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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Archives - 뉴스벨

#클리퍼스 (4 Posts)

  • LA 클리퍼스, 루 감독과 연장계약 체결…2029년까지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클리퍼스가 터란 자마르 루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각) "클리퍼스가 루 감독과 5년 7,000만 달러(약 962억 원)에 가까운 규모의 대형 연장 계약을 성사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 감독은 계약 체결 후 "이곳이 바로 내가 원하는 곳이며, 지난 4년간 이 팀을 지도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다. 이제 인튜이트 돔(클리퍼스의 새로운 홈구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클리퍼스 운영진 로렌스 프랭크 사장은 "루 감독은 우리가 감독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으며, 뛰어난 전술가이다"라고 설명하며 "4년 전 우리는 루 감독을 고용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고, 이번에도 함께하게 되어 운이 좋다고 느낀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루 감독은 2020년 클리퍼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첫 시즌부터 클리퍼스를 서부 컨퍼런스 결승까지 이끌었지만, 최근 두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쓸쓸한 시즌 마무리를 했다. 루 감독은 이번 계약으로 클리퍼스와 2029년까지 함께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릴러드 41득점…NBA 밀워키, 클리퍼스 꺾고 6연승 미네소타, 포틀랜드 물리치고 서부 단독 선두 데이미언 릴러드(0번)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데이미언 릴러드를 앞세워 6연승을 달렸다. 밀워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릴러드가 41점을 터뜨리며 LA 클리퍼스를 113-106으로 물리쳤다. 밀워키의 간판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릴러드가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전반전 열세를 딛고 3쿼터부터 추격을 시작한 밀워키는 4쿼터 4분 33초를 남기고 패트릭 베벌리(12점)의 3점 슛으로 96-96, 동점을 만들었다. 베벌리는 이어진 클리퍼스의 공격 때 제임스 하든의 공을 가로챈 뒤 릴러드의 레이업 득점을 도왔다. 역전에 성공한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가 커와이 레너드의 레이업을 블록하는 등 클리퍼스의 공격을 막아냈다. 이어 A.J. 그린이 종료 3분 34초 전 3점 슛으로 101-96을 만들었고, 보비 포티스가 득점을 이어가며 승기를 잡았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와 하든이 29점씩을 넣었지만, 클리퍼스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지난 2일 경기에서 왼손 골절상을 입은 러셀 웨스트브룩은 결국 수술을 받고 3경기째 결장했다. 미네소타의 뤼디 고베르 [USA투데이=연합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뤼디 고베르(25점·16리바운드)와 마이클 콘리(19점)의 활약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19-114로 꺾었다. 올 시즌 포틀랜드와의 4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한 미네소타는 43승 19패로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미네소타와 서부 선두 자리를 다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LA 레이커스에 104-116으로 패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2승 19패로 덴버 너기츠와 함께 미네소타에 0.5경기 차로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레이커스는 디앤젤로 러셀(26점)과 앤서니 데이비스(24점), 르브론 제임스(19점·8어시스트)가 공격을 주도하며 승리, 서부 콘퍼런스 9위(34승 29패)로 올라섰다. [5일 NBA 전적] 멤피스 106-102 브루클린 밀워키 113-106 LA 클리퍼스 미네소타 119-114 포틀랜드 유타 127-115 워싱턴 시카고 113-109 새크라멘토 LA 레이커스 116-104 오클라호마시티 cty@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 제임스 4쿼터 맹폭…NBA 레이커스, 클리퍼스에 21점차 역전승 시카고는 2차 연장전 끝에 클리블랜드 제압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지역 라이벌 LA 클리퍼스에 짜릿한 21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에서 3점슛 7개를 포함해 34점을 터뜨린 르브론 제임스(6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클리퍼스를 116-112로 꺾었다. 제임스는 4쿼터에만 19점을 집중시켜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32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9위에 오른 레이커스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해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희망을 살렸다. 4쿼터 초반 77-98로 크게 뒤졌던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디앤젤로 러셀(18점)의 득점포로 4분 36초를 남기고 104-106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4분을 남기고는 앤서니 데이비스(20점)가 자유투 2개로 106-106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레이커스는 하치무라 루이의 3점 슛과 레이업으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종료 1분 12초 전 러셀의 3점포가 터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클리퍼스는 커와이 레너드(26점)와 제임스 하든(23점)이 분전했지만, 제임스를 당해내지 못했다. 시카고의 더마 더로전(11번) [USA투데이=연합 시카고 불스는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32-123으로 물리쳤다. 115-115, 동점에서 2차 연장전에 들어간 시카고는 더마 더로전(35점 10리바운드)과 앤드리 드러먼드의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더로전은 연장 1차전 종료 12초를 남기고 3점 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어 동점을 만드는 등 1, 2차 연장전에서만 10점을 넣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림 홈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0-101로 꺾고 0.5경기 차로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34득점 중 17점을 3쿼터에 쏟아부어 승기를 잡는 데 힘을 보탰다. 3연승을 거둔 미네소타(42승 17패)는 경기가 없었던 2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41승 17패)에 반 경기차로 앞섰다. [29일 NBA 전적] 인디애나 123-114 뉴올리언스 댈러스 136-125 토론토 미네소타 110-101 멤피스 시카고 132-123 클리블랜드 덴버 117-96 새크라멘토 LA 레이커스 116-112 LA 클리퍼스 cty@yna.co.kr 가수 벤, 결혼 3년 만에 이욱 이사장과 이혼 이재욱 소속사 "비방과 악의적 모욕, 법적 대응할 것" [삶-특집] 우크라처럼 침략당할 일 없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을까요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기 꺾겠다" 돌쟁이 폭행 사망…친모·공범 징역 30년 구형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싱가포르, 약혼자 살해 방글라데시 남성 사형…올해 첫 집행 '외설스러운 동작' 호날두…1경기 출전 정지+벌금 360만원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 어빙·돈치치 65점 합작에도…NBA 댈러스,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돈치치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Rich Storry-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카이리 어빙과 루카 돈치치의 활약에도 최근 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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