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터 (2 Posts)
-
비행기 좌석 어디까지 젖혀도 돼? 에티켓 전문가들이 내놓은 상황별 해법은 듣고 나니 눈치 보던 나날에 안녕 고하게 된다 좌석 등받이는 어디까지 젖혀도 될까? 버스나 기차를 탈 때 그리고 상대적으로 긴 시간을 한 자리에서 견뎌야 하는 비행기에 오를 때 이 고민은 더 커진다. 등받이 젖히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 문제를 두고 큰 소리로 다투는 승객들의 영상이 퍼졌다. 같은해 8월에는 파리발 LA행 비행 내내 앞좌석 등받이가 젖혀지지 못하도록 팔로 막고 있는 승객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여기서 질문이 생긴다. 비행기 등받이는 애초에 젖혀지게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등받이 젖히기는 무례한 행동인가? 혹은 당연한 권리인
-
"자리를..!" 美 에티켓 전문가가 꼽은 '크루즈 위 절대 금지 행동'은 육지 껌딱지인 내가 들어도 반박불가 꿀팁이다 육지나 바다나 매너의 뿌리는 같다.휴가철이 다가온다. 여행철이란 뜻도 된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등이 떠오르는데. 누군가는 '크루즈 여행'을 떠날지도 모르겠다.거대한 배, 크루즈는 바다를 가르는 휴양지다. 무한 제공되는 뷔페와 수영장, 여가 장소가 당
댓글 많은 뉴스