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페퍼톤스 "20주년에도 '낙관적 메시지'는 꾸준히...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 기대"[스포츠W 노이슬 기자] 20년이 흘러도 2인조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의 노래는 한결같다. 녹음처럼 푸르고, 여름의 열기처럼 뜨거운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20년을 달려왔다. 카이스트 대학교에서 같은 과 전산학과 동기로 만난 신재평, 이장원이 마음이 맞아 시작했던 밴드가 20년동안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신재평은 "저희는 매 년, 한 해 한해,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하고 싶은 것을 조금씩 하다보니 어느덧 20주년이 됐다. '달려가자' 해서 20주년이 된 것은 아니다. 어느 새 나이를 이만큼 먹었다. 엄청 대단한 일처럼 기념하고 축하를 해주는게 부끄럽고 쑥스러운 기분이다"고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랜티' 발매한 밴드 페퍼톤스/안테나 이장원은 "저희 홈페이지에 보면 'since 2004'라고 써 있다. 그걸 2004년부터 써 놨다. 그때는 웃긴다 생각했고, 우리가 몇 년 갈지도 모르고 그냥 박아놨던 문구인데 20년이 지나고 보니, 관록있는 맛집 같은 느낌이 됐다. 자랑스럽게 느껴지더라. 10주년보다 20이라는 숫자의 무게감이 더 강하게 왔다. 그 사이에 큰 쾌거가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처음 그 모양 그대로 기분 좋은 모양으로 20년을 유지해왔다는 것이 뿌듯하더라. 어제와 비슷한 오늘이 축복인 세상 아니겠나. 계속할 수 있었다는게 행운이고 감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주년인만큼 페퍼톤스는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특별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함께 자축한다. 먼저 20년동안 멈추지 않고 달려온 페퍼톤스의 음악을 추억하고,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트웬티 플랜티)를 4월 17일 발매했다. 난 2022년 9월 'Thousand Years'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에는 총 20곡이 수록된 신보는 사이드 A와B로 나눠져 2장의 CD에 수록됐다. A side 'SURPRISE!!'는 오랜시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페퍼톤스의 대표곡을 동료 뮤지션들이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10곡이 수록됐다. 잔나비, LUCY, 나상현씨밴드, 유다빈밴드, 스텔라장, 권순관, 같은 소속사인 이진아와 드래곤포니(Dragon Pony)도 이름을 올렸다. 사실 A 사이드는 소속사인 안테나의 깜짝 선물이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랜티' 발매한 밴드 페퍼톤스 신재평/안테나 "저희가 전 국민이 다 아는 히트곡이 있는 가수도 아니다. 헌정 앨범이라던지, 트리뷰트 앨범처럼 대단한 성취를 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에 주어지는 상이라 느꼈다. 다만, 오랫동안 들려지면서 축척된 힘으로 가고 있는 밴드다. 근데 다들 흔쾌히 프로젝트에 참여해주기로 했다고 전해 들었다. 각 아티스트들이 곡들을 고르고 편곡을 해서 초안을 보내주고 녹음 하는 것들을 듣는 과정들이 너무 고마웠다. 저희가 한 일들이 모종의 영향력이 있었나보다 라는 나름의 뿌듯함을 좀 느꼈다."(신재평) 타이틀곡 '행운을 빌어요'는 잔나비가 참여했다. 이장원은 "저희가 관여한 부분은 없다. 회사에서 아티스트들을 섭외했고, 그들이 하고싶은 노래에 대해서 소통했다더라.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것 역시 회사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고, 신재평은 "제작과정 자체가 황송한 과정이고, 일이었다. 깜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했다. B Side 'REWIND'는 타이틀곡 '라이더스'를 비롯해 'rewind', '코치', '불쑥', 'dive!', '스퀴즈번트', '왜냐면..', 'home', '늦여름하늘' 등 페퍼톤스의 반가운 신곡 9곡과 지난해 3월 발매한 'Freshman'의 리믹스 버전이 함께 수록됐다. 이장원은 "두번째 CD는 추억 서랍을 열어서 예전에 쓴 곡중에 수록하지 못한 미발표곡들이다. 새로운 곡과 섞었다. 패자부활전 같은 느낌이다. 주로 다 10년이 훌쩍 넘은 곡이다. 회고록 같은 앨범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랜티' 발매한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안테나 타이틀곡 '라이더스'가 가장 마지막에 완성된 곡이라면, '스퀴즈번트'는 3집 경쟁에서 떨어진 곡이란다. 신재평은 "홍대에 있는 인디 레이블에 있다가 안테나로 옮기고, 객원 보컬들과 함께하는 음악을 하다가 공연을 염두한 밴드 포맷으로 바꾸고 변화하던 시기다. 곡을 많이 썼는데 아직 결정이 안 된 것들이 많아서 경쟁에서 밀렸다. 그때는 너무 유치하거나 쑥스러운 곡들도 지금은 옛날 사진 보는 것 같은,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패자부활전의 경쟁 기준도 궁금했다. 신재평은 "모든 습작과 데모곡을 다 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10곡으로 선정하는데 가장 긴 시간을 쏟았다"고 했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옛날 일기장을 들추는 것이다. 한번에 너무 많은 과거를 공유해야했다. 그 중에 10개를 추리기가 너무 어려웠다. 훨씬 많은 습작이 있지만 그것들이 다 선정되지 않은데는 제 각각의 이유가 있고 아쉬운 것도 있다. 둘 사이에서 만장일치가 없으면 안 된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이장원)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랜티' 발매한 밴드 페퍼톤스/안테나 자연스럽게 10곡으로 추리는 과정은 또 하나의 과거 여행이 됐다. 함께 또는 홀로 만든 음악이기에 20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덕분에 지난날의 음악 발자취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장원은 "생각보다 꽤 양도 되고, 옛날에 치고 박고 싸우고 서로 얘기했던 것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더라. 그랬던 기억들이 그저 허허 하게 되더라. 나쁜 기분이 아니어서 20년, 참 그래도 괜찮게 쌓아왔구나 하면서 작업했다"고 대답했다.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6월 22~23일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6개 도시에서 20주년 기념 투어 '2024 PEPPERTONES CONCERT 'Party Plenty''(이하 'Party Plenty')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포함해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5개 지역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페퍼톤스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또 최근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동일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두 멤버의 첫 만남을 담은 만화책 ‘Ready, Get Set, Go’를 발간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공식 SNS를 통해 ‘Ready, Get Set, Go’의 미리보기가 공개됐고, 팬들은 "미화가 너무 심하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랜티' 발매한 밴드 페퍼톤스/안테나 신재평은 "20주년을 맞이해서 여러가지 기획들을 했다. 회사에서 저희들이 20년을 하면서 수많은 이벤트와 아이디어들을 보여줬으니 '안 한 것들'을 새롭게 하자는 생각에서 기발한 것이 많이 나왔다. 그 중 하나가 자전적인 만화다. 그 기획을 듣고 '그건 좀..'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았다. 정말 부끄럽게 만들어주셨더라(웃음) 그 중에 제일 신박하고 재밌는, 함께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콘텐츠인 것 같다. 며칠 전에 저희도 처음으로 봤다. 길거리에서 보는데 땀이 줄줄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시도도 했다. 최근 유행 중인 '베스트 프렌드' 챌린지 영상도 촬영한 것. 틱톡이나 숏츠 영상으로 인해 옛날 노래가 재조명 받고 있는 최근 음악 시장의 변화에도 적응 중이다. "'베스트 프렌드'라는 챌린지 영상을 찍었다. 노포 가면 옛날 식으로 똑같이 음식을 내온다. 저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인 것 같다. 실제 홍보하는 툴도 아직도 이메일을 쓴다. 메일링 리스트로 보낸다. SNS도 최근에서야 강하게 푸시해서 하는 상황이다. 홈페이지도 게시판 들어가는 디자인을 쓰고 있다. 다 20년 전에 만든 것이다. 지키려고 하는 것들은 낙관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 신나는, 처지지 않고, 경쾌한 음악이다. 애초에 하려고 했던 것들을 꾸준히 지켜나가면서 (새로운 것을)취하려고 한다. 정서를 일관되게 가져가다 보니 최근에는 예능 BGM으로 써 주시기도 하더라.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긴 것 같다. 우리 노래들이 롱런할 지 몰랐다. '행운을 빌어요'는 이별노래다. 2012년에 나온 노래다. 이별 노래인데 수능날에 항상 들린다고 하더라. 하하."(이장원) 마지막으로 이장원은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없다. 우리 얘기를 한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지내왔고, 앞으로 또 열심히 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봐주시면 좋겠다. 2024년을 20주년 해로 지정을 해서 이 앨범 이외에도 공연도 기획하고 20주년이라는 것들을 상기 시킬 만한, 크고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연말까지 재밌는 일들 많이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퍼핏보이, 오늘(16일) 새 EP 'intertwined' 발매…독보적 감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티스트 퍼핏보이(puffitboi)가 세 번째 EP로 돌아온다. 퍼핏보이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intertwined’(인터트와인)을 발매한다. ‘intertwined’은 우리의 삶 속에서 서로 뒤얽힌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감정들을 꾸밈없이 풀어냈으며, 퍼핏보이는 R&B와 힙합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감성을 담았다. ‘intertwined’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NEVER ENDING’(네버 엔딩)과 ‘너와 나의 이야기’를 포함해 ‘For You’(포 유), ‘Ashes’(애쉬즈)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퍼핏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색깔을 인정 받아온 만큼, ‘intertwined’를 통해 어떤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퍼핏보이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아이브, '해야'→'아센디오'로 스위치 on..."한계없는 콘셉트 소화력 증명할 것"[스포츠W 노이슬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늘(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펼친다. ▲아이브, '해야'→'아센디오'로 스위치 on..."한계없는 콘셉트 소화력 증명할 것"/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난 15일 '아센디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브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해야 (HEYA)' 활동에 이어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마법소녀로 변신한 아이브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센디오' 무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감각적인 스토리텔링...'또 다른 나' '아센디오'는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의 협업으로 나온 곡으로써, 아이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에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하는 곡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작사가 서지음과 서정아가 아이브만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마치 주문을 외우듯 '아센디오'를 훅에서 반복하며, '마법소녀'라는 새로운 아이브의 모습으로 변신한 스토리는 듣는 이를 점차 빠져들게 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아센디오'를 통해 아이브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이 음악 방송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이브, '해야'→'아센디오'로 스위치 on..."한계없는 콘셉트 소화력 증명할 것"/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표 퍼포먼스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 안무는 댄스 크루 라치카와 베베의 리더 안무가 바다가 힘을 합쳐 완성했다. '아센디오' 곡의 무드가 확 전환되는 파트에서는 시각적인 부분을 강조해 강한 반전을 선보이고, 손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는 노래 중독성 못지않게 디테일을 살리며 아이브만의 에너지를 전달해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새로움 of 새로움 아이브는 '아센디오'를 통해 '해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아센디오'에서 아이브는 신비로움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분위기 속 마법소녀 같은 비주얼부터 흑화된 모습까지 반전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아이브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7월 3일 일본 싱글 'CHIKAI' 발매투모로우바이투게더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일본 싱글이 한꺼풀 베일을 벗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3~14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의 'to B'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늘하늘한 흰 망토 차림의 다섯 멤버가 힙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망토 뒷면에 새겨진 날개 모양의 자수는 동화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단체 사진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며 금방이라도 별을 향해 비상할 것만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개인 컷에서 멤버들은 쌍안경 등 소품을 통해 곳곳에서 '너'의 흔적을 찾는다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5일 'to B' 버전의 콘셉트 클립을 공개한 후 16~21일 'to U' 버전의 인서트 컷과 콘셉트 포토, 콘셉트 클립을 차례로 선보인다. 'CHIKAI'는 7월 3일 발매된다. 이 싱글에는 타이틀곡 'We'll Never Change'와 'Deja Vu [Japanese Ver.]', 'Kitto Zutto'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음반 최초로 오리지널 신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CHIKAI' 발매를 기점으로 올여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은 싱글 발매 이튿날인 7월 4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데뷔 첫 일본 4대 돔 투어도 기다리고 있다. 7월 10~11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JAPAN'이 펼쳐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히트 뮤직]
휘브, 팬 사랑 가득했던 쇼케이스 성료휘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여름의 문을 열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14일 저녁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2집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휘브의 컴백 쇼케이스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휘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글로벌 팬들과도 함께했다. 이날 휘브는 신보 타이틀곡 ‘KICK IT’(킥 잇)의 완곡 무대로 쇼케이스의 막을 열었다. 청량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의 곡과 멤버들 간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휘브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휘브는 오랜만에 만난 앤드(팬덤명:AnD)들을 향해 “오랜만에 팬분들과 쇼케이스를 진행하는데 8명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앤드 분들의 소중한 사랑 덕분에 저희가 이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그동안 휘브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코너도 잊지 않았다. 휘브는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링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밝히는가 하면 사전에 앤드가 직접 응모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 등 팬 사랑이 돋보이는 풍성한 이벤트로 앤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휘브는 “그동안 휘브를 기다려준 앤드에게 고맙고, 이번 타이틀곡 ‘KICK IT’처럼 휘브와 매일매일 놀러 다니는 기분이었으면 한다.”, “앤드 여러분들은 예쁘고, 귀엽고, 잘생긴 걸 좋아하니까 저희 휘브가 마음껏 보여드리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인사를 전하며 지난 타이틀곡이었던 ‘DIZZY’의 깜짝 무대로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휘브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을 발매하고 싱글 2집 활동에 돌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더쇼' TOZ(티오지), 청량 소년미 폭발 '뉴 슈즈'[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 음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 무대를 펼쳤다. 경쾌한 리듬과 이지 리스닝의 멜로디, 가사를 재치 있게 표현한 안무로 주목받고 있는 TOZ는 이날 니트 조끼와 카디건 등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교복 착장으로 무대에 섰다. 평소 '콘셉트 천재', '착장 맛집'으로 불리며 호평받고 있는 TOZ는 음악 방송에서 연이어 감각적인 착장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TOZ는 최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 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한다. 한편 TOZ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NU SHOES'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82메이저, '더쇼'에 휘몰아친 '파워풀 에너지'…'강렬 중독성'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매력을 빛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매력을 빛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경제환,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더블 싱글 '-1, +1' 발매싱어송라이터 경제환이 섬세한 감성을 그려낸다. 경제환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1, +1'을 발매한다. '-1, +1'은 지난 3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982' 이후 약 2개월 만에 싱어송라이터 경제환이 섬세한 감성을 그려낸다. 경제환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1, +1'을 발매한다. '-1, +1'은 지난 3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982' 이후 약 2개월 만에
'파워풀→청량' 휘브, 첫 완전체가 빚은 강한 자신감 [종합]휘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청량스러움을 장착하고 전격 컴백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싱글 2집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신보는 K팝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을 그린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인 더 무드(IN THE MOOD)', 그리고 '킥 잇'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IU)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초여름의 산뜻한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승은 '킥 잇'을 색으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킥 잇'을 처음 들었을 때 이른 아침의 모닝콜 같고, 이른 새벽하늘의 색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디 블루'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킥 잇'은 멤버들 간의 우정을 담았다. 휘브의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유건은 "저와 제이더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정한 친구들인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하고, 중독적인 곡이니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두 손을 모았다. 하승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목소리가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각각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갖고 있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보컬적인 면모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파트자 이외 그밖에 그림들도 귀여운 모멘트를 많이 만들었다. 이번 안무에서는 여기저기 귀여움을 맛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자부심이 있다"라고 부연했다. 원준은 전작과 비교해 "지난 활동에서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활동에서는 청량하고 자유롭고 밝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진범은 "이번 무대에서는 휘브의 귀여움을 무대에서 녹여내려고 노력했고, 콘셉트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라서 이질감이 안 들게 자연스럽고, 또 우리 나이 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휘브 앞서 이정은 다리 부상으로 데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정은 "다리를 다쳐서 아쉽게 1집 활동을 같이 못했는데, 그만큼 이번 활동이 귀하고 소중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이번 '킥 잇'이라는 곡에 애정이 있어서 데뷔라고 생각하고, 멤버들과 첫걸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재활을 꾸준히 다니고 있고, 지금은 충분히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개선이 됐다"고 전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해 제이더는 "아무래도 7명이서 활동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2집을 통해 이정과 함께 하게 돼 든든하다. 이번 활동 재미있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또 이정은 "멤버들 영상을 많이 모니터링하면서 팀이 아무래도 합이 좋다고 느꼈다. 무대에서도 안무적인 부분이나 보컬적으로 소통하는 부분이 잘 돼 있다고 느꼈고, 이번에도 단체 화음이나 케미를 맞추는 동작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휘브 제이더는 활동 각오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인 목표를 잡기보단 저희 안에서의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분들, 청차,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정은 "이번 앨범명인 '영원한 청춘'과 같이 대중들이 휘브를 한번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은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제이더는 "8명이서 무대를 할 수 있게 돼 기대를 많이 했고 떨렸는데, 8명이서 정말 건강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휘브의 싱글 2집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로 앤드(AnD, 팬덤명)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5세대' 휘브가 몰고 온 청량함 [ST종합][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의 청량함은 바로 지금이다.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휘브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케이팝(K-POP)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여정이다. 지난해 11월 첫 앨범 '컷-아웃'(Cut-Out)에 이어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원준은 "지난 활동에선 조금 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활동 '킥 잇'에선 조금 더 밝고, 청량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범은 "'킥 잇' 무대에선 귀여움을 많이 담아내고,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컨셉트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다보니 그런 것에서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나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함을 최대한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는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인 더 무드'(IN THE MOOD), '킥 잇'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1> 특히 이번 앨범에선 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타이틀곡 '킥 잇'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다. '이터널 유스'의 첫 번째 이야기 타이틀곡 '킥 잇'은 멤버들 간의 우정을 담았다. 휘브의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대해 유건은 "이번 앨범은 저와 제이더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정한 친구들인 저희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곡이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더는 "작사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친구에게 같이 놀고,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제가 초대장을 건낼테니, 팬분들과 대중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유건은 "처음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청춘을 어떻게 가사로 풀어낼지 막막함도 있었다. 제이더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으시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춘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이야기했다. '킥 잇'은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컷-아웃'(Cut-Out)에서 4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반항미, 상큼함, 카리스마를 보여준 휘브는 청량함으로 돌아온다. 특히 타이틀곡 '킥 잇' 퍼포먼스에는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움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가 존재한다. 제이더는 "'킥 잇' 차별점은 각각 파트에 조금 더 표정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모먼트를 남겼다. 영상으로도 많이 찍으면서 연습했다. 이번 앨범에선 무대 위에서 멤버들의 개성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범 역시 "휘브의 청춘에 대한 차별점이 있다. 휘브의 청춘은 '영원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앨범 타이틀 제목처럼 휘브의 청춘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영원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저희 무대, 음악을 듣고 보시는 분들이 본인의 빛났던 청춘을 떠올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이더는 "저희 휘브는 컨셉트에 맞게 화이트와 블랙을 담고 있다. 화이트&블랙은 청량과 다크함이라는 뜻이 있다. 극과 극의 컨셉트를 다 소화할 수 있다. 컴백을 진행하면서 멤버들 모두 다른 컨셉트를 소화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희승은 활동 목표에 대해 "저희가 구체적인 목표보단, 저희 안에서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과 청자, 보시는 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은 "아무래도 저희 이번 앨범명이 '이터널 유스'이다보니 대중이 휘브를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이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보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리더 제이더는 "이번 활동에서 멤버들이 건강하게 무대 마무리했음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진범은 "6개월 공백기 동안 내부적으로 많이 갈고 닦았다"고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휘브의 싱글 2집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제로베이스원, 3연속 신보 발매 하루만 '밀리언셀러' 등극...K팝 최초 기록[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3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에 올리며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했다. 14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13일 선보인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발매 당일에만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로써 ZEROBASEONE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K-POP 최초의 그룹이 됐다. ▲제로베이스원, 3연속 신보 발매 하루만 '밀리언셀러' 등극...K팝 최초 기록/웨이크원 신보는 또한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브라질, 에스토니아, 홍콩,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몽골, 포르투갈, 카타르, 태국,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멕시코, 네팔, 체코, 칠레, 스페인 등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최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 역시 싱가포르, 페루, 바레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네팔, 파라과이,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칠레, 에콰도르 등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랭크되며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음반뿐 아니라 국내외 음원 차트서도 가파른 인기 성장세를 보였다. 타이틀곡 'Feel the POP'을 비롯해 'Solar POWER (솔라 파워)', 'Dear ECLIPSE' (디어 이클립스), 'SWEAT (스웨트)', 'Sunday RIDE (선데이 라이드)', 'HELLO (헬로우)', 'Feel the POP (Sped Up ver.)' 등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 'Feel the POP'의 스페드업 버전 외 6곡이 TOP100 차트에도 진입한 데 이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TOP100 8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Feel the POP'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3시간 만에 580만 뷰를 돌파,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4위에도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You had me at HELLO'에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이다. ZEROBASEONE만의 청량함에 강렬함을 한 스푼 섞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린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ZEROBASEONE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한다. 한편, ZEROBASEONE은 모든 부정적 감정을 '팝팝(POP POP)' 터뜨릴 신곡 'Feel the POP'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에 나선다.
도경수, '아이유의 팔레트'서 새 성장 표출…'감성보컬↔엉뚱본능' 반전미 눈길도경수(디오)가 ‘아이유의 팔레트’ 출격과 함께, 무해한 반전감성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에서는 미니3집 ‘성장’을 발표한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 아이유와의 역대급 호흡을 보였다. 첫 인사의 긴장감도 잠시, 특유의 솔직담백 입담 도경수(디오)가 ‘아이유의 팔레트’ 출격과 함께, 무해한 반전감성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에서는 미니3집 ‘성장’을 발표한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 아이유와의 역대급 호흡을 보였다. 첫 인사의 긴장감도 잠시, 특유의 솔직담백 입담
다이몬, 새 싱글 ''HYPERSPACE 911' 발매…청춘 영화의 시작그룹 다이몬(DXMON)의 청춘 영화가 시작된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를 발매한다. 'HYPERSPACE 911'은 전작 'HYPERSPACE' 그룹 다이몬(DXMON)의 청춘 영화가 시작된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를 발매한다. 'HYPERSPACE 911'은 전작 'HYPERSPACE'
정병기가 난리치고 우겨서 겨우 타이틀곡된 메가히트곡출처: 더쿠 - 정병기가 난리치고 우겨서 겨우 타이틀곡된 메가히트곡 (theqoo.net)
비투비 이창섭, '함부로 대해줘' OST 첫 주자…오늘(14일) 발매[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함부로 대해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이창섭이 가창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작가 선우)의 첫 번째 OST ‘It's Alright’(잇츠 올라잇)이 1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21세기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함부로 대해줘' OST의 메인 타이틀곡인 ‘It's Alright'은 이모셔널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봄날이 연상되는 달콤한 노랫말은 로맨스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이창섭은 따스한 목소리와 섬세한 전달력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다채롭게 표현해 리스너와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창섭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다. 최근 직접 작사한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했으며, 리메이크 음원 ‘천상연’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닥터로이어’ OST ‘Freedom’(프리덤), ‘조선변호사’ OST ‘Run away’(런 어웨이), ‘시작은 첫키스’ OST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 등 다수 드라마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이창섭이 참여한 ‘함부로 대해줘’ 첫 OST ‘It's Alright’은 오늘(14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청량 매력 가득" 다이몬, 3개월 만 초고속 컴백다이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5세대 퍼포먼스돌' 그룹 다이몬(DXMON)표 청춘 영화가 시작된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하이퍼스페이스 911(HYPERSPACE 911)'를 발매한다. '하이퍼스페이스 911'은 전작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다이몬 멤버들의 과거를 주요 콘셉트로 삼아, 여섯 소년의 청량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곡으로,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드럼이 조화를 이룬다.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다이몬은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특유의 바이브를 자랑한다. 이번 앨범에는 '비타민 유(Vitamin You)'와 'Feel The Vxbe(필 더 바이브)' 두 곡이 더 수록됐다. '비타민 유'는 퓨쳐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트랩 드럼이 어우러지며, 유니크한 바이브를 뽐내는 곡이다. 강렬한 랩핑으로 시작해 후렴구에서는 감미로운 싱잉이 더해지며, 다이몬만의 사랑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Feel The Vxbe'는 다이몬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힙합 장르의 곡으로 '그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어, 우린 우리만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다이몬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 13일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이몬은 학교 옥상,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각자의 방식대로 청춘을 즐기는 모습이 다이몬의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새 싱글이 발매된다"라며 "이전보다 넓어진 다이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싱글과 음악이다. 앞으로 펼쳐질 다이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HE엔터, SSQ엔터테인먼트]
정병기가 난리치고 우겨서 겨우 타이틀곡 된 메가히트곡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출처: https://theqoo.net/square/3229187038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이찬원, '하늘여행' 뮤비 100만뷰 넘어 120만 향한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의 신곡 '하늘여행' 뮤직비디오가 100만뷰를 돌파했다.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채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공개된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여행' 뮤직비디오는 최근 100만 뷰를 돌파한 뒤 13일 오후 기준 111만 회를 넘어섰다. 이찬원은 이번 신보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는 등 활약 중이다. '브라이트;찬' 앨범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60만 장을 돌파했고 '하늘여행'은 음악방송 2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하늘여행'은 KBS2 '뮤직뱅크'에서 2007년 강진의 '땡벌' 이후 트로트 가수로 17년 만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현시점 아이브 최애 타이틀 곡은? 앨범 상 타이틀곡 기준
아이브 '아센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다채로운 매력 예고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EP '아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EP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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