대나무 숲 조림 및 부산물을 활용해 펠릿을 생산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MK 글로벌 관계자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최근 이처럼 대나무 숲 수종 개량 조림 및 관리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외국인 투자업체에 대해 정부 혜택을 받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나무만을 100% 조림, 관리, 가공해 펠릿을 만드는 사업은 세계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유례가 드문 것으로 GMK 글로벌이 선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있다. GMK 글로벌은 2일 후베이성 일원에 50만 무(畝·1무는 200평)의 대규모 임야에 대나무 조림 사업을 위한 임대..
뉴스케일파워, 데이터센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수혜 전망[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뉴스케일파워(SMR)는 전년동기 대비 하락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4.0% 감소한 138만달러, 영업손실은 1,150만달러 감소한 4,397만달러를 기록했다. 신영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감소는 무탄소발전프로젝트(CFPP) 무산에 따른 영향이며 영업 손실 폭 축소는 연구개발(R&D), 인력감축 등의 비용이 감소함에 따른 것이다.상업용 전환 관련 일회성 비용과 주가 상승에 따른 신주인수권의 공정 가치 관련 비용으로 순손실은 전년 동기대비 1,247만달러 증가한 4,8
SR, 어린이 친환경 교육도서 총 620권 기증SR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간한 어린이 친환경 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620권을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SR이 발간한 교육도서는 현재 기후위기 시대에 자라나는 알파세대가 탄소중립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 지구촌 아이들이 청소년 영상크리에이터 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탄소중립 용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향산초등학교 현직 교사와 작가가 함께 집필했다.탄소중립과 기후위기의 …
리만코리아, '넷제로 2050 기후재단' 후원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리만코리아가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을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 5일 리만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주최하는 '2024 국제 기후 포럼'에 참석했다. 재단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된 외교부 소관의 비영리 법인으로,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테크 활성화 전략과 방안'을 주제로 '2024 국제 기후 포럼'을 개최했다. '2024 국제 기후 포럼'은 탄소중립 및 2030 NDC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테크 필요성 고조와, 기후기술 정보 공유를 통한 기후테크 투자 강화 및 기업 상생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리만코리아 황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부 유관부처와 기업, 금융·투자사, 기후테크 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기후테크 동향을 소개하고, 두번째 세션은 국내 관련 산업 동향과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