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셉스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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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질책하고, 그라운드 내려치고’ 손흥민은 진심이었다 국내 축구 팬들의 큰 환호성을 등에 업고 다시 선 서울월드컵경기장, 친선 경기 성격이 강했지만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진심으로 경기에 임했다.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K리그 대표 선수들로 이뤄진 팀 K리그는 축구대표팀 동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고, 손흥민도 부담이 없는 일전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하지만 손흥민은 자신과 팀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손흥민은 이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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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손흥민 톱에서 윙어로 이동→EPL 300경기 만회골' 토트넘, 리버풀에 2-4 패…20년 만에 충격 4연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이 프리미어리그 300경기 대기록을 세웠다. 후반전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추격에 불씨를 살렸지만 스코어를 뒤집진 못했다.토트넘은 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2-4로 졌다. 20년 만에 4연패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고, 애스턴 빌라와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순위 도약 가능성이 점점 더 멀어졌다.홈 팀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 학포, 살라 스리톱이 토트넘 골망을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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