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흑자에도 배고프다" 컬리, 신성장 동력으로 외형 확대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9년 만에 첫 흑자를 이뤄낸 컬리가 2분기부터는 '성장' 전략을 전개한다. 업계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점유율 확대로 지속가능한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낸다는 계산에서다. 이를 위해 회사는 퀵커머스 서비스 론칭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존 주력 상품군이 아니었던 패션 카테고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29일 컬리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 중하순부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퀵커머스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북가좌동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일 서비스는 기존 '샛별 배송'으로 알려진 컬리의 배송 역량을 확대해 운영된다. 회사는 '배송 시간의 확장'이라는 개념으로 소비자에게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컬리는 이달 중순 '컬리나우'라는 상표권을 출원하며 해당 서비스의 론칭을 예고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패션 카테고리도 지속 확대하며 취급하는 상품군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유명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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