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듯 설치해 기후회복"…일론 머스크도 꽂힌 DAC[테크업팩토리]대기 중 탄소직접포집 'DAC', CCUS보다 발전한 딥테크 기술로 주목"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없앤다. 이를 통해 탄소로 인한 지구의 기온을 과거로 되돌린다" SF영화에 나오는 기술이 아니다. 이미 지구 곳곳에서 작동하고 있는 기술이다.
"한국 최적 탄소세 1t당 2천∼1만4천원…미래가치 높이면 10배"온실가스 감축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한국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때마다 세금을 부과한다면 1t(톤)당 2천∼1만4천원이 적절한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서강대 연구진이 한국환경정책학회
라이트브라더스 "자전거 타고 얻은 탄소 포인트로 쇼핑까지"자전거 전문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는 회원의 자전거 주행거리를 탄소배출량으로 환산해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기업에게는 탄소배출권을 판매하는 R2E(Ride to Earn)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며 저감한 탄소배출량을 계
SKT, 지자체·공기업 탄소배출권 협력 사업 본격화[AP신문 = 배두열 기자] SK텔레콤이 고효율 LED 조명 도입 및 스마트 관제시스템 적용을 통한 지자체의 전력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실적을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환경부 공식 인증을 추진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경기도 화성시, 전남 순천시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KT와 지자체는 연내 외부사업 등록을 시작으로 향후 최대 10년간 환경부 승인을 거쳐 탄소배출권 절감 인증실적을 획득할 계획이다.지자체가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온실
신한금융, IFC와 개도국 금융서비스·ESG 협업 확대한다[AP신문 = 이진성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산하 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와 글로벌ᆞESG 분야에서의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FC와 함께 지속가능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투자 및 사업개발 확대, 신흥국에서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IFC와 진행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 협력을 통해 향후 국내 탄소배출권 수요 기업에 대한 양질의 배출
"탄소배출 측정부터 거래까지"…엔츠, 20억 시리즈A 유치통합 탄소관리회계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엔츠가 인비저닝파트너스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서 2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엔츠는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엔스코프'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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