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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Archives - 뉴스벨

#타이틀곡 (714 Posts)

  • [TD포토+] 아크 '강렬한 데뷔 쇼케이스 무대'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보이그룹 아크(ARrc) 데뷔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아크(리오토 도하 최한 지우 현민 끼엔 지빈)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아크는 빌리로 유명한 미스틱스토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그룹명 아크는 '서로의 진실한 연결을 언제나 기억해(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공간이나 시간, 각자의 다름을 뛰어넘어 '서로의 진실한 연결'이 중요한 가치이며, 이런 '연결성'을 언제나 잊지 않고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 많은 이에게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들의 데뷔 앨범 'AR^C'는 아크가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첫 발자국을 담아냈다.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S&S(sour and sweet)'을 비롯해, '북풍과 태양'을 모티브로 한 '라이트 업(light up)', '늑대와 그림자'를 아크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쉐도우(shadow)', '개미와 애벌레'에서 영감을 받은 레게풍의 '듀얼리티(duality)', 그리고 데뷔 전 프리릴리즈로 공개됐던 'dummy'의 뉴 스쿨 믹스(nu skull mix)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카드(KARD)의 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 카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노래 스타일부터 외형까지 싹 바뀌었다. 새로운 변화가 낯설기도 하지만 이번 신곡이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라는 자신감만큼은 확실하다는 카드(KARD)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13일 미니 7집 '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로 돌아왔다.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이끼(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신보에는 타이틀곡 '텔 마이 마마'를 비롯해 '웨스트 마이 타임(Waste My Time)' '붐박스(Boombox)' '쉬미쉬미(SHIMMY SHIMMY)' '스핀(SPIN)' 그리고 '텔 마이 마마'와 '붐박스'의 인스트루멘털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긴 공백기 끝에 이렇게 돌아오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한 BM은 이번 신보에 대해 "기존의 팬분들도, 새로 뵙게 될 분들도, 그동안 카드에 깊게 빠져들지 못했던 분들도 깊게 빠져들 앨범이 될 것 같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이셉 역시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가져와 봤다. 처음 시도해 보는 콘셉트인 만큼 팬분들도 매우 좋아하실 것 같다. 1년 3개월의 공백이 있던 만큼 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청량한 모습으로 나올 수 있어 기쁘다"라고 공감했다. 컴백이 이토록 늦은 이유는 무엇일까. BM은 "매 활동마다 공백기가 길었던 것 같은데, 사실 우린 '이끼' 활동을 끝내자마자 새로운 곡을 찾고 녹음하는 과정을 거쳤다. 곡 작업에 바로 들어갔는데도 이렇게나 오래 걸리더라. 그만큼 곡을 고르는 과정이 신중한 것 같다"라고 했고, 전소민은 "아무래도 욕심이 생기다 보니 '더 좋은 곡이 있지 않을까?' 계속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게 추려진 게 이번 앨범에 담긴 5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전지우는 "수록된 5곡 외에도 많은 후보가 있었는데, 타이틀로 손색없을 5곡이 한 앨범에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애정이 많이 가는 앨범이다. 이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컴백이 늦어진 감도 있지만 매번 신중히 앨범을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많은 후보 중 '텔 마이 마마'를 타이틀곡으로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제이셉은 "결정적인 이유라 꼽자면 대표님이 되게 많이 좋아하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 뒤, "사실 좋은 곡이 많아 우리끼리도 갈피를 못 잡고 있던 상황이었다. 각자 성향이 다르다 보니 타이틀로 걸고 싶은 곡도 다 달랐는데, 대표님이 딱 정해주셔서 콘셉트와 “‡향을 비교적 수월하게 잡을 수 있었다. 키를 잡아주신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전소민은 "그간 카드가 카리스마 있고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만 해오지 않았냐. 팬분들 중엔 카드의 이즈 리스닝을 듣길 원하시던 분들도 계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카드는 음악뿐 아니라 외형적인 면에서도 큰 변화에 나섰다. 멤버 모두가 금발에 도전하며 통일성을 가져가고자 한 것. 이런 변신에 대해 제이셉은 "각자가 염색을 해본 적은 있어도 이렇게 똑같은 색으로 염색해 본 적은 처음이다. 팬분들도 귀엽게 봐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기대했으며, 전지우는 "콘셉트를 맡아주신 팀장님의 아이디어로 모두 금발 머리를 하게 됐는데, 한 머리 스타일로 통일하고 메이크업도 기존과 다르게 가보는 등 이번 기회에 많은 시도를 해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밖에도 카드는 "이번 안무를 배우며 걱정이 됐다. 여태껏 해본 안무 중 가장 쉬운 안무라 '이게 맞나?' '이렇게 덜어내도 되나?' 걱정이 됐다. 그런데 막상 퍼포먼스를 배우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멤버 한 명 한 명의 얼굴이 잘 보이더라. 그런 면을 보며 팬분들이 좋아하겠다 싶었다"라며 기존과 너무나도 다른 스타일의 안무로 당황하기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렇듯 모든 면에서 변화에 나서며 '웨얼 투 나우?'(이젠 어디로)라는 앨범 명에 걸맞게 새로운 장에 발을 들인 카드. 재계약 역시도 그들에게 찾아온 변화 중 하나였다. 이와 관련 전지우는 "지난해 미리 재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계약 아래에서 활동에 나서게 됐는데, 그런 면에서 마음가짐도 새롭다"라고 밝혔고, BM은 재계약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직 카드로서 이룰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생각됐다. 이번 파트1의 부제가 '옐로 라이트'인데 신호등에 노란색 불이 들어오면 잠깐 멈췄야 하지 않냐. 잠깐 멈췄다가 방향을 틀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지만 나 같은 경우엔 목적지보단 누구와 함께 도착하는지가 더 중요했다. 우리가 이루지 못한 목표가 무엇인진 우리도 잘 모르지만 앞으로 그걸 함께 이루고 싶다는 마음에, 앞으로도 함께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소민도 "처음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을 땐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과 저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우리 카드를 열심히 키워보자는 마음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했으며, 제이셉은 "물론 너무나도 감사하게 많은 경험을 선물받았지만 아직 부족하다 생각한다. 마치 발판 하나만 잘 밟으면 제대로 올라갈 것 같은데 그 발판이 어딨는지 몰라 도약을 못하는 느낌이다. 그 발판은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당연하게 함께 가는 선택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북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카드의 유일한 아쉬움을 꼽자면 한국 내 인지도. 글로벌 시장에선 승승장구 중이지만 여전히 국내 가요계 팬들에겐 낯선 그룹인 그들이다. 이에 대해 전지우는 "예전엔 정말 큰 숙제처럼 느껴졌고 조바심도 상당했는데, 지금은 다소 내려놓은 마음이다. 여전히 우리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냐. 우리의 음악을 계속하다 보면, 좋은 음악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들려줬다. 제이셉은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으로선 마음 쓸 겨를이 없는 것 같다. 그저 지금 있는 해외 팬분들이 떠나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물론 새로운 팬덤이 유입되면 좋겠지만 지금 계신 팬들과 즐겁게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고,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라는 나중 단계인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를 좋아해 주신 것처럼 계속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 라이트)'로 돌아온 카드는 예정된 글로벌 투어 일정을 마친 뒤 연내 '웨얼 투 나우?'의 파트 2를 선보이며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 요즘엔 앨범 전곡을 다 들어야 할 것 같은 이유...jpg 출처: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pt&no=7516740 요즘엔 앨범 전곡을 다 들어야 할 것 같은 이유...jpg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키스오브라이프타이틀곡-'쉿(Shhh)” 수록곡-'Sugarcoat (NATTY Solo)'타이틀곡-Nobody Knows타이틀곡-Bad News수록곡-Says It -(여자)아이들타이틀곡-Super Lady수록곡-'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VIVIZ (비 www.instiz.net -키스오브라이프 타이틀곡-“쉿(Shhh)” https://youtu.be/bXZacbQp5mU?si=mqX0TO-V2HD1aDv5 수록곡-'Sugarcoat (NATTY Solo)' https://youtu.be/ewx7W8Ik4yY?si=JAXnL5Rld_I9awAp 타이틀곡-Nobody Knows https://youtu.be/CFV1eWjDTcU?si=NaHi-HncI1_iJR9p 타이틀곡-Bad News https://youtu.be/f-HeIMpUH74?si=I5uAukQ8kdh_3Ywq 수록곡-Says It https://youtu.be/VEAAa_9ljAs?si=miLngGeDCJSY7if3 -(여자)아이들 타이틀곡-Super Lady https://youtu.be/EDZ5qX-pTWk?si=Dl8mVVla_K2uNFlY 수록곡-'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https://youtu.be/ATK7gAaZTOM?si=wfuhs9qnS9LwMn2Y -VIVIZ (비비지) 타이틀곡-MANIAC https://youtu.be/nFHG0TeBIIs?si=HFOm3kxHgeO6qNgz 수록곡- 'Untie' https://youtu.be/pCbPwpcgUbM?si=O6VOtR5JvKlitgCn
  • 유니스, 당찬 포부 '큐리어스'로 컴백 "음방 1위 목표" [일문일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당찬 자신감을 품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CURIOUS'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포함해 밝고 프레시한 바이브와 여덟 소녀의 다채로운 색깔이 돋보이는 'Datin' Myself(데이틴' 마이셀프)', 기분 좋은 에너지와 경쾌함이 더해져 '우리만의 완벽한 파티'를 표현한 'Poppin'(팝핀')'이 수록됐다. 유니스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반전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유니스는 음악과 콘셉트, 비주얼까지 모두 새롭게 변신을 꾀했다. 특히 내 안에 벽을 깨고 워너비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담아 더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새 싱글 'CURIOUS'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 이하 유니스의 싱글 1집 'CURIOUS' 일문일답. Q. 데뷔 첫 컴백이다.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은 어떤지 궁금하다. 현주: 'CURIOUS'는 'WE UNIS(위 유니스)'와는 상반된 느낌의 앨범입니다. 시크하고 쿨한 콘셉트도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쁩니다. 앨범에 담긴 세 개의 트랙을 통해 유니스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윤아: 데뷔부터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데 있어 좋은 자극제와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팬들에게 그리고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마음으로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그런 만큼 유니스의 신곡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이번 앨범을 통해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전작과 달라진 점 혹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서원: 콘셉트적인 면에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음악 자체가 한층 파워풀하고 강렬해졌잖아요. 음악에 맞춰 의상도 락스타 같은 스타일로 꾸며봤어요. 시크해 보이는 가죽 재킷에 스커트를 매치해 엉뚱발랄하고 카리스마 있는 젠지 공주의 모습도 표현했습니다. 유니스만의 시크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콘셉트와 스타일링에도 많이 변화를 줬다고 생각해요. 코토코: 음악도 파워풀하고 강렬해진 걸 넘어서 다채롭습니다.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은 듣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세련된 이지리스닝이었다면, 이번 '너만 몰라'는 강렬한 비트에 일렉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가 추가돼 한층 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에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 나나: 이번에도 역시 퍼포먼스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인 만큼 이번 안무에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한번 보면 잊히지 않은 다양한 와우 포인트가 많습니다. 이 점을 유의해서 저희 유니스의 퍼포먼스를 즐겨봐 주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젤리당카: 데뷔 첫 컴백인 만큼 어느 하나 뽑기 어려울 정도로 콘셉트, 의상, 음악, 안무 등 모든 것에 신경을 썼어요. 타이틀곡부터 2개의 수록곡까지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입니다. Q. 타이틀곡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곡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나나: 저는 개인적으로 타이틀곡 외에도 'Datin' Myself'를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유니스의 음악적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인데요. 가사 자체도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응원하는 가사라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저처럼 'Datin’ Myself'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토코: 'Poppin''도 저희 유니스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곡입니다. 전체적으로 가사와 안무가 너무 귀엽습니다. 특히 제 파트에 '셀피 팡팡! 팡팡!'이라는 부분이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유니스의 발랄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Q. 이번 'CURIOUS'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가? 현주: 유니스의 멋을 이번 앨범에 최대한 녹여 내려고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파워풀하고 강렬한 것도 저희만의 색깔로 잘 소화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젤리당카: 이번 앨범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잖아요. 음악과 콘셉트, 비주얼 모두 새로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유니스의 또 다른 모습을 통해 다재다능한 콘셉트 소화력과 팔색조 매력을 확인시켜 줄 예정입니다. Q. 싱글 1집 'CURIOUS'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성과가 있다면 무엇인지도 궁금하다. 윤하: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런 만큼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듣는 사람은 없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SNS나 숏폼을 보는 분들도 너무 많으니까 저희 노래가 하나의 밈(Meme)이 된다면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아요. 엘리시아: 음악방송 1위를 해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SUPERWOMAN'으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적이 있어요. 한층 성장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너만 몰라'로 꼭 음악방송 트로피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여덟 멤버가 모두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윤하: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유니스가 빠르게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데뷔 앨범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 너무 설레요. 힌편으로는 유니스의 새로운 매력을 어떻게 봐줄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서원: 저희 유니스가 싱글 'CURIOUS'로 돌아왔습니다. 데뷔 때와는 상반되는 유니스의 매력을 꾹꾹 눌러 담은 앨범이니까요. 많이 관심 가져고 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이번 활동도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CURIOUS'로 보여줄 유니스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한 편의 청춘물"…투어스 컴백, 여름이었다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청량의 아이콘' 투어스가 '첫 만남' 신드롬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투어스(TWS,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큰 인기를 모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후 5개월 만에 컴백이다. 이날 영재는 컴백 소감에 대해 "지난 미니 1집에 예상하지 못한 관심을 받게 돼 놀랐다. 그래서 이번 미니 2집을 완성도 높게 만들도록 노력했다. 기대에 부응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1> 지훈은 "두 번째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미니 1집 때 보여드렸던 모습을 미니 2집에도 잘 보여드리도록 노력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진도 "이번 앨범은 저와 투어스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매일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 도훈은 "미니 1집 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그만큼 신경 썼으니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경민은 "멋진 곡과 안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기다려 준 팬분들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유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첫 만남의 설레임이 느껴져 좋다는 말을 들었다. 멤버들과 함께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다짐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미니 2집에도 투어스만의 색깔을 담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 <@3> <@4> 이번 신보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의 경쾌하고 즐거운 음악이 담겼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부제 아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해 '너+나=7942' 'hey! hey!' '더블 테이크'(Double Take) '파이어 컨페티'(Fire Confetti)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첫만남' 이후 투어스에 청량감을 보여주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도 투어스만의 하이틴 에너지가 담겼다. 육상, 농구대 등 학원물과 스포츠물 콘센트로 제작돼 한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5> <@6> <@7> 앞서 데뷔 곡으로 이례적인 사랑을 받은 투어스다. 부담감은 없었을까. 영재는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 생각하고 이번 컴백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을 많았기에 그것을 원동력 삼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니 1집 보다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있다. 팬분들과 대중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민은 "투어스의 매력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 팬들이 좋아하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 2집 때는 더욱더 단단해진 투어스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경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과 가까워졌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원팀 투어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올해 신인상을 받으며 열심히 하자는 느낌을 받았다. 3년 안에 시상식에서 가장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고 목표도 전했다. 끝으로 신유는 "무더운 바다처럼 청량하고, 여러분들의 활력소가 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패기를 드러냈다. 투어스의 이번 신보는 오늘(24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컴백 D-DAY' TWS,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은' 인기 이어갈까 [스포츠W 노이슬 기자] TWS(투어스)가 미니 2집 ‘SUMMER BEAT!’를 오늘(24일) 오후 6시 발매하고 ‘첫 만남(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TWS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앨범에는 누구나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됐다. ▲'컴백 D-DAY' TWS,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은' 인기 이어갈까/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TWS는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의 찬란한 여름, 총천연색 바이브의 ‘SUMMER BEAT!’가 시작된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TWS의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인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한 이 곡은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노래한다. 서로 다른 우리가 서서히 하나가 되어가는 흐름을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은 시원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컴백 D-DAY' TWS,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은' 인기 이어갈까/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앞서 TWS는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이 곡의 미감을 암시한 바 있다. 푸른 여름향이 풍기는 영상과 그와 잘 어울리는 반짝이는 음률, 멤버들의 기운 찬 하이틴 에너지가 한 편의 청춘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노랫말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이들의 퍼포먼스 또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WS는 상대방과의 거리가 좀더 가까워지기 바라는 가사 속 고민과 간절함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그려낸다. 멤버들은 지난 22~23일 틱톡을 통해 해당 안무를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이은 또 하나의 챌린지 붐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SUMMER BEAT!’는 TWS와 함께 할 때 느끼는 심장 박동 소리의 은유이기도 하다. “내일 또 봐, 안녕”(‘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가사 중)이라고 인사를 건넨 TWS는 이번 미니 2집에서 ‘여름날 함께 하는 우리’의 우정과 꿈을 다채로운 장르에 녹였다. ▲'컴백 D-DAY' TWS,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은' 인기 이어갈까/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친구 사이를 문제 풀이 공식에 재치있게 빗댄 곡 ‘너+나=7942’가 앨범의 문을 연다. 힘 있는 다운 비트의 드럼 사운드 위로 질주하는 속도감 있는 편곡, 학교 종소리 같은 재미있는 사운드들이 TWS만의 경쾌하고 신나는 여름 방학을 알린다. 이어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우리의 설렘을 자극하면,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hey! hey!’, 다시 시작된 경기에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한 곡 ‘Double Take’의 강렬한 사운드가 몰아친다. 이후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톤의 신스 사운드가 벅찬 감성을 자아내는 ‘내가 태양이라면’이 42(사이.팬덤명)의 마음을 적신다. 그리고 나의 눈 속에 비친 상대방이 ‘마치 내 마음 속에서 터지는 불꽃놀이 같다’고 고백하는 ‘Fire Confetti’가 앨범의 마지막 트랙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TWS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 ‘붐뱁’, ‘저지 클럽 비트’ 등 다양한 음악색을 더했다. 여름 내음 가득한 사운드와 가사, 에너지 넘치는 여섯 멤버의 목소리에서 TWS의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TWS 미니 2집 ‘SUMMER BEAT!’는 선주문량 50만 장(22일 기준)을 넘기며 2연속 흥행 청신호를 켰다. 소속사 선배그룹 세븐틴의 길을 따라 ‘계단식 성장’을 예고한 TWS는 이날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 '완벽한 비주얼力'…웨이커, 'SWEET TAPE' 컴백 포토 공개 그룹 웨이커가 빛나는 설렘을 안겼다.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는 23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그룹 웨이커가 빛나는 설렘을 안겼다.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는 23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 '유쾌+힙' 자유분방 매력…영파씨, 엄브로 화보 '시선 집중'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엄브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함께한 화보를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엄브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함께한 화보를
  • [ET현장] '흑화한' 하이키, 한여름 폭염보다 더 화끈하게 '뜨거워지자' 그룹 하이키(H1-KEY)가 '흑화'해서 돌아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그룹 하이키(H1-KEY)가 '흑화'해서 돌아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 QWER "불안한 마음 들 때면 항상 연습실 간다" [화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동양적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유명 패션 매거진 'Y 매거진'은 오늘(19일)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과 진행한 14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QWER은 동양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병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쵸단의 무릎을 베고 누운 시연, 히나의 머리를 땋아주는 마젠타의 모습에서 끈끈한 관계성이 느껴진다. QWER은 또한 무표정한 얼굴의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는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쵸단은 리더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어려운 자리지만 멤버들이 잘 따라와 주고 있다"라면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항상 연습실에 간다"라고 말했다. 마젠타와 히나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루하루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팀 내 보컬을 맡고 있는 시연 역시 "관리도 열심히 하고, 체계적으로 발성을 배우고 있다. 마치 미션을 완수하며 성장하는 게임 같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QWER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는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미니 1집 '마니또(MANITO)'를 발매한 QWER은 타이틀곡 '고민중독'으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고민중독'은 멜론 톱100과 일간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 곡은 발매된 지 11주가 지난 현재에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톱100 3위를 유지 중이다. 뜨거운 러브콜 속에 QWER은 최근 14개 대학 축제 무대에 서며 '최애 걸밴드' 면모를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 매거진]
  • [ET현장] '여름을 한껏 담아 돌아온' 이븐, "우리 청량도 잘해요!" 그룹 이븐(EVNNE)이 차별화된 청량을 선보인다. 이븐(박지후, 이정현, 박한빈, 케이타,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그룹 이븐(EVNNE)이 차별화된 청량을 선보인다. 이븐(박지후, 이정현, 박한빈, 케이타,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 TWS, 너드미에 빠지면 답도 없다는데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때의 매력을 뜻하는 이른바 '너드미'를 예고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7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SUMMER BEAT!'의 'OUR(아워)' 버전 오피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TWS의 자유분방한 모습들이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콘텐츠라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취향과 관심사가 다른 6명이 직접 꾸민 듯한 아지트 배경의 단체 사진에서 TWS의 순수하고 재기발랄한 매력이 엿보인다. 또한 음악과 스포츠 등 각자가 좋아하는 것을 서로 공유하는 듯한 유닛 사진들에서는 TWS의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콘셉트 필름은 TWS의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비트가 잘게 쪼개지는 음악을 중심으로 스케이트 보드에 발을 올리거나,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뚜껑을 닫거나, 농구공을 튀기는 등의 사운드가 겹쳐 쓰였다. 서로 다른 소리들이 모여 하나의 리듬을 이뤄간다는 은유적 스토리가 녹아 있어 TWS가 신보에서 전할 메시지를 기대하게 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TWS와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 'Our Memories : Now(아워 메모리즈 : 나우)'에 담았다"며 "아지트 콘셉트의 'OUR' 버전에 이어 곧 공개될 'NOW' 버전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WS는 오는 24일 미니 2집 'SUMMER BEAT!'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블리처스, 컴백 트랙리스트→하라메…'SUPERPOWER' 기대 폭발 블리처스(BLITZERS, 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런치박스(LUNCH-BOX)' 트랙리스 블리처스(BLITZERS, 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런치박스(LUNCH-BOX)' 트랙리스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로운 장 [인터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 어느 앨범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젠 '플랫폼(♭form)'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로 또 다른 이야기를 써내려 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가 30일 정규 1집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으로 컴백한다. '트러블슈팅'은 2021년 12월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이자, '라이브록(Livelock) 이후 6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그간 컴퓨터 프로그래밍 용어를 활용해 앨범명을 소개했다면 이번엔 '문제 해결'을 의미하는 '트러블슈팅'을 신보명으로 활용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첫 정규인만큼 의미가 남다를 터. 먼저 건일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게 돼 설레고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다들 이번 곡들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갖고 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고, 가온은 "이번 작업을 하며 라이브를 어떻게 할까 정말 많은 상상을 했다. 라이브 무대를 보여드릴 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드는 "많은 기대를 갖고 작업했고, 또 많은 장르를 담고 있는 만큼 더 다양한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했으며, 준한과 주연은 "저희가 2년간 활동했는데 그간 관객분들에게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보여드릴지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런 고민이 듣는 분들께도 잘 전달도 됐으면 한다. 기존에 저희가 보여드렸던 강렬한 색깔과는 다른 느낌의 앨범이다. 다만 변화 속에서도 수록곡을 통해 강렬한 색을 잃지 않으려 했다. 닭과 꿩을 다 잡은 최고의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시선을 끌었다. 정수도 이에 공감하며 "1번부터 10번 트랙까지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주연의 말처럼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기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보여줬던 것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의 감성이 녹여져 있다. 기존엔 파워풀하고 강력한 멜로디와 비트로 좌중을 압도했다면 이번엔 다소 서정적이고 감정적인 매력이 주를 이룬 것. 주연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을 제작한 이유와, 그리고 이 곡을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하자면 대중성을 잡고 싶다는 마음도 한 켠에 있었지만, 우린 항상 곡 작업을 할 때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해야지, 어떤 장르의 곡을 만들어야지' 하고 작업하지 않는다. 그저 좋은 곡을 만들고 싶다, 재밌는 시도를 하고 싶다는 실험 정신을 갖고 곡을 만드는 편이다. 어떤 곡이든 좋기만 하면 타이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장르의 경계 없이 곡을 만들 수 있었고 한 앨범 안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엔 과감하고 하드한 곡을 주로 타이틀로 내세웠다면 이번엔 서정적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가게 됐는데, 어떤 면에선 우리의 과감한 선택이라 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수는 "'플랫폼' 세계관의 마지막인 만큼 뭐가 중요할까 멤버들끼리 생각해 봤는데, 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정적인 이야기로 분위기가 흘러간 것 같다. 다만 앞으로 더 서정적인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건 아니다. 앞으로도 경계를 두지 않는, 때론 강렬하고 때론 서정적인 곡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며 더 다채로운 색의 곡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성장해 가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의 제작 비화도 들려줬다. 정수는 "이번 앨범은 우리가 '플랫폼'이라는 세계관에서 벗어나 현실로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무엇보다 진심을 담은 가사가 중요하다 생각했다. 그때 준한이가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이라는 가사를 써냈더라. 이 가사가 우리의 이야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선택했고, 제목으로도 사용하게 됐다"라고 전했으며, 준한은 "살다 보면 각자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같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지 않냐. 우리가 살아온 인생 경험과 콘셉트를 함께 담아내고 싶었고, 고심하다 이런 가사가 나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보 '트러블슈팅'에는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시작으로 '노 매터(No Matter)', '언디파인드(UNDEFINED)', '페인트 잇(Paint It)',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 '꿈을 꾸는 소녀', '언틸 디 엔드 오브 타임(until the end of time)', '워킹 투 더 문(Walking to the Moon)', '머니볼(MONEYBALL)', '불꽃놀이의 밤'까지 첫 정규 앨범답게 무려 10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10곡의 트랙을 채우기까지의 과정을 물어보니 주연은 "작업 기간이 꽤 길었다. 앨범이 완성되기 직전에 완성된 곡도 있고, 미니 4집 '라이브록(Livelock)'을 발매하기 전인 지난해 10월 전부터 작업을 했던 곡도 있다. 오랜 기간 시간을 쏟았기에 다채로운 색의 곡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이 물론 쉽지만은 않았다. 앨범을 작업하다 보면 막힐 때도 당연히 있었고, 특히 멜로디와 가사 작업을 할 때 많이 막혔다. 그럴 때면 가온이가 내 목줄을 잡고 채찍을 휘두르며 '멜로디 써라, 넌 해야 한다, 할 수 있다'라며 마치 착즙기처럼 날 갈아넣었다. 그럼 또 멜로디와 가사가 나오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당황한 미소를 짓던 가온은 "주연이가 멜로디에 정말 재능이 많다. 우리끼린 속어로 '주연이 짜내기'라 하는데, 짜내다 보면 뭔가 계속 나온다. 저번 앨범 때 느꼈는데 이번에도 막힐 때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멤버가 여섯이나 되지 않냐. 여기저기 캐묻다 보면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이처럼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발전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곡들을 차근차근 쌓은 끝에 노력의 결실인 '트러블슈팅'을 무사히 완성하는 데 성공,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다. 월드투어까지 돌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먼저 건일은 "지난주에 했던 콘서트의 좌석이 모두 매진됐었는데, 불과 12월 때만 하더라도 매진이 아니었다. 몇 달 사이에 분위기가 변한 걸 보고 밴드를 향한 관심이, 우리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라며 "내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 물으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답변이 같다. 우리 여섯 명이 뭉쳐 녹음할 때, 밥 먹으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 우리끼리 정말 오래 보자, 롱런하자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평생 음악을 하며 오래 함께하고 싶다. 평생 몸 담을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연 역시 "동경했던 록스타들을 보면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가 돼도 모여 음악을 하던데, 그런 모습들이 정말 멋있다 생각한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 노래를 부르기 힘들어지더라도, 다 같이 모여 음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평소 우상으로 모시고 있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보컬리스트가 한 분 계신다. 5 세컨즈 오브 서머의 루크 헤밍스라는 분인데, 우리의 곡을 듣고 '노래 좋다'라고만 해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라고 순수한 바람을 전했다. 정수의 경우 비교적 현실적인 목표를 건넸다. 그는 "며칠 전에 데이식스 선배가 실내체육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멋있더라. 그래서 '너무 멋있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성진 선배가 '다음엔 네가 여기서 해'라고 하더라. 그 말이 마음 깊게 남았다. 기회가 된다면 그곳에서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해보고 싶다"라고 했으며, 가온은 "현재 '쇼챔피언' MC를 맡고 있는데 우리도 컴백을 하지 않냐. 우리 팀이 1등을 해 내 손으로 트로피를 건넬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DPR IAN, 아이유 '쇼퍼' 비주얼 디렉터→ 새 EP 'SAINT'로 가수 본업 컴백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겸 비주얼 디렉터 DPR IAN(디피알 이안)이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새 미니앨범 ‘SAINT(세인트)’를 발매한다. 오늘(7일) 발매되는 DPR IAN의 새 EP ‘SAINT’는 그의 3번째 미니앨범으로, 새로운 세계관인 ‘Hybrid’를 여는 시작점을 그리며 추후 발매될 ‘Hybrid’ 앨범의 색을 담아냈다. ▲DPR IAN, 아이유 '쇼퍼' 비주얼 디렉터→ 새 EP 'SAINT'로 가수 본업 컴백/DPR(Dream Perfect Regime) 앞서 DPR IAN은 비슷하지만 다른 제목의 두 EP, ‘Moodswings In This Order' 및 ‘Moodswings In To Order’에서 'MITO'라는 제 2의 자아를 선보였으며, 또 다른 EP 'Dear Insanity…' 속에서 ‘Mr. Insanity’라는 또 다른 제 3의 자아를 모티브로 앨범을 전개한 바 있다. 그는 상반된 이미지를 띤 'MITO'와 'Mr. Insanity'가 공존하면서도 대립하는 방식의 Hybrid 앨범을 공개할 것이라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등을 통해 팬들에게 알려왔다. 이번 EP 'SAINT'는 정규앨범인 'Hybrid'에 수록될 곡들 중 몇몇 트랙을 미리 선보이기 위한 선공개 EP 이다. 타이틀곡 ‘SAINT’는 얼터너티브 EDM 장르를 기반으로, 또 한번 그의 대담하고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DPR CREW(디피알 크루)의 메인 프로듀서인 DPR CREAM(디피알 크림)이 프로듀서로 힘을 보태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지난 4일 발매에 앞서 공개된 ‘SAINT’의 티저 영상에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티저 영상만 봐도 심장이 뛴다”, “기다려왔던 앨범이 드디어! 완전 기대된다”, “이미 미쳤다”, “DPR IAN을 그냥 진짜 사랑해요” 등 벌써부터 격렬한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SAINT' 외에도, 기존 뮤직비디오로만 공개된 바 있는 화제의 곡 'SKINS(스킨스)'와 'LIMBO(림보)' 등이 인스트루멘탈 트랙 버전과 함께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은다. 이는 DPR IAN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한 곡들로, ‘SKINS’는 DPR IAN의 우울한 자아인 ‘MITO’의 감정적 혼란을 느린 템포와 몽환적인 멜로디로 담아낸 R&B 곡이다. 또한 ‘LIMBO’는 ‘SKINS’와 대비되는 얼터너티브 EDM 장르곡으로, 해당 뮤직비디오 영상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예술적인 영상미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바 있어 정식 발매만을 기다린 리스너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DPR IAN은 지난 2월 아이유(IU) ‘Shopper(쇼퍼)'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출연하며, MZ세대를 사로잡는 외모와 비주얼 디렉터로서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10월 발매한 EP ‘Dear Insanity…’는 틱톡 등 각종 숏폼 영상 플랫폼에서 각종 챌린지 트렌드를 일으킨 ‘Don’t Go Insane’이 수록된 앨범으로서 빌보드200에 차트인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DPR IAN이 월드투어를 앞두고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SAINT’는 오늘(7일) 오후 1시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캔디샵, '돈 크라이' 뮤비 선공개…Z세대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캔디샵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신곡으로 Z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캔디샵은 오늘(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2집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의 첫 번째 타이틀곡 '돈 크라이(Don't Cry)'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각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네 멤버들이 함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영상에는 학교 폭력, 왕따 등의 사회적 이슈가 등장하는 가운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영상미가 극과 극의 대비를 이뤄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다 같이 라면을 끓여먹거나, 하늘을 나는 돌고래를 바라보는 등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연출도 이채로운 재미를 준다. Z세대의 당찬 에너지가 담긴 캔디샵의 퍼포먼스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Don't Cry'는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곡이다. 어려움을 딛고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하자는 캔디샵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수많은 걸그룹 흥행 신화를 쓴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에 참여, 트렌디한 비트 위 희망적인 '서머송'을 탄생시켰다. 'Girls Don't Cry'는 캔디샵이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해시태그(Hashtag#)'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더블 타이틀곡 'Don't Cry', '텀블러 (핫 & 콜드)(Tumbler (Hot & Cold))'를 포함해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 '굿 걸 (리믹스)(Good Girl (Remix))'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한편 캔디샵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Girls Don't Cry'를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 아르테미스, '이달소 세계관' 확장→'커리어 하이' 노린다 '완전체' 아르테미스(ARTMS)의 발걸음이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와 함께 환하게 빛나고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를 잇는 특별한 서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첫 정규앨범 '완전체' 아르테미스(ARTMS)의 발걸음이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와 함께 환하게 빛나고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를 잇는 특별한 서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첫 정규앨범
  • '12일 컴백' 캔디샵, 더블 타이틀로 입증하는 음악적 성장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신보 음원 일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2집 'Girls Don't Cry'(걸스 돈 크라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보에 수록된 4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비롯, 청량감 가득한 씬들로 채워졌다. 캔디샵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Don’t Cry'는 더블 타이틀곡 'Don't Cry'(돈 크라이), ‘Tumbler (Hot & Cold)'(텀블러 (핫 & 콜드))로 한층 성장한 이들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캔디샵의 유니크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데뷔곡 ‘Good Girl’을 새롭게 편곡한 ‘Good Girl (Remix)’(굿 걸 (리믹스))까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캔디샵의 이채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첫 번째 타이틀곡 ‘Don’t Cry’는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여정을 걸어가는 우정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캔디샵만의 반짝이는 여름날을 기대케 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Tumbler (Hot & Cold)’는 일렉 기타 와우 이펙터의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상쾌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의 열정과 감정의 불균형을 다뤘다. 이는 캔디샵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룹의 잠재력을 엿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캔디샵의 미니 2집 ‘Girls Don’t Cry’는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7일, 타이틀곡 ‘Don’t Cry’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한승우, 1년 만의 컴백…"자유롭고 긍정적인 나를 볼 수 있을 것" [일문일답] 가수 한승우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승우는 5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SCENE(신)'을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싱글 'SCENE(신)'은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한승 가수 한승우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승우는 5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SCENE(신)'을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싱글 'SCENE(신)'은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한승
  • 배드빌런, 또 기록 세웠다…41시간 만에 MV 2천만뷰 돌파 배드빌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배드빌런의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11시 기준, 20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는 공개 41시간 만에 세운 기록으로, 올해 발표된 걸그룹 곡 중 가장 빠른 속도다. 'BADVILLAIN' 뮤직비디오는 공개 17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기록을 경신한 바 있는데, 이번에 또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같은 인기 돌풍은 일찍이 예견됐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엠마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역대급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올라운더'로 입소문을 타며 선공개한 스포일러 필름과 퍼포먼스 영상 상당수가 100만 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기 때문. 특히 'BADVILLAIN' 뮤직비디오는 4일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조회수에 급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배드빌런의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은 강렬한 원코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 댄스곡이다. 도입부부터 곡을 이끄는 멜로디컬한 메인 리프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무게감을 전달하며, 반복적인 훅과 멤버들의 개성 있는 래핑이 강한 중독성을 갖는다. 가사에는 타인의 시선보단 우리만의 욕망인 목표를 갖고 자신감 있게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영, MBC '방과후 설렘'으로 얼굴을 알린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개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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