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무대서 CFE·AI표준 제안한 尹..미·일·중·영·캐나다 등과도 밀착윤석열 대통령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포함해 5박 8일간 첫 남미 순방길에 올랐던 윤 대통령은 이번 다자무대에서 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포함해 5박 8일간 첫 남미 순방길에 올랐던 윤 대통령은 이번 다자무대에서 제
[G20 브라질]CFE 확대 강조..英·남아공 정상회담 끝으로 귀국길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마지막날 제3세션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기후 취약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자유무역협정(FTA), 핵심광물 협력도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마지막날 제3세션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기후 취약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자유무역협정(FTA), 핵심광물 협력도
[이슈플러스] 에너지 효율·탄소중립 안 보이는 집단에너지 정책액화천연가스(LNG) 용량시장 도입을 비롯해 정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집단에너지 정책이 사업자 수익성을 약화하고 나아가 국가 에너지 효율성까지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열·전기를 동시에 공급하면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집단에너지 설비 특성과 편익을 고려하지 않은 액화천연가스(LNG) 용량시장 도입을 비롯해 정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집단에너지 정책이 사업자 수익성을 약화하고 나아가 국가 에너지 효율성까지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열·전기를 동시에 공급하면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집단에너지 설비 특성과 편익을 고려하지 않은
이강덕 시장 "글로벌 마이스 허브 도시 포항 도약 위해 국제회의 유치"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이자 글로벌 마이스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국제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국제회의 포항 유치를 위한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이날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사례를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포항의 마이스산업 역량을 강조하며 국제회의 포항 유치에 힘
한총리, 트럼프 '파리협약 재탈퇴' 우려에…“韓 탄소중립 노선 변화 없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약속인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재탈퇴하더라도 한국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노선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트럼프 1기 때도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약속인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재탈퇴하더라도 한국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노선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트럼프 1기 때도
폐화력발전소 지역, 정의로운 전환 시급…“기후테크·스타트업·녹색산업 육성해야”'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산업 대전환 과정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폐석탄발전 지역에 기후테크, 스타트업, 녹색산업 육성센터를 조성해야 한다는 정책적 제안이 나왔다. 한국환경경영학회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장동혁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산업 대전환 과정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폐석탄발전 지역에 기후테크, 스타트업, 녹색산업 육성센터를 조성해야 한다는 정책적 제안이 나왔다. 한국환경경영학회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장동혁
에너지 신기술 집약 '빅스포 2024' 개막...한전, DC 기술 선도 비전 선포에너지·전력 분야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빅스포(BIXPO) 2024'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한국전력은 '직류(DC) 비전 선포'를 통해 제2의 전력망 혁신 실현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신기 에너지·전력 분야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빅스포(BIXPO) 2024'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한국전력은 '직류(DC) 비전 선포'를 통해 제2의 전력망 혁신 실현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신기
[이슈플러스]주목받는 수소차, 관통 키워드는 상용차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친환경 수소가 미래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속에서 수소차 전환, 수소 인프라 신설 등 수소차 수요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업체들의 시장 진입도 계속되고 있다. ◇상용차 중심으로 커지는 수소차 시장 글로벌 수소차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친환경 수소가 미래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속에서 수소차 전환, 수소 인프라 신설 등 수소차 수요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업체들의 시장 진입도 계속되고 있다. ◇상용차 중심으로 커지는 수소차 시장 글로벌 수소차
ESG에 숨은 녹색 무역장벽을 넘어라 [함께 읽는 통상]요즘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야 중 하나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다. 이전에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하곤 했지만 특히 최근에는 탄소중립을 표방하며 쏟아지는 각종 환경보호 조치들이 글로벌 시장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유럽연합(EU)이 작년에 발효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올해 7월 발효한 공급망 실사지침(CSDDD)이 대표적이다. CBAM은 역외산 고탄소 제품이 EU 역내로 들어올 때는 인증서를 구매하여 탄소비용을 내도록 하는 제도이다.CSDDD는 기업이 공급망 협력업체들과 함께 환경과 인권을 보호…
"기후 위기는 재앙...통합적 대응으로 지속가능 관광산업 만들어야"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기후 위기 시대 관광산업은 지속할 수 있을까. 기후 위기 시대 관광산업의 대응 전략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은 최근 서울 종로구 HJBC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관광상생포럼을 개최했다.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김남조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안희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장, 박정록 서울시 관광협회 회장 권한대행이 토론자로 참여해 기후 위기로 인한 관광산업의 영향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김 원장은 "팬데믹의 경우 2~3년 버티면 소멸하는 일회성 재앙이지만, 기후 위기는 한번 무너지면 돌이킬 수 없는 불가역의 재앙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진통제만 구하기보다는 진정한 치료제를 구하는 자세로 이 문제를 극복해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련의 과정속에서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매력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미래 비전도 구하는 적응과 대응의 지..
정치적 변화 속 유럽 그린딜, 산업과 기후정책의 새로운 접점2019년 말, 유럽연합(EU)은 유럽 그린딜을 발표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기후변화 대응은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따라서 국제적 협력과 설득, 그리고 압박을 통해 다른 국가들도 함께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EU는 자국의 시장 규모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국의 규범과 정책을 다른 국가에 '수출'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흔히 '브뤼셀 효과'로 불리는데 EU의 규범이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해 다른 국가들이 EU의 정책을 따르게 만드는 것이다.EU는 그린딜의 실현을 위…
작년 온실가스, 목표대비 6.5% 초과 감축…尹 정부 '탄녹위 1기' 마무리지난해 국내에서 배출된 온실가스 총량이 6억2420만톤으로 집계됐다. 원전을 비롯한 무탄소발전 확대 등으로 2년 연속 배출량이 감소해 목표 대비 6.5% 초과 감축했다는 평가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지난해 국내에서 배출된 온실가스 총량이 6억2420만톤으로 집계됐다. 원전을 비롯한 무탄소발전 확대 등으로 2년 연속 배출량이 감소해 목표 대비 6.5% 초과 감축했다는 평가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여수시, 산단 내 저효율 조명등 2764등 전면 교체 外연간 전력 사용량 1,246MWh, 전기요금 1억 9,400만 원 절감 효과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산단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제1산단 내 저효율 가로등·터널등 2,764등을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한다.30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절약 시설보조사업’을 통해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ESCO기업 투자금 6억 7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 10월 초 업체 선정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되면 연간 전력 사용량은 1,246MW
담양서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동행 캠페인’ 열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이 지난달 18일 평화 실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된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에서 동행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이에 발맞춘 캠페인 활동이 전개됐다.광주·전남지역에 지부를 둔 HWPL 글로벌02지부(지부장 강구영)는 최근 전남 담양군 담양문화회관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0주년 기념식 및 동행 캠페인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인·지역 인사를 비롯해 총 6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행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활약할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이 지난 11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남정욱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부모회 회장, 박용남 제주신화월드 대표, 임관봉 제주특별자치도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활약할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이 지난 11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남정욱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부모회 회장, 박용남 제주신화월드 대표, 임관봉 제주특별자치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싱가포르, 친환경 에너지로 미래 50년 성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과 싱가포르의 미래 50년을 다짐했다.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8일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 기업을 대표한 환영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과 싱가포르의 미래 50년을 다짐했다.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8일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 기업을 대표한 환영사
김태흠 "보육환경 변화…발 빠르게 대응할 것"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공공형어린이집 탄소중립 성과보고 행사'에 참석해 보육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의 풀케어 돌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탄소중립 성과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쌍선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장, 보육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성과 보고, 표창 수여, 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 시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 시간을 통해 김 지사는 농촌지역 돌봄서비스 이용, 어린이집 휴·폐업 관련 도의 지원 정책, 돌봄사업 교직원 처우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나누고 보육 현장의 어려움 등 의견을 수렴했다. 김 지사는 "높은 운영 기준을 준수하는 우수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간보육 기반 구축에 큰 기여를 했고 보육사업뿐만 아니라 어린..
김태흠 지사 "대체 에너지 발굴 힘 모으자"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각국 중앙·지방정부 대표 등에게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와 대체 에너지 발굴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록펠러플라자에서 캐나다 퀘백 정부와 석유·가스 단계적 폐지 동맹(BOGO) 주관으로 열린 '화석연료 전환에 대한 지방정부 리더십'에 참가, 주제발언을 했다. 브누아 샤레트 캐나다 퀘백 정부 환경부 장관, 이란카 데이비스 영국 웨일즈 부총리, 마테우스 시모에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부지사, 브루스 더글라스 글로벌 재생에너지 동맹 등 세계 각국 중앙·지방정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주제발언과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 및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공동선언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주제발언을 통해 "최근 전 세계가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각국이 개발이익만 추구한다면, 앞으로 인류는 더욱 가혹한 지구적 재앙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
김태흠 '뉴요기후주간' 참석…세계 기후위기 대응 논의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 머리를 맞댔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의장으로 민선8기 힘쎈충남의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출장 중인 김 지사는 22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즈센터에서 열린 '뉴욕기후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뉴욕기후주간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기후 행사로, 매년 9월 유엔 총회 시기에 맞춰 클라이밋그룹이 개최 중이다. 올해 행사는 22일부터 29일까지 클라이밋그룹, 언더2연합, 이클레이, 캐나다 퀘백 정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됐다(It's Time)'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뉴욕기후주간 뉴욕시 전역에서는 600여 개의 행사와 토론회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기후그룹 CEO,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
[신안군 소식] 신안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공모 선정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 전담 기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환경부가 신안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2025년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지역’으로 추가 선정했다.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을 지원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원기구로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계획 수립·시행 지원, 부문별 탄소중립 구축 사례 개발, 주민참여 인식 향상,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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