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창립 71주년 기념 'CEO 타운홀 미팅' 개최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자 50여 명 외에 각 팀 및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서강현 사장 개인신상에 대해 알아보는 'SEO치 현대제철'과 임직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CEO' 등의 코너로 진행됐다. 서강현 사장은 이날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명확한 목표 갖고 변화 적응해야""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 첫 타운홀 미팅에서 시장 변화와 사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표는 기초화학 등 기존 주력 사업 운영을 효율화하고 수소에너지 등 신성장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이훈기 대표가 지난 2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임원·팀장 160여명을 한 자리에서 만나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갖고 변화의 속도에 적극 대응해 질적 성장을 실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중국 석유화학 자급률 제고,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의 규제 강화 등 현재의 시장 변화를 설명하고, 전략사업단위(SBU)별 전략과제와 성과 목표, 미래 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기초화학의 운영 효율화를 통한 핵심 경쟁력 강화로 사업 비중을 유지하고, 첨단소재사업과 정밀화학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육성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셋째 낳으면 2000만원"... 타운홀 미팅 개최[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콜마홀딩스는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다이브 인투 콜마(DIVE into Kolmar)'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7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지 1년 만이다.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대표이사)는 초록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랐다.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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