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X타키, 오늘(20일) '간직할게' 발매…6년 6개월만 재회[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범키와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타키가 만났다. 범키와 타키는 20일 저녁 6시 신곡 '간직할게'를 발매한다. <@1>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와 타키의 새 싱글 '간직할게'의 티저 사진과 라이브 클립 비하인드 사진, 온라인 커버 등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곡 '간직할게'는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SOUL 장르의 곡으로, 타키 특유의 어쿠스틱한 R&B에 범키의 트렌디하고 스윗한 보컬이 만났다. 곡 제목처럼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의 순간순간이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범키와 타키는 지난 2018년 3월 '미치게 해'를 발매하며 첫 호흡을 맞췄다. 이후 '미치게 해'가 소셜 미디어들에서 역주행하며 약 6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미친연애', '갖고놀래', 'The Lad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R&B 보컬리스트 범키와 더보이즈, SF9, 케플러, 태민 (샤이니), 인피니트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곡에 참여하며 이름을 드러낸 타키가 이번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케이 日 드라마 캐스팅 "도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것"&TEAM 케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의 케이가 일본 지상파 드라마 '私をもらって ~追憶編~'(날 가져요 ~추억편~)에 캐스팅돼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날 가져요 ~추억편~'은 1600만 뷰(2024년 5월 기준)를 기록하고 8개 언어로 제공된 한국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남자와 같은 날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니혼TV에서 방송된다. 케이는 극 중 저승과 이승을 떠도는 영혼을 찾아 죽음의 길로 안내하는 사신(死神) 역을 맡았다. 이야기에 열쇠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작품에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불어넣는다. 지난 6일 방송된 첫 회에서 케이는 큰 키에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 말미에 깜짝 등장한 그는 남자 주인공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케이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제가 맡은 역할은 어떤 것에도 흥미가 없고 귀찮아 하는 성격이지만, 가끔 인간적인 면도 있는 캐릭터이니 두 가지 차이점에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드라마 데뷔 소감과 함께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케이가 속한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내달 7일 두 번째 싱글 'Aoarashi'(青嵐/아오아라시)를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NIPPO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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