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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Archives - 뉴스벨

#타이베이 (95 Posts)

  • ‘우영우’로 대만서 스타 된 펭수, 타이베이 관광 홍보 나서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내년에 대만에서 열릴 2025 타이베이 및 신베이 월드마스터스대회 홍보에 나섰다.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이 탭 인투 타이베이(Tap into Taipei) 간담회를 6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
  • 온리원오브, 월드투어 '도파민' 성료…'글로벌 행보' 눈길 그룹 온리원오브가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온리원오브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Studio PAV가 운용한 '온리원오브 2024 월드 투어 도파민(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에 돌입해 아시아, 미주 그룹 온리원오브가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온리원오브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Studio PAV가 운용한 '온리원오브 2024 월드 투어 도파민(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에 돌입해 아시아, 미주
  • "K치킨 전파하겠다" BBQ, 해외 진출 노하우 공유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8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에서 대만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표해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해외 경제협의체 중 하나다. 양 측 공동 주관 아래 1968년부터 56년 동안 운영돼 왔다. 이번 회의는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 및 교류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BBQ는 대만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표해 이번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로부터 해외 진출 성공 노하우와 협력 확대 방안을 듣기 위해 초청받았다. 2017년 대만에 진출해 현재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제너시스BBQ 그룹 소개를 시작으로 대만을 포함해 미국, 필리핀, 피지 등 세계 각지에서 K-푸드를 알리고 있는 BBQ의 글로벌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내 외식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 3호 태풍 '개미'· 4호 '프라피룬' 발생...국내 영향 없을 듯 제3호 태풍 개미가 타이베이와 중국 남동부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제3호 태풍 개미 이동경로. 자료=기상청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15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770㎞ 부근 해상에서 제6호 열대저압부가 3호 태풍 개미로 변경됐다.  태풍은 22일 오전 3시 현재 마닐라 동북동쪽 510㎞ 해상에서 초속 24m/s로 북북서진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북서태평양 태풍 관련 기상당국들은 모두 태풍이 대만 동쪽 바다를 거쳐 중국 상하이 쪽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본다. 예상 경로대로면 태풍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끼치진 않을 전망이다.  제3호 태풍과 4호 태풍의 예상 경로. 자료=기상청   이어 제4호 태풍 프라피룬은 지난 21일 12시께 발생했으며 22일 오전 3시 중국 잔장 남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베트남 하노이 동북동쪽을 향해 북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피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뜻한다. 
  • 대만 여행 핫 트렌드 '타타신지'…북대만 4도시의 매력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대만 여행의 키워드로 '타타신지'가 떠오르고 있다. 타타신지는 대만 북부에 위치한 타이베이 시, 타오위안 시, 신베이 시, 지룽 시 4개 도시를 이르는 말이다. 타타신지에는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야경, 쇼핑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 4곳이 조합은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기에 충분하다. 타타신지가 '예스진지'(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에 이어 대만 여행을 즐기는 트렌드가 되고 있는 이유다. 먼저 정치·경제 중심지 타이베이는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도시다.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에 올라 타이베이 시내 전망을 감상하는 것은 필수 코스다. 신이상권은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상권이다. 타이베이의 밤을 밝히는 스린 야시장 등 각종 야시장은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고궁박물관에서는 역사적 보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타오위안 국제공..
  • 다크비, 데뷔 첫 월드투어 티저 공개…압도적 퍼포먼스 예고 그룹 다크비(DKB)가 첫 월드투어를 통해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다크비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2024 DKB WORLD TOUR [DARK STRANGE]'(이하 '다크 스트레인지')의 티저를 게재했다.데뷔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이번 영상은 과거 다크비가 펼친 공연 실황이 담겼다. 다크비만의 파워풀한 군무부터 각 멤버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담겼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세계를 향해 쏘아 올릴 화려한 무대의 향연, 그들의 첫 번…
  • 요즘 대만 여행은 이렇게 한다며?…’타타신지’ 한번에 4가지 매력 느끼는 대만 코스 타오위안, 타이베이, 신베이 그리고 지룽 등 대만 북쪽 4개 도시가 ‘타타신지’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소개했다. 7월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북대만 4개 도시 합동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 “더 큰 곳을 향해”…에스파, 콘서트로 증명한 한계 없는 확장성 [D:현장] 데뷔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부터 지난 달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슈퍼노바’까지, 그룹 에스파(aespa)는 케이팝 걸그룹 중 가장 잘 짜여진 세계관을 보유한 팀으로 꼽힌다.데뷔 초반 메타버스 걸그룹을 표방한 이들의 서사가 다중우주로 확장된 것처럼, 3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에서도 이들의 확장된 스펙트럼과 영향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드라마’ ‘블랙맘바’ ‘솔티 앤 스위…
  • 끝없이 빛날 에스파…쇠맛 더욱 달군 150분의 용광로 [리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에스파가 에스파했다. 쇠맛 카리스마로 콘서트를 멋지게 성료했다. 에스파는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개최했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29일부터 2일간 콘서트를 진행한 바, 이날 콘서트는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됐다. 이날 에스파는 미니 4집 '드라마'의 타이틀 곡 '드라마'와 데뷔 싱글 '블랙 맘바', '솔티 앤 스위트 '(Salty & Sweet)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화제의 히트곡 '수퍼노바'와 '마인'(Mine)', '도깨비불'까지 선보인 후 에스파는 관중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리나는 "저희와 기깔난 시간 보내보자"라고 말해 신나는 콘서트를 예고했고, 지젤은 "더 뜨겁고 재밌게 놀아보자"라고 말해 관중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에스파는 글로벌 팬들에 대한 배려 또한 잊지 않았다. 지젤은 영어로, 카리나는 일본어로, 닝닝은 중국어로 해외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패러렐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겼다. 부산 출신인 윈터는 귀여운 사투리로 애교를 전했다. 이어 '떨스티'(Thirsty), '프롤로그'(Prologue), '롱 챗'(Long Chat (#♥))까지 무대 중간 선보인 VCR도 에스파의 색을 잘 나타냈다. '에스파의 다중우주'라는 주제에 맞게 영상과 무대 연출, 세트리스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팬들의 몰입도를 이끌어 냈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빛났다. 지젤의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도파민'을 시작으로, 카리나는 '업'을 통해 힙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닝닝은 작사에 참여한 '보어드'로, 윈터는 '스파크'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어 '스파이시', '리커리쉬'를 선보인 뒤, 애플 오리지널 영화 'Tetris' 주제곡 'Hold On Tight'를 선보였다. 솔로 무대를 마친 뒤 카리나는 "저희 무대가 모두 솔로 무대였다. 굉장히 특별한 게 모두가 솔로곡에 참여를 했다"라며 "다음 콘서트가 언제 될진 모르겠지만, 더 재밌게 만들어 오겠다"라고 다음 콘서트를 기약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윈터는 "제 솔로곡은 '스파크'란 곡이다. '작은 불씨가 있으면 우린 더 불탈 수 있다'는 뜻이다. 인이어와 마이크에 마이를 새겼다. 이 무대도 마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뒤를 보고 마이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구성해보려 했다. 저의 이런 새로운 모습들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팬사랑을 선보였다. '시대유감' (時代遺憾) (2024 aespa Remake Ver.), 'Live My Life'에 이어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의 오프닝 테마곡인 'We Go'까지 선보인 에스파에게 조력자가 등장했다. 세계관 속 등장하는 나이비스가 콘서트에서 무대를 펼쳤다. 나이비스는 에스파의 정규 3집 내 '웰컴 투 마이월드'(Welcome To MY World)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받은 바 있다. 나 이비스는 스크린을 통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무대 말미엔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나란히 서 눈길을 더욱 끌었다. 이어 'Trick or Trick', 'Set The Tone'를 선보인 에스파는 세 번째 싱글곡인 '넥스트 레벨'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분위기를 이어 '아마겟돈'의 무대와 앙코르 무대까지 이어가기도 했다. 에스파는 관중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게스트로 참여한 혜리를 시작으로 청하, 외국인 팬들과 무대 뒤 스태프들까지 한 마음이 되어 에스파의 유명 춤을 따라 추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콘서트의 마무리를 앞두고 에스파 멤버들은 소감을 전했다. 윈터는 "저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이걸 보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에스파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라며 "솔직히 기대되시지 않냐. 콘서트에서도 이 만큼의 모습이 있지만, 저희 아직 보여드린 게 없다. 다음에는 더 큰 곳에서 더 많은 마이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라고 전했다. 지젤은 "이번 콘서트를 같이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우리 마이들 숙제를 너무 잘해줘서 이렇게 기쁠 수가, 우리가 콘서트를 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오래 보자"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너무 감사드릴 분들이 많다. 생각보다 더 고마워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마이분들이 없으시면 저희가 연습을 한들 완성되지 않는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우리 마이들에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대화를 하며 많은 분들과 친해진 것 같다. 마이들도 처음에는 어색하지 않았냐. 우리도 앞으로 더 친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감사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라고 전했다. 닝닝은 "이틀 연속 우리와 재밌는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활동 끝나자마자 준비한 거라 시간이 부족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항상 고맙고 많은 도시를 갈 테니 그때 또 뵙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에스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에스파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치며,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열도 휩쓴 갓수현"...김수현, 日 팬미팅 전석 매진+지상파 방송 출연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김수현이 한류 톱스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투어 중인 김수현이 일본에서 2회차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고 유명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열도 휩쓴 갓수현"...김수현, 日 팬미팅 전석 매진+지상파 방송 출연/골드메달리스트 지난 6월 22일, 23일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 김수현의 팬미팅이 성료됐다. 세대를 불문한 팬들로 빼곡히 찬 대형 공연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었고, 팬미팅이 끝난 후 이곳 저곳에서 눈물을 흘리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팬미팅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팬이 돼서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로 일본을 휩쓴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으로 팬덤에 새로운 세대가 유입되며 한류 톱스타의 입지가 더욱 굳건하게 됐다. ▲"열도 휩쓴 갓수현"...김수현, 日 팬미팅 전석 매진+지상파 방송 출연/골드메달리스트 또한, 26일 오전에는 일본 지상파 채널 후지TV의 간판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에서 김수현의 일본 팬미팅이 방송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날(25일) 메자마시테레비 SNS에 올라간 김수현의 인터뷰 예고 게시글 역시 역대급 반응이라는 후문이다. 메자마시테레비에서는 팬미팅을 찾은 팬들의 인터뷰도 공개했는데, 팬들은 “정말 완벽하다”, “갓수현(카미사마)”, “김수현 없이 못 산다”, “김수현을 보기 위해 버드워칭 망원경을 가져왔다”, “김수현의 작품들은 다 좋다”, “연기력이 대단하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열도 휩쓴 갓수현"...김수현, 日 팬미팅 전석 매진+지상파 방송 출연/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도 인터뷰를 통해 “팬 분들의 눈빛들이 따뜻해서 거의 울 뻔했다”고 팬미팅의 감동을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6월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와 7월 28일 ‘KCON LA 2024’에 참석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 도경수, 'BLOOM' 타이베이 공연 성료…“좋은 추억 될 것 같아” 도경수(디오)가 타이베이 팬들과의 행복한 호흡과 함께, 첫 단독 아시아 팬콘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24일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가 최근 타이베이에서 열린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타이베이(BLOOM in TAIPEI)’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 도경수(디오)가 타이베이 팬들과의 행복한 호흡과 함께, 첫 단독 아시아 팬콘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24일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가 최근 타이베이에서 열린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타이베이(BLOOM in TAIPEI)’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
  • 화사, 타이베이 팬콘 성료…'공연 장인' 타이틀 입증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화사(HWASA)가 타이베이를 뜨겁게 달궜다. 화사는 지난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Taipei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인 타이베이)’를 개최했다. 이날 ‘멍청이’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화사는 객석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화사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시켰고,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해냈다. <@1> 이어진 무대에서 화사는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 SZA(시저)의 ‘Snooze(스누즈)’, Dionne Warwick(디온 워윅)의 ‘Walk On By(워크 온 바이)’ 등 팬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커버곡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화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근황 및 TMI 토크와 Q&A 코너, 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화사는 재치 만점 입담을 자랑하며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막강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노련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공연 장인’ 타이틀을 재차 입증한 화사. 그만의 음악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웰메이드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은 ‘믿고 보는 화사’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타이베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화사는 오는 22일 싱가포르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젠슨 황 엔비디아 "삼성 HBM 품질테스트 실패 아냐…공급받을 것"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자사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탑재될 것이라며, 품질 인증 테스트에 실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4일 황 CEO는 오후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하이라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HBM의 탑재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황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곳은 모두 HBM을 우리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그들이(삼성전자·마이크론) 최대한 빨리 퀄(품질검증) 테스트를 통과해 우리의 AI 반도체 공정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HBM3E 12단을 올 연말 엔비디아가 출시할 차세대 AI 반도체에 탑재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황 CEO는 통과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최근 삼성전자 HBM이 발열 문제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기사에 대해 황 CEO는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이 없지만, 삼성 HB..
  • 라이즈, 홍콩 첫 방문…이번에도 ‘전석 매진’ 성황 라이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팬콘 투어를 위해 첫 방문한 홍콩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라이즈는 1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HONG KONG’(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홍콩)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특히 라이즈가 지난 2023년 데뷔 이후 홍콩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번 팬콘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며, 확신의 K팝 ‘라이징 스타’ 라이즈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라이즈는 이날 팬콘에서 ‘Get A Guitar’, ‘Talk Saxy’, ‘Love 119’ 등 역대 발표곡 무대, ‘Siren’, ‘Impossible’, ‘Honestly’ 등 오는 1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각종 챌린지 도전, 플레이리스트 추천, 고음 및 댄스 대결 등 멤버별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코너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장 앞에 모인 팬들은 자발적으로 포토존을 제작해 공연 대기 시간을 마치 축제처럼 즐긴 데 이어, 공연 내내 멤버들에게 응원과 함성을 보냈으며, 라이즈가 앙코르 무대로 선보인 팬송 ‘One Kiss’ 시작 타이밍에 맞춰 ‘우리 사랑은 끝이 없다’는 한국어 문구의 슬로건을 드는 깜짝 이벤트로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라이즈는 “홍콩에 온 건 처음인데 공항에서부터 열정적으로 환영해 주셔서 기뻤다. 여기까지 찾아와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공연하면서 팬분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보는 게 행복인 것 같다. 특히 ‘One Kiss’를 부를 때, 다 같이 팬라이트 들고 안무를 잘 따라해 주셔서 감동받았다. 다음에는 더 멋진 라이즈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홍콩 팬콘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외에도 라이즈는 15일 타이베이에 위치한 뉴 타이베이 시티 엑시비션 홀(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슈퍼마이크로, 아시아 최대 규모 IT 전시회 'COMPUTEX 2024' 참가 슈퍼마이크로가 아시아 최대 규모 IT 전시회에서 AI 최신 솔루션과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슈퍼마이크로 국내 최대 총판 디에스앤지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 1, 2관에서 개최되는 2024 타이베이 국제컴퓨터전시회(COMPUTEX 2024)에 슈퍼마 슈퍼마이크로가 아시아 최대 규모 IT 전시회에서 AI 최신 솔루션과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슈퍼마이크로 국내 최대 총판 디에스앤지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 1, 2관에서 개최되는 2024 타이베이 국제컴퓨터전시회(COMPUTEX 2024)에 슈퍼마
  • 엔믹스, '전석매진' 타이베이 팬콘 성료...대학 축제 빛낸 '올라운더 역량'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MIXX(엔믹스)가 국내외 각종 무대에서 '전원 에이스 그룹' 에너지를 발산하고 팬심을 사로잡았다. NMIXX는 5월 18일~19일 양일간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TICC)에서 팬콘 'NMIXX THE 1ST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 일환 타이베이 공연을 개최했다. 해당 팬콘은 티켓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이루며 NMIXX를 향한 현지 팬들의 사랑을 실감케 했다. ▲엔믹스, '전석매진' 타이베이 팬콘 성료...대학 축제 빛낸 '올라운더 역량'/JYP엔터테인먼트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占 (TANK)'(탱크)로 공연 포문을 열었고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DICE'(다이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DASH'(대시) 등 인기곡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별 코너에서 릴리, 설윤, 규진의 '릴설규' 팀, 해원, 배이, 지우의 '해배쥬'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하며 안무 실력, 재치를 발휘하고 관객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각종 커버 무대도 열띤 반응을 얻었다. 소녀시대-태티서 'Twinkle'(트윙클) 단체 무대를 비롯해 ITZY(있지) 'WANNABE'(워너비),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트와이스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등 유닛 스테이지로 관객을 열광케 했다. 특히 현지 인기 아티스트 손연자의 'First Day'(퍼스트 데이), 에이린(A-LIN)의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를 NMIXX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도 팬들의 만족도를 가득 채우며 소중한 추억을 완성했다. ▲엔믹스, '전석매진' 타이베이 팬콘 성료...대학 축제 빛낸 '올라운더 역량'/JYP엔터테인먼트 최근 NMIXX는 국내 대학 축제 무대에도 올라 청춘의 봄을 빛냈다. 이들은 데뷔 첫 대학 축제서 'Love Me Like This',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Run For Roses', 'DASH' 등 그룹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고 시원시원한 라이브로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DICE' 무대 중 큰 인기를 얻은 '빅 웨이브' 챌린지 구간과 짜릿한 고음 구간에서는 관중의 우렁찬 떼창과 환호가 터져 나와 화려한 축제의 밤을 완성했고, "축제 분위기 NMIXX가 책임진다", "믿고 보는 라이브 퍼포먼스 장인 무대", "대학 축제 단골 그룹이 될 것 같다" 등 대중의 호평을 모았다. 최강 퍼포먼스, 끼와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키는 '전원 올라운더 그룹' NMIXX가 이어나갈 국내외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 우상혁 2m27 준우승 “아쉽지만 내일부터 다시 노력”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남자 높이뛰기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우상혁은 19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2m27의 바를 뛰어넘어 호주의 리스 유알(2m30)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우상혁은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었으며 당시 2m29를 기록한 바 있다. 우상혁은 첫 번째 시기인 2m15를 가볍게 넘더니 2m20과 2m24 역시 1차 시기에 넘었다. 하지만 2m27을 3차 시기 만에 넘은데 이어 2m30을 끝내 넘지 못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반면, 금메달을 차지한 유알은 2m30을 두 번째 시기서 넘었고 마지막 도전이었던 2m33을 넘는데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우상혁은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지난 카타르 대회에서 나쁘지 않게 뛰었으나, 오늘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며 "다음 출전 대회에서 잘 뛸 수 있도록 내일부터 다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 목표인 파리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해 올림픽에서 더 높이 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상혁은 개인 최고 기록인 2m36을 넘을 경우 충분히 메달권 진입이 가능하다. 우상혁은 당분간 숨을 고른 뒤 다음달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4 대만 오픈 대회에 나선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제는 매치 퀸’ 박현경 “좋은 에너지 받고 미국행”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시즌 3승, 타선도 화끈하게 지원 한화 페라자 스리런, kt 강백호도 홈런…14개로 공동 1위 ‘K J CHOI 아일랜드’ 새긴 최경주, 역대 최고령 우승 ‘밝고 활발’ FC서울 린가드 뜨나…홈 대구FC전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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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서 2m27로 준우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우상혁이 2024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9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결승에서 2m27을 넘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우상혁은 2m30을 뛴 리스 유알(호주)에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우상혁은 2m29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세계육상연맹 콘티넨털 투어 골드 미팅 시리즈 중 하나이며, 대회가 열린 국립경기장은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경기가 펼쳐진 곳이다. 이때 우상혁은 2m35를 넘어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상혁은 2m15를 건너뛰고 2m20과 2m24를 1차 시기에 넘었다. 이어 2m27을 3차 시기 만에 돌파해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출전 선수 10명 중 8명이 탈락한 가운데 우상혁과 유알이 정면 대결을 펼쳤다. 양 선수 모두 2m30에 도전했고, 우상혁은 세 번 모두 실패했지만 유알이 두 번째 시기에서 이를 넘으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유알은 2m33에 도전했지만 세 차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제 우상혁은 6월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4 대만 오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대성, 대만서 亞 팬 데이 포문…팬들 환호 속 '글로벌 활약' 예고 가수 대성이 대만에서 아시아 팬 데이 투어의 첫 걸음을 뗐다.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DAESUNG FAN DAY TOUR:D's ROAD(2024 대성 팬 데이 투어 : 디스 로드)'(이하 'D's ROAD')를 열고 가수 대성이 대만에서 아시아 팬 데이 투어의 첫 걸음을 뗐다.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DAESUNG FAN DAY TOUR:D's ROAD(2024 대성 팬 데이 투어 : 디스 로드)'(이하 'D's ROAD')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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